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인적인 중요한일로 안성에 볼일이 있었습니다
일요일 봉사신청한 회원님이 별로 없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오후 1시정도에 위문을 갔었습니다
비가온다던 일기예보와는 달리
흐려가지고는 완전 찜통날씨
*
밤송아리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오솔길로 들어선순간
길에서 오리온님과 마주쳤습니다
오늘 연예인 누구와누구가 봉사오셨다구,말씀하시면서
새보금자리로 냥이들케이지로 옮겨 진짜 이사를 가고 있더라구요
와~!!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연예인과함께 하는 시간이 나에게 주어지다니
완전 대박
그리고 반가운 만남 주아씨
남은바자회물건 파시느라 고생이 많아서
너무 날씬해진 주아씨를 보니 안쓰러운 마음이 생기더군요
얼른 물건들이 다~주인을 찾았으면 .....
다행스럽게도 시원스레 밀어놓은 땅이
이번비에 피해는 없지만 요렇게 잡초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택에 있는 멍이들
서로 안아달라고 ...
썩은딸기님 ,오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자구여~.
↓↓냥이들이름은 하나도 몰라서 죄송합니다
사실 멍이이름도 모르지만 ㅎㅎ
사택에 거주하는 냥이들 일광욕을 시켰답니다
평강보호소 이전지에는 식당이 없어서
주아씨와 소장님이 차타고 기사식당에서,주문해갖이고온
점심밥
오늘의 식대는 효리양께서 쏫셨다능
이효리씨 점심 잘먹었습니다
지친기색이 완연한 애기야사랑해님
너무열심히 봉사하시는것보니
존경스럽기까지 (진심입니다)
소장님이 일,그만하자고 하셔도
더해야 한다고.... 더해야 한다고...
완전 열심히 일하시는 찬영씨.
↓↓휴식시간
↓멍이들 침실을... 오리온님과 잘생기시고 몸쨩이신이효리메니저님
↓↓합판깔곳에 있는 쓰레기를 삽으로 쓱쓱 모아서
구루마?여기다 담아놓은것을 누가(싱싱이가ㅎㅎ)
듬직한 나쁜남자님이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뒷모습이
착한남자인데 왜 닉내임을 나쁜남자라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수고 정말 많이하셨습니다
오늘은 도찰하는 회원님이 그리워지는군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효리씨와 김재동씨랑함께하는 사진
그리고 김재동씨와 악수하는것
열심히 바닥 박박긁어서 흙과 쓰레기 구루마에 담는사진
인증샷이 없어서 서운
5시에 시간약속이 잡혀있어서 평강에서 4시10분에
황송하리만큼 작별인사를 받으면서 돌아왔습니다
*
소장님이하 나까지 합쳐서 15명이 였는데
이름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더운날씨에
정말로 ,~
참말로~
억수로,~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아.. 오늘 봉사가시는분들 별로 없는것 같아..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네요 ^^ 그리고 소장님 숙소의 아기고양이들.. 나름 건강해보이는데.. 안심이 되네요.. 제가 다음에 갈때 인트라젠챙겨갈께요 ㅜㅜ 그때까지 건강해다오!!!
저도 걱정스러워서 안성에 간길에 들려봤습니다 .인트라젠이 뭐예요? 모르는것이 너무많아서 물어보기도 쑥쓰럽군요
ㅋㅋㅋ병말씀을요!! 인트라젠은 가루로된 영양제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장염,설사,면역력증강 ,피모윤택,항스트레스에 효과가 있는 영양제예여~특히 설사나 구토있는 아이들한테 효과가 좀있구요 전에 봉사갔을때 이전지사택에 갓들어온 아기고양이들이 설사가 심해서 이번해 구매해두었어요 ㅎㅎ
음약이군요.냥이들 변이 지금은 많이 나아진것이라고하든데도 묽어보였습니다.제제할배와스프님 참 자상도 하시네요.
오늘 싱싱님 특종 잡앗네요. 항상 열심히 하시니까 보기가 좋습니다. ^^
다들 아주 마~~니 수고하셨습니다...새로운 이전지 견사의 모습도 조금씩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지어져 가네여..맘 착하신 이효리님 김제동님 심은진님 좋은일 많이하셔 더 아름답네여...^^*
이효리씨,김제동씨 심은진씨 .마음에서 우러나온 봉사 눈에보이더군요.평강운영진의 노력과,회원님들의 한마음으로 만들어낸 작은 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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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라고 일 못하는줄 알았는데........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먹었습니다
우와~~! 부럽당! ㅠㅠㅠ 오늘 봉사하신분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부럽지요 난 억세계 재수가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진짜 부럽군 제가 좋아하는 효리언니,제동오라방 오셨다구용~흐미 속상한거 ㅎㅎㅎㅎㅎ
오널 더운날씨에 봉사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마니 하셨습니당~*^^*
우와 견사 자리잡아가네요~ 효리씨가 이제 지인들도 많이 데리고 오시고. 좋으네요. 더운날 고생하셧죠?
어제는 망치소리 뚝딱 뚝딱 바닥긁어대는소리 득득 ..새마을소리처럼 울려퍼지는 활기찬 봉사였답니다 감사합니다
힘들게 대구에 도착을 했어요... 무지하게 멀게 보이네요..다른날은 가갑게 느껴지든데... 장장....12시간 운전대를 잡고있었어요...
이번에 가서 심은진양하고 이효리님.김제동햄을 보고 같이 봉사를... 제동햄은 봉사를 안 할듯 하시더니만 ... 이사지 가서는 두손두발 벗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아침 7시반경에 대구 도착 ... 몸살 나겠어요....ㅠㅠㅠ
근대 봉사를 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은 따뜻하네요.....제가 자주 못 가두 이해해 주세요...어여 전원주택에 들어가서 얘기들을 데리고 왔으면 하는 마음이예여...어여 빨리 됐으면 좋겠당...
차가 많이 막혔나봐요, 원래 그 정도 거리는 아닐 텐데ㅠㅠ 사업 신경쓰랴 먼 거리로 봉사다니랴 넘 애쓰시는 것 같아요.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 꼭 챙기세요~~
ㅎㅎ 정말 저희들 사진은 뉴싱싱님이 이렇게 챙겨주셨는데, 정작 뉴싱싱님 땀흘려 일하신 사진이 하나도 없어 아쉽네요^^
어제일 잘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어제같은날은 파파라치가 꼭 필요했었는데... .혹씨 몸살나신것은 아니죠 제 개인적인 일은 잘되었습니다 감사
다들~~넘 고생많이 하셨네요 찬형씨는 간만에 날 잘 잡아서 오셧네 ㅎ 이쁜 효리씨도 보고 나쁜남자님도 저번주에도 고생하시고 어제도 또 고생많았겠네요 담에 또 뵈면 좋겠네요 모든 분들 고생많이 하셨어요~~
저만 빼놓고 전부 고생.........감사합니다
효리씨, 제동씨,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 이제 견사가 제법 모양을 갖춰가네요. 그래도 아직 모두 이사하려면 한참 멀었겠죠? 어제도 무지 더웠는데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어요~~혜원씨 후기에서 애들이 물달라고 서로 매달렸다는 글 보고 무척 맘이 아팠네요. 그릇이 커서 이만하면 많이 줬다 싶은데도 우리 집에 있는 애들하고는 다른가봐요. 아무래도 더 더울테니 물이 많이 먹히겠죠? 울 강쥐들 너무 보고 시포요ㅠㅠㅠ
집안에 있는 멍이도 물,진짜 많이 먹는데...바이올렛님,생각같은 인정은 , 전 못해봤다우~ 이사하고 끝마무리까지 할려면 아마도,년말까지가도 안될것 같은데....(에궁 요팡님과 오리온님이 이글 보시면 안되는데.....ㅎ)
항상 글로만 응원하고 도움드리지못해 죄송한마음뿐입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댓글로도 응원해주시는것도 어딘데요.감사합니다
더운날모두다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어쩐지 일요일날도 봉사를 가고싶다했어요....ㅋㅋㅋㅋ아 내가 왜 토요일만 가고 안간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정말 힘드셨겠어요ㅠㅠ 봉사자들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마음이 시키는데로 오시지 그랬어요~저는 고생안하고 다른 분들은 고생좀 하셨드군요 .감사합니다
아..효리양 은진양 보고싶당~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네, 세분다 최고이면서 입니다
더운데수고많았습니다.언제나봉사후길보면저절로고개숙여지네요.지송해요ㅠ.ㅠ그래도아이들보금자리가조금씩자리잡히는걸보면후믓해지네요.언제나평강아가들울위해물심양면도와주셔서고맙습니다.
평강의 아가들 애정으로 관심갖여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