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이벤트후기] 103회 황제 이벤트 종결자,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

[혜진씨]

안녕하세요~

글로벌 필자 여러분~!! How are you today?

세부 현지에서 일주일만에! 또 다른 이벤트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세부 미남 미녀 20명이 모여 찾아간 그곳은 바로~

“세부의 럭셔리 임페리얼 리조트 ”

태양이 그야말로 작렬하던 그날! 3월 2일!!

 세부 럭셔리의 대명사! 임페리얼 리조트에 필자인들이 휴!식!차! 방문하였습니다.

임페리얼 리조트는 신혼부부들의 꿈의 휴식처로 유명한 곳으로

최근에 전원일기 복길이 부부가 왔다가서 잠시 화제가 될 뻔한 곳이지요!!!

파란 하늘과 리조트가 너무나 잘 어울렸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지각하는 사람 한명 없네요~~

먼저 와서 학교 후기도 작성해 주시공~

맛나는 식사도 하시공~

이야~~ 비치 분위기 만끽하게 준비해 오셨네요~~~

이번엔 많은 학생분들이 몸

몸무게도 재면서 경악도 조금씩 하셨지요~

아니야~~이건 아니야~~~

매니저만 살이 찐 게 아니였어요,,후후

자 이제 1시 40분!!

라운지를 뒤로 하고 임페리얼 펠리스로

우리 SME 학생 라운지 앞에 핀 꽃이 탐났었나 보아요^^

부릉부릉 40분을 달려

임페리얼 팰리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신이 났어요~~

단체사진도 찰칵찰칵 찍으시고~

                우리 너무 신나 보이지 않아효~~

순서지켜 수건 교환하고 락커도 받고

젠,젠,젠 젠틀맨이야~~

어느순간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우리 필자인들~!!

몸매가 다들 미스코리아 수준인데 이렇게 굳이 가릴 필요가 있겠냐고 설득했지만,,

움하핫~~

YOU WIN!!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워터슬라이드는요~!!

이렇게 웃고 내려가면

빨간 저 통속을 뱅글뱅글 돌다가

이렇게

꺄~~~ 아악~~~~~~~~~~~슉~~~~~~풍덩~~떨어지게 되요~

약 30여분 동안 임페리얼 팰리스 내에 우리 필자인의 7 옥타브 비명소리가 난무했더랍니다.

친구가 물에 빠지니 다들 너무 좋아하네요~~

매니저도 인조이 하다가 콧구멍에 홍수가 나는줄 아라써요~~ㅋㅋㅋ

항상 필자는 재미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는거!! 아시죵?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벤트 속의 이벤트~!!

아쿠아로빅을 특별히 준비했답니돠~~~~

멋진 트레이너 옵빠께서 우리를 열렬히 환영해주셨어요

자 시작해 볼까요?

왼팔~

오른팔~

스트레칭~~쫙쫙~~

아...이럴수가,,,,,준비시간만 20분이네요,, 필리핀 스타일인가요,,

우리 필자친구들 준비운동 하다가 슬럼프를 겪습니다....

하지만 슬럼프는 극복하라고 있는 법!

다시 얼굴에 생기가 돋습니다.

몸도 풀었으니 다시 신나게 놀까요??

다시 깔끔해진 모습으로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임페리얼 패밀리아 뷔페” 타임~짠짜라~~

 

와우~~~!!

일명“상다리 휘어지게 차려먹기” 컨셉으로 다들 맛있게 드시고 계시는군요~~

 

우린 감탄사를 연발하며 배꼽이 찢어지도록 쉴새없이 먹어댔다구요~~

 

다소곳이 먹고 계신 우리 JIC 학생들~~

우리 일본인 배치친구 세리나가 방끗 웃습니다~

아리가또~~

이것두 맛있구~

 

 

이날 너무 맛나는 걸 많이 먹어서

그 다음날부터 돈은 없으나 입만 고급이 되어....

모든 음식을 타박하기 시작했다는 후문이,,, 후후

오늘은 우리 안매니져님의 마지막 이벤트가 되어버렸어요..아숩아숩~

다시 돌아오실꺼죠??

그때처럼,,,,후후후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인증샷 하나 날려주시고 가신대요..

뽀샵을 강력히 원하셨지만 전 실사를 올릴래요..

이렇게....

언제 다시 임페리얼 펠리스 리조트가 돌아오나요?를 외치며

하루동안의 열기와 기쁨을 가득담아

단체사진 찰칵찰칵~

다음 이벤트는 2주 뒤 라운지에서 커밍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