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이였습니다
주말이라 할일도 없고 그냥 놀고 쉽은 마음에 여?b자거리에 한국여행사에 놀러를 갔습니다
그냥저냥 거피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다가 보니 어느새 저녁때 배가 고파오더군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한사람의 말에 귀가 솔귓했습니다
레방시거리에 껌승집이 그렇게 맛있다더군요
혼자라면 절대 배보다 배꼽이 큰 교통비에 가지를 않았겠지만 그나마 3사람이라 택시를 올라탔습니다 (동생이 차비를 냈습니다 ^^-가난한 고학생이 뭐 그렇죠 ㅠㅠ)
한 20분을 가보니 레방시 철뚝넘어 오늘쪽 길로 한 40여 미터를 들어가더군요
주말이고 손님이 없을줄 알았지만 꽤 많은 현지분들이 껌승을 맛있게 먹고 있더군요
당연히 저희 일행도 껌승을 시켰고 먹어본 맛이 흠 일반 껌승보다는 약간 두껍은 고기인데도 부드럽고 간이 알맛게 배인것이 사람이 모일수밖에 없었습니다
뭐 가끔은 지루한 베트남 일상속에서 현지인들이 잘가는 맛집을 알아간다는것도 생각보다는 재미가 있는것 같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레방시에 껌승집 입구입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열심히 해우승을 굽고 있는 화덕 너무 열심이시더군요 이 아주머니
문제의 껌승입니다 약간은 두껍은 육질이 너무 부드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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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벳남에서 온 지 사흘밖에 안되는데...벌써부터 다시가서 먹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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