모랄레스 지지자이자 사회주의자 아르체 볼리비아 대선승리
사회주의자인 전 볼리비아 경제부 장관 볼리비아 대선에서 승리
이용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20 [12:46]
모랄레스 지지자이자 사회주의자 아르체 볼리비아 대선승리
러시아 국영통신사인 따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있었던 볼리비아의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전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를 지지하는 루이스 아르체 정 경제부 장관이 당선되었다.
따스통신은 10월 20일(오늘) 자에서 “에보 모랄레스 지지자 루이스 아르체 볼리비아 대선에서 승리”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약 52.4%의 유권자들이 아르체에게 투표하였고 31.5%는 까를로스 메사에게 투표하였다.
따스통신은 “유니텔 텔레비전이 월요일에 발표한 출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볼리비아 전 경제부 장관이자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였던 루이스 아르체가 대통령 선거에서 1차 승리를 하는 데에 충분한 득표를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여 출구조사 자료를 보면 루이스 아르체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는 충분한 득표를 한 사실을 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출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약 52.4%의 유권자들이 아르체에게 투표하였고 31.5%는 까를로스 메사에게 투표하였다.
한편 볼리비아 전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는 이미 아르체의 승리를 선언하였다.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 알려진 모든 자료들을 보면 사회주의 운동의 승리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따스통신은 “이전에 최고 선거법원은 공식 결과가 잘해야 월요일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투표 집계가 완료될 때까지 유권자들이 차분하게 기다려줄 것을 촉구하였다.”라고 하여 볼리비아 선거위원회(원문-선거법원)은 볼리비아 인민들이 개표 결과를 차분히 지켜볼 것을 촉구한 사실을 전하였다.
볼리비아는 지난해 있었던 대선에서 에보 몰랄레스가 승리를 하였다. 하지만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조종을 받는 야당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대규모 시위와 폭동을 일으켜 대통령 당선자였던 에보 모랄레스를 축출하였다.
볼리비아는 원주민인 에보 모랄레스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사회주의 정책을 시행하였으며, 중남미에서 꾸바, 베네수엘라, 니까라구아, 에쿠아도르와 함께 강력한 반제 자주적이 국가로 일어섰다.
하지만 이를 마땅치 않게 여기던 미국을 앞장에 세운 세력들이 볼리비아의 천연자원을 강탈할 목적으로 소위 야당 그러나 실질적으로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괴뢰들을 부추겨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당선자를 축출하기 위해 대규모 시위와 폭동을 일으켰다.
그리하여 결국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당선자가 아르헨띠나로 망명을 하게 되어 약 1년 반 정도 서방제국주의연합세력들의 괴뢰들이 볼리비아를 지배하였다.
하지만 볼리비아 인민들 대다수는 모랄레스가 시행한 사회주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으며, 특히 원주민들이 강력하게 모랄레스를 지지하고 있다. 그들은 소위 야당세력들이 볼리비아를 지배하고 있을 때 그를 반대하는 시위와 집회 그리고 운동을 끊임없이 벌여왔다.
그 결과 18일(현지시간) 치루어진 대통령 선거에서 에보 모랄레서 즌 대통령 정부에서 경제부 장관을 하며, 모랄레스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루이스 아르체가 승리를 하였다.
이번 볼리비아 대선에서 사회주의를 정책을 선호하며 모랄레스 전 대통령을 지지하였던 루이스 아르체가 승리를 한 것을 당연하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하였지만 모랄레스는 볼리비아의 하층민들과 일반 인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사회주의 정책을 시행함으로서 볼리비아 민중들의 삶은 이전에 비해 몰라보게 향상을 하게 되었다.
모랄레스 정부가 시행한 사회주의 정책 아래에서 자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된 삶을 살았던 볼리비아 인민들이 사회주의 정책을 지지한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너무나도 지당하며 또 그렇게 흐를 수 밖에 없다.
볼리비아의 상황은 베네수엘라가 20년 간 사회주의 정책을 시행한 것과 너무나도 똑같은 길을 걸어왔다. 결국 거짓과 허위 그리고 조작만 없다면 일반 인민들은 사회주의가 삶을 살아가는 데 훨씬 안정적이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즉 착취와 억압(현대 사회는 억압을 간접적으로 하면서 일반 인민들을 속이고 있기에 민중들을 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이 없는 사회가 바로 사회주의이기 때문에 일반 이민들이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볼리비아 대선 역시 그를 잘 증명해주고 있다.
----- 번역문 전문 -----
세계 10월 9일, 13시 53분
에보 모랄레스 지지자 루이스 아르체 볼리비아 대선에서 승리
출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약 52.4%의 유권자들이 아르체에게 투표하였고 31.5%는 까를로스 메사에게 투표하였다.
▲ 러시아 국영통신사인 따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있었던 볼리비아의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전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를 지지하는 루이스 아르체 정 경제부 장관이 당선되었다. © 이용섭 기자
부에노스아이레스, 10월 19일. /따스/. 유니텔 텔레비전이 월요일에 발표한 출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볼리비아 전 경제부 장관이자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였던 루이스 아르체가 대통령 선거에서 1차 승리를 하는 데에 충분한 득표를 한 것으로 보인다.
출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약 52.4%의 유권자들이 아르체에게 투표하였고 31.5%는 까를로스 메사에게 투표하였다.
모랄레스 전 대통령은 이미 아르체의 승리를 선언하였다.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현재 알려진 모든 자료들을 보면 사회주의 운동의 승리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전에 최고 선거법원은 공식 결과가 잘해야 월요일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투표 집계가 완료될 때까지 유권자들이 차분하게 기다려줄 것을 촉구하였다.
----- 원문 전문 -----
WORLD 19 OCT, 13:53
Evo Morales supporter Louis Arce winning in Bolivian presidential elections
According to exit polls data, about 52.4% people voted for Arce, while 31.5% people voted for Carlos Mesa
▲ 러시아 국영통신사인 따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있었던 볼리비아의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전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를 지지하는 루이스 아르체 정 경제부 장관이 당선되었다. ©이용섭 기자
BUENOS AIRES, October 19. /TASS/. Louis Arce, former Minister of economy of Bolivia and a supporter of the former president Evo Morales, leads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and appears to gather enough votes for victory in the first round, according to exit polls data, published by Unitel TV channel Monday.
According to this data, about 52.4% people voted for Arce, while 31.5% people voted for Carlos Mesa.
Ex-president Morales already declared Arce a winner.
"All known data currently indicate the victory of the Movement for Socialism," he said at a press conference in Argentina’s Buenos Aires.
Previously, the Supreme Electoral Court said that the official results would be available Monday at best and called on the people to be patient until the vote count is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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