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한국 선원 등 19명 석방 결정…선장은 조사완료까지 억류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99명 확진…3일 다시 400명대 예상
■당국 "코백스 통해 받을 화이자 백신 약 6만명분 특례수입 신청"
■당정, 4차 재난지원금 정면 충돌…조기 지급 차질 빚을 듯
■일본 코로나 긴급사태 한달 연장…스가 '올림픽 배수진'
■북한, 미사일부대 늘리고 특수작전군 강화…2020 국방백서
■쿠데타 일으킨 미얀마군 최고사령관, "불가피" 첫 입장 표명
■저녁부터 중부지방 많은 눈…
최대 15㎝ 쌓인다
■공항노조 설 연휴 전날부터 파업…공항공사 "운영 차질 없어"
■지속가능한 거리두기 어떻게… "'단체기합' 방식 벗어나야"
■김기현 "정의용, 2주택자 임대소득세 탈루 의혹"
■외인 매수에 코스피 1.3% 상승 마감…3,090선
■'가짜 전세계약 쓴 꼼수 증여'… 주택 증여 1천822명 정밀검증
■'벼랑끝' 쌍용차, 공장 또 멈춘다…"부품 조달 차질"
■회장 연봉반납 이어 CEO 사과에도…SK하이닉스 성과급 논란 계속
■르노삼성차 노조 쟁의행위 57.5% 찬성…"당장 파업 안 한다"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 논란에 민관합동조사 착수
■미 의사당 난입 시위대 사살 경관 불기소될 듯
■WHO 코로나 조사팀, 우한 동물질병센터 방문
■일본 오사카에서 혐한시위 벌인 단체이름 4년반만에 공개
■새해 첫날 청년 목숨 앗아간 음주운전자 구속…윤창호법 적용
■중학생 축구클럽버스 내리막길 가로수 '쾅'…1명 사망·3명 중상
■귀성 대신 선물에 백화점·마트 웃고, 대목 실종 전통시장 울고
■조선 인종이 그린 '묵죽도' 목판 3점, 도난 14년만에 회수
■'약촌오거리 사건' 경찰 이어 검사도 배상판결에 항소
■'필로폰 투약' 20대 여성 숨져…함께 투약한 남성 체포
■고속도로서 졸음운전 트레일러, 갓길 트럭 추돌 후 전소
■조두순 부부, 복지급여 심사 통과…지난달부터 월 120만원 수령
■"살려달라" 혹한 속 임진강 철책 너머 20대 쓰러진 채 발견
■신규 교사 홍보영상에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일베 이미지'
■폭설의 비극…미 40대, 제설 다툼 이웃부부 살해후 목숨 끊어
■드론으로 고층아파트 성관계 장면 촬영한 40대 징역 8개월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20대 기간제 여교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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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서 알게 된 것들))
1. 오늘(3일) ‘입춘’ 추위, 눈 → 서울 -10도. 오늘 저녁부터 중부지방 중심으로 최대 15cm 눈 예상
2. 주식·아파트 올라 ‘부자 된 기분’ 탓? → 1600만원 롤렉스가 품절. 코로나 와중에도 고가 수입 사치품 시장은 나홀로 활황. 백화점 전체 매출은 감소했는데 명품관 매출은 성장.(중앙)
3. TV수신료 韓日비교→ 한국 3500원, KBS 예산(1조 4000억원) 중 48%(6700억)가 수신료. 반면 일본은 수신료 1만 3000원, NHK 예산(7조 4000억원) 전액을 수신료로 충당. 수신료 10% 인하 계획.(문화)
4. ‘아르테미스 국제협정’ → 미국 주도로 日·英.호주·캐나다·이탈리아·룩셈부르크·UAE가 가입한 달 탐사연합체. 아랍에미리트(UAE) 화성탐사선 ‘아말’(희망), 9일 화성궤도 안착예정.(문화)
5. ‘미얀마/버마’ → 바이든, 미얀마 군부쿠데타 규탄 성명에서 ‘미얀마’를 ‘버마’로 지칭. 이는 군부가 1989년 집권 후 이름 붙인 ‘미얀마’를 인정하지 안겠다는 의도로 해석.(아시아경제)
*현재 미얀마 반체제 인사는 버마 명칭 고집. 미, 영 등 서방에도 버마 명칭 혼용...
6. 설날 호텔예약, 90% 넘었다지만... → 코로나로 전체 객실의 66.6%만 예약이 가능하다 보니 실제는 객실 50% 정도만 예약된 셈. 평년 대목과 비교 할 수는 없는 상황.(아시아경제)
7. 유럽, 코로나 음성 ‘가짜 확인서’ 퍼져 → 유로폴(유럽 형사경찰기구), 주의령. 현재 유럽 국가 대부분은 입국객에 대해 2주 내로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 중국에선 식염수로 만든 가짜 백신도 적발.(헤럴드경제 외)
8.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 →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전체인구의 각 7%, 14%, 20% 이상인 사회. 고령화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가는데 일본이 35년(1970- 2005년) 걸린데 비해 한국은 23년(2002-2025년) 걸려.(매경)
*65세 이상 인구가 약 30%에 달한 일본의 경우 전체 사회보장 비용 중 1/3이 의료비. 일본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80%로 우리(64.2%)보다 높다
9. 풍력발전에 '혐오稅' 물려야 → 한국지방세연구원 보고서. ‘친환경 에너지로 알려졌으나 산림 훼손, 소음, 저주파음 등 외부불경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은 의견 보고서에 담아.(한경)
10. ‘코로나 트래쉬’(tras 쓰레기) → 코로나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마스크는 썩는 데400년... 음식배달 76%↑ 택배 20%↑프라스틱 폐기물은 14% 늘어. 수능 때 사용했던 아크릴 가림막도 결국 대부분 폐기.(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