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몇년 동안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은혜 주셨던 것을 기억하며^^ >
2021 다니엘 기도회를 하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온다. 밤마다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한다. 말씀으로 은혜 받고 은혜를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사랑의 헌금을 드린다. 아픈 사람들 찾아가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섬긴다. 나는 세상적으로는 아무것도 자랑할게 없는 한달란트 가진 무익한 종이다. 성도들도 몇명 되지 않는 작은 교회에서 할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코로나와 군부 쿠테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소수 부족의 병원과 코로나 걸린 가족들과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데이빗 아빠를 위해 기도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작은 물질을 흘러 보냈고 교회 개척하는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에게 작은 마음을 흘러 보냈다. (2024년에도 태풍과 소수부족 탄압으로 힘들어하는 미얀마 형제들과 아픈 중에도 열심히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흘러보냈다^^)
혼자 계신 어르신에게 작은 선물을 보내고 시골 교회 사모님에게는 예쁜 옷을 흘러 보냈다. 우리는 한 달란트 가진 자의 섬김으로 우리에게 있는 작은 것을 흘러보냈을 뿐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섯 달란트 가진자의 부요함을 경험하게 하신다^^실재로 우리 집사람이 매일 다니엘 기도회에 한달란트 같은 1만원 사랑의 헌금을 보냈는데 하나님은 쌀 한포대, 단감 한박스, 갈치등 다섯 달란트 이상의 선물을 주신다.
(올해도 자매가 세례 받는 것 축하하며 미국에서 떡을 보내주시고 여러 가지 선물을 보내 주신다)
밤마다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영혼을 소성케 하는 말씀의 은혜와 기쁨의 찬양과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예배당에 가득 하다. (다니엘 기도회는 큰돈 들이지 않고 하는 가장 훌륭한 부흥회요 은혜의 시간이다^^)
우리는 주님을 찾고 바라고 기도하고 있을 뿐인데 주님이 주시는 온갖 선물이 여기저기서 흘러 들어온다. 성도들의 가정에 어려운중에 기도했더니 직장과 사업장과 자녀들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생초교회의 목사님 사모님이 보내주신 쌀 한포대. (올해는 감자 한반스) 선교사님 사모님이 보내주신 단감 한 박스. 배에서 일하는 형님이 보내주신 갈치와 반건조 오징어 한 박스. (제주도에서 형님이 보내준 귤2박스. 사돈 목사님 사모님이 보내주신 다양한 과일들, 식당하는 사돈이 보내주신 장어보양탕)
우리 집사람은 예쁜 옷을 선물 받았다. (올해는 아들 결혼식이라 한복도 입고 나는 양복을 선물로 받았다.
아들들이 한해에 두명이나 결혼식을 하다보니 사랑하는 며느리들을 둘이나 얻었고 가족들과 목사님들과 친구들과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축복속에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받은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추수 감사절에는 우리가 농사지은 배추와 무, 고추를 가지고 김장김치를 만들어 어르신들과 김장하기 어려운 가정에 나누었다.(올해는 다리가 아파서 농사를 못해서 김장못하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또 해야지^^) 감사헌금을 모아 어려운 질병을 안고 수술을 앞둔 작은 교회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을 흘러 보냈다.(올해는 발 자연치유를 배워서 성도들과 이웃들과 멀리 휴게소에도 가서 몸과 사랑으로 봉사한다) 돌아보면 이런 모든 것들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 물질도 주님이 우리에게 나누라고 주신 것인줄 알고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섬기다 보니 주님은 우리에게 넘치는 것으로 공급해주신다. 언제나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좋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은혜와 사랑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흘러가기를 기도하며 축복한다.
2022다니엘 기도회 동안 주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주님이 모든 것을 주장하시고 신실하게 일하셨습니다. 저녁 마다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위로해주셔서 천국잔치 시간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충만하게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강사분들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힘차게 찬양할수 있었고 회개의 시간이었고 결단의 시간이었고 새로운 역사를 보게 하시는 믿음의 시간이었습니다. 약한 나로 강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니엘 기도회 시간동안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예배의 자리에 사모함으로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새벽기도하던 기도의 시간이 늘어나서 매일 밤마다 3시간 넘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일의 시간을 지나면서 감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실재로 감사가 넘쳐서 대봉감을 경찬 아빠가 가져다 주셨고 사과는 장집사님이 보내주셔서 풍성하게 이웃들과 나눌수 있었습니다. 추수감사주일 떡을 해서 나누었고 선물은 상품권과 달팽이 크림과 쟁반받침과 달란트 잔치까지 풍성하게 준비해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 학교를 풍성하게 하셨고 아이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자녀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했는데 예배 자리로 불러주셨고 자녀들의 앞길을 인도해주시길 기도했는데 그들의 삶을 선하게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아픈 사람들과 믿지 않는 가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는데 주님은 한영혼과 새로운 가정을 교회로 인도해주셨습니디. 주님이 일하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