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요양원 위문다녀왔어요~

[해와 달]

<의료협약의료기관 - 햇살요양원 위문 다녀옴>

- 2010년부터 아동센터와 햇살의료기관과 의료협약을 맺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고 있는데요,

  햇살의료기관은 "김 내과, 온가정의원, 한방병원, 햇살누리센터, 햇살요양원, 신경과"의 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온가정의원에서는 매년 아동들의 정기건강검진과 예방접종, 후원으로 도와주고 계셔서 감사하죠.

- 아동센터에서 도움만 받아서는 안 되겠지요.

- 따라서 매년 5월과 12월에 요양원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위문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해를 넘겼지만요!

- 우리 아동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서 그동안 아동센터에서 배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렸는데요,

* 합창곡으로, 웃는 얼굴, 용감한 졸리, 우리 할머니, 하얀 나라를 합창하였구요,

* 리코더와 오카리나 연주로, 작은 별, 구슬비, 고향의 봄, 곰 세마리, 나비야를 연주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관현악(첼로, 바이올린, 풀룻) 연주로,

  위풍당당, 합창, 에델바이스, 고향의 봄, 당신은 사람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연주해 드렸습니다

* 오늘 프로그램도 진행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술 떡(300개), 귤(1상자), 요구르트(130개)도 전해 드렸습니다.

* 짧은 시간이나마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보람된 위문이었습니다.

* 햇살요양원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모두 남은 생에 기쁘게 생활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5년 1월 13일

꿈동산지역아동센터

2015년 교육목표 :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어린이"

[재선]

꿈동산 어린이들은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밖에 없겠어요. 햇살 요양원 어르신들께 멋진 연주와 귀여운 산타모자쓰고 예쁜 목소리를 선사해 드렸으니까요. 또한 함께 자리해주신 햇살요양원 어르신들도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 되셨으리라 생각 해요.
그리고 꿈동산 원장님~~ 아동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것 감사드려요

[해와 달]

오늘 참으로 어린이들의 위문모습을 보면서 흐뭇하였답니다. 부족한 면이 많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리고 무엇인가 이웃을 위해서 어린이들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흐뭇하였습니다.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 그리고 선생님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