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별님이 세상
첫댓글 지구방위본부 개무섭 ㅠ 루디브리엄도 사람없으면..
난 rpg 말고 혼자하는 게임 할때 그러더라... 스타듀밸리나 심즈같은거뭔가 다른 캐릭터들이랑 상호작용을 하긴 하는데 이중에서 진짜 살아있는 사람은 나뿐이라는 그런 오싹함...?무서웠음..
헛 나두..
나 마크 혼자할때 너무 무서웠어ㅋㅋㅋ 심지어 밤에 좀비도 나오고...
메이플 아무도없을시간에 아무도없을거같은데 상단 미니맵에 빨간색으로 유저 뜨면 좀 무서운느낌났음 ㅋㅋㅋ
그리고 나도 시디게임이 알피지보다 무서웠어 켰을때부터 끌때까지 뭔가 어두운느낌
오 나는 스산함보다 진짜 혼자있는듯한 외로움 느껴지더라
나도 예전에 한참 하던게임할때 느꺄봄 그게임도 아침 밤 나뉘어진 생활형겜인데 집짓고 농사짓고 넘 할짓없어서 야생작물 채집하느라 맵 돌아다니다보면 https://youtu.be/oGLgGjcDX6Y 브금 이런거들리고 스산하기도하고 웅장하기도하고 사람은 또 ㅈㄴ없어서 외로움도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PLAY
나는 그 머지 메이플에서 시간의 신전?? 거기 무서웠어 밤에하면 ㅠㅠ 노래도 ㅠㅠ
나는 도트게임할때만 그래 ..무서워
악 뭔지알어 아무도없는맵 기억나
아 맞아맞아.. 일랜시아 할 때도 혼자 지하에서 쥐잡고있으면 무서웠어
나도 일랜시아로 바다 수영할때 ㅠ무서웠어
오 맞아 엄빠 몰래 새벽에 메이플 하는데 주로 페리온에서 사냥할때 저 느낌났어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파판14 했을때 그랬었는데 ㅋㅋㅋ 새벽녘에 어디 뭐 독뿜는 몹같은거 있는 어두운 맵이나 약간 사악한 마력이 뒤덮여 왠지 쓸쓸한 맵이나 사방에 눈밖에 없는 황량한 맵 갔을때 증말 아무도 없어서 외롭고 쓸쓸하고 좀 무섭고.. 그래서 얼른 할일만 후딱 하고 새벽이라도 사람들 좀 있는 림사같은 대도시 가서 서있거나 그럼 ㅋㅋ 캐릭만 세워놓고 자리비움 한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여서... 아님 게임 내 도박장 가거나 ㅋㅋ
와 나랑 반대라서 신기해 ㅋㅋㅋ 나는 메이플할때 일부러 사람없는 시간에 하거든 맵 나 혼자 쓰는거 개좋아...여기 몬스터들 다 내꺼 다 죽여~ 이런느낌으로 신나서 ㅋㅋㅋ 오싹함을 느낀다니 신기하다 ㅋㅋ
내ㅜ추억 ㅜㅜㅜㅜ 아그리워요저감정도 다 알아ㅜㅜㅜ
몬지알겠는...감정ㅋㅋㅋ넓은맵에 사람은 아무도없고 나만있고 ㅋㅋㅋ어릴때 겜할때 느낌.. 죽었을때 시체물건찾으러 갈때 아무도없어서 돈나 무섭고 ㅋㅋㅋ
와 나 나만이런줄 ㅠ 그래서 솔플게임도 잘 못해ㅠㅠㅠㅠ 무서워.... 차라리 사람이랑 싸우는 게임이 훨 나아
헉 ㅁㅈ 나도 새벽겜할때 이거 느낌..! 약간 밤에 학교가면 을씨년스러운 그런 기분이랑 비슷한것 같아+ 제사하는데 깽판놓는 짤 채팅에 새봄추 있는거 머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외롭더라 시부랄
해골굴 막 700층까지 나혼자 올라가는데 개무섭..언제끝나나 끝은있을까 하염없이올라가다보니 동굴끝이나오긴하더라..
첫댓글 지구방위본부 개무섭 ㅠ 루디브리엄도 사람없으면..
난 rpg 말고 혼자하는 게임 할때 그러더라... 스타듀밸리나 심즈같은거
뭔가 다른 캐릭터들이랑 상호작용을 하긴 하는데 이중에서 진짜 살아있는 사람은 나뿐이라는 그런 오싹함...?무서웠음..
헛 나두..
나 마크 혼자할때 너무 무서웠어ㅋㅋㅋ 심지어 밤에 좀비도 나오고...
메이플 아무도없을시간에 아무도없을거같은데 상단 미니맵에 빨간색으로 유저 뜨면 좀 무서운느낌났음 ㅋㅋㅋ
그리고 나도 시디게임이 알피지보다 무서웠어 켰을때부터 끌때까지 뭔가 어두운느낌
오 나는 스산함보다 진짜 혼자있는듯한 외로움 느껴지더라
나도 예전에 한참 하던게임할때 느꺄봄 그게임도 아침 밤 나뉘어진 생활형겜인데 집짓고 농사짓고 넘 할짓없어서 야생작물 채집하느라 맵 돌아다니다보면 https://youtu.be/oGLgGjcDX6Y 브금 이런거들리고 스산하기도하고 웅장하기도하고 사람은 또 ㅈㄴ없어서 외로움도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PLAY
나는 그 머지 메이플에서 시간의 신전?? 거기 무서웠어 밤에하면 ㅠㅠ 노래도 ㅠㅠ
나는 도트게임할때만 그래 ..무서워
악 뭔지알어 아무도없는맵 기억나
아 맞아맞아.. 일랜시아 할 때도 혼자 지하에서 쥐잡고있으면 무서웠어
나도 일랜시아로 바다 수영할때 ㅠ무서웠어
오 맞아 엄빠 몰래 새벽에 메이플 하는데 주로 페리온에서 사냥할때 저 느낌났어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파판14 했을때 그랬었는데 ㅋㅋㅋ 새벽녘에 어디 뭐 독뿜는 몹같은거 있는 어두운 맵이나 약간 사악한 마력이 뒤덮여 왠지 쓸쓸한 맵이나 사방에 눈밖에 없는 황량한 맵 갔을때 증말 아무도 없어서 외롭고 쓸쓸하고 좀 무섭고.. 그래서 얼른 할일만 후딱 하고 새벽이라도 사람들 좀 있는 림사같은 대도시 가서 서있거나 그럼 ㅋㅋ 캐릭만 세워놓고 자리비움 한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여서... 아님 게임 내 도박장 가거나 ㅋㅋ
와 나랑 반대라서 신기해 ㅋㅋㅋ 나는 메이플할때 일부러 사람없는 시간에 하거든 맵 나 혼자 쓰는거 개좋아...여기 몬스터들 다 내꺼 다 죽여~ 이런느낌으로 신나서 ㅋㅋㅋ 오싹함을 느낀다니 신기하다 ㅋㅋ
내ㅜ추억 ㅜㅜㅜㅜ 아그리워요
저감정도 다 알아ㅜㅜㅜ
몬지알겠는...감정ㅋㅋㅋ넓은맵에 사람은 아무도없고 나만있고 ㅋㅋㅋ어릴때 겜할때 느낌.. 죽었을때 시체물건찾으러 갈때 아무도없어서 돈나 무섭고 ㅋㅋㅋ
와 나 나만이런줄 ㅠ 그래서 솔플게임도 잘 못해ㅠㅠㅠㅠ 무서워.... 차라리 사람이랑 싸우는 게임이 훨 나아
헉 ㅁㅈ 나도 새벽겜할때 이거 느낌..! 약간 밤에 학교가면 을씨년스러운 그런 기분이랑 비슷한것 같아
+ 제사하는데 깽판놓는 짤 채팅에 새봄추 있는거 머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외롭더라 시부랄
해골굴 막 700층까지 나혼자 올라가는데 개무섭..언제끝나나 끝은있을까 하염없이올라가다보니 동굴끝이나오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