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랑스 디종,스위스 벨포트(서유럽10개국3일째)

[이규윤]

❏ 서유럽 10개국(3일째)

❍ 언제 : 16. 7. 29.

❍ 어느곳 :  프랑스 디종, 스위스 벨포트

오늘은 프랑스 남부의 포도 산지로 유명한 디종을 경유하여 스위스의 국경도시 벨포트로 이동하여 숙박하는 일정이다

파리에서 아침일찍 출발한 버스는 디종에 다가올 무렵 고속도로 휴게소에 정차 한다 여기서 자유식으로 점심을 먹고 디종을 경유하여 벨포트애 도착하다

벨포드에 오는 동안 차장 밖으로 보이는 농촌풍경은 유럽의 무적 아릅다운 농촌풍경이다 벨포트인근 휴게소에서 저넠을 해결하고 호텔 투숙이다

※ 디종

프랑스 중동부에 있는 도시. 파리 남동쪽 310㎞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로마 시대의 군 주둔지에 딸린 부속 도시로 데이비오라는 사람이 건설했다고 하는데, 그의 이름이 변해서 디종이 되었다.

부르고뉴 지방의 중심 도시로 세계적으로 이름난 부르고뉴 포도주의 거래로 유명하다. 기계·전기·전자·화학·양조 등의 공업이 성하다.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성당, 르네상스풍의 성 미셸 성당 등이 있다.

※뮐루즈

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방의 오랭주에 있는 도시이다. 보주 산맥과 쥐라 산맥 사이에 위치한다. 스위스 바젤 북쪽 30km 지점에 있으며, 독일 국경의 라인 강과도 인접해 있다.

14세기에 제국 자유 도시가 되었으며, 그 후 스위스 동맹과 제휴하며 사실상 독립된 공화국을 이루고 있다가, 프랑스 혁명 이후 프랑스에 편입되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1871년 독일 제국에 속했다가, 제1차 세계대전 후 다시 프랑스로 넘어왔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다시 독일에 점령당하기도 했다.

[요산요수]

유럽 여행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
건강하게 귀국하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