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先光
팔부 신중
불교 세계관 속의 신중 불교는 고통스러운 윤회의 세계로부터 해탈을 추구한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이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지구며 태양도 그 굴레 속에 떠돌게 마련이다. 그 윤회의 맨 밑바닥에 있는 지옥의 세계로부터 맨 위의 깨달음의 세계에 대한 모색이 결국은 불교의 세계관으로 갈무리 지어 놓는다. 불교철학의 대사전이라 할 수 있는 『구사론』「세품」에 나타난 불교 속의 신들의 위치를 살펴보면, 신들은 보통 허공에서 생활하거나 땅 위 높은 곳에서 거주하는데 수미산 중간에는 사천왕천이 있으며 꼭대기에는 도리천이 펼쳐진다. 그 곳 선견궁善見宮에는 신들이 모여 살고 있으며 욕계 6천 중 도리천의 주인으로서 인드라(제석천帝釋天)는 수승전殊勝殿이라는 전각에 머무르고 있다. 그 위로 욕계 6천, 색계 18천, 무색계 4천이 펼쳐진다. 팔부신중 신중을 형성하는 신들의 무리 하나 하나는 복수개념으로서, 그 무리의 개념을 한문으로 부部라 번역했으며 쉽게 말해서 팔부중八部衆하면 같은 종으로 이루어진 여덟 무리의 집단이라는 뜻이다. 八部衆 인도신화 상의 성격 불법 안에서의 모습 天 제석천 신들의 제왕 인드라, 욕계6천중 (탱)주로 보살의 모습으로 표현. 손에 금강저, 이마에 수직의 눈. 범천 세계의 창조주 브라흐만, 우주의 근본원리 색계초선천 범중천,범보천,대범천의 主, 범천의 권청. (탱)제석천과 비슷하게 표현되며 손에 정병을 든 모습. 용 킹코브라의 모습, 팔대용왕의 총칭, 비와 바람의 신, (탱) 흰수염.여의주, 야차 포악한 신: 사람을 죽이는 등 두려움 풍요의 신: 풍요, 결실, 부귀, 재보 주로 불탑을 보호, (탱)一頭三面, 창,칼,활 등을 가짐 건달바 천상을 노니는 천신들의 악사 인드라신을 위한 악사, (탱)武人像에 獅子冠,악기를 듬 아수라 수라(神)의 반대개념, 싸움의 신 주로 불탑을 보호, (탱)상반신을 벗고 양손에 해와 달을 듬, 三面六臂 가루라 상상의 새로써 금시조. 용을 잡아먹는 새 불법수호, (탱)머리에 독수리의 부리나 관으로 표현 긴나라 브라마의 발가락에서 태어난 음악과 춤의 신 人非人으로 번역, 건달바와 함께 음악을 연주 (탱)머리에 뿔이 하나 있는 모습, 사람의 머리에 새의 머리가 하늘로 향한 모습 마후가라 대망신, 음악의 신 가람수호, (탱)머리에 사관(蛇冠), 손에 뱀을 잡음 제경諸經에 나타난 신중의 역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신중은 부처님이 설법하시는 회상에 여러 성중들과 함께 나타나 부처님을 찬탄하고 불법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일찍부터 불경에 등장하였다. 『잡아함경』에서는 ‘불법이 장차 망하려 할 때 부처님이 석제환인, 사천왕, 팔부중 등에게 정법을 바르게 보호할 것을 부촉하는 장면’이 설명되어 있으며, 그리고 『능엄경』제7권 「修道分」에서는 부처님께서 다라니의 공덕을 말씀하실 때 신중들이 나와 부처님 말씀대로 수행하는 사람을 보호하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금강신, 범왕 , 천제석 , 사천왕 , 야차대장 , 나찰왕 , 부단나왕 , 구반다왕 등의 신중들과 그리고 일천자 , 월천 자 , 풍사 , 우사 , 운사 , 뢰사 , 전백 등 자연 신들은 한결같이 자신들도 “부처님의 말씀대로 보리의 도를 닦고 이를 성심으로 보호하겠으며,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학하는 사람이 있으면 지성으로 보호해 주어서 그 사람의 일생에 반드시 하는 일이 소원대로 이루어지게 하겠습니다.”라고 서약한다. 또 산신 , 해신 , 토지신 , 수륙공행의 일체 신왕들과 마왕 귀신의 왕들이 정법으로 수행하는 사람을 보호해 줄 것을 다짐한다’ 위에서 살펴본『아함경』,『능엄경』외에도『화엄경』,『법화경』,『원각경』등 대?소승경전의 서분과 유통분에 주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를 통하여 신중들의 호법신으로서 역할을 살펴 볼 수 있다. 나오며 불교가 이들 신들을 불법 그 자체를, 혹은 불법을 신앙하는 중생들을 여러 가지 환란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호법신으로서 수용했음은 여러 차례 확인한 사실이다. 더불어 위로는 보살로부터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부처님의 법 속으로 포용하시는 여래의 큰 자비심과 평등사상을 느낄 수 있었다. 삼매의 경지에서만이 불.보살을 친견할 수 있듯이 이들 신중 또한 우리의 발원이 간절하면 간절할수록 수행의 깊이가 깊으면 깊을수록 그들은 더 큰 위신력으로 다가설 것이다. 시비분별로써 진위본말眞僞本末을 따지기 이전에 불퇴전하는 정진력과 신심으로 그들을 새롭게 바라 보아야 하리라 본다. |
첫댓글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