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3일 제부도..
배가 많이 고픈가 봅니다..
표정이 그리 좋지가 않죠? ^^;;
배고픈건 추운것만큼 숯이 싫어라 하는것입니다..
성격이 나빠지므로..
주의할것..!!
맛난 칼국수와 굴밥과 해물파전이 나왔네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다 보며 먹는 해물들..^^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ㅎㅎ
먹어도 먹어도 불어나던 칼국수..
결국 다 먹지 못한 아쉬움에 찍어둡니다..
음식남기면..죄받는대는데...
배고플때면 저 칼국수가 눈에서
아른거릴것 같습니다...
첫댓글 머리 잘랐네..^^괜찮은데 ?
설마~ 사람많이져서.. 보는사람 많다고.. 음식 CF를 노리고 마지막컷을 올린건 아니겠지? 흠.. 글구.. 정말 봉걸레다듬었구나.. 뻣뻣하니.. 모발좀 잘 관리해라.. 머리 쓰다듬을 때마다 손이 딱 붙어서 불편하다.
도라님: ^^;;;;;; 지금은 또 묶었어요..그래도 머리 길러보고 싶었는데...흑..!
샤워님: 그럴줄 알았어요..-.-^ 언제요? 머리 만지는건...용서할수가 없어요.아무리 선배님이라고해도..절대로 안되십니다.!!! 도라님도 머리만지는거 좋아하니..두분이 서로..쓰다듬어주면..되실껄..왜 둘다 절 괴롭히시는 겝니까...!
짧아도 괜찮아 *^^*
숯아~~ 샤워님이 싫어하셔~~
안만질께~ 치~ 선배로는 생각하는게야? 치~ 치~
나두 먹고싶다 쩝쩝!!
샤워님: 그럼요,.선배님 선배님..쫄랑 쫄랑..제가 선배님이라고 많이 불렀잖아요..기억도 못하는겝니까...노친네..-.-;
에이스님: 다녀오세요.^^ 제부도래요..정말 좋은 곳인대요..또 바다엘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