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해외여행 남태평양바누아투편(09),<br /><br />《계급나누기》<br />인 니망키(Nimangki)제도는 북부 지역의 섬 주민들에게는 중요한 것이다. <br />참석자들은 순수혈종의 돼지를 도살하는 것을 포함하여 일련의 의식을 통해 공개적으로 재산을 분배하게 된다. <br />펜테코스트 섬에서 치뤄지는 지상다이빙인 극적인 나골(naghol)은 풍년을 기원하는 중요한 의식이기도 하다.<br /><br />인구의 약 80%가 시골마을에 거주하며 주로 농사를 짓고 산다. <br />음식은 기본적인 수준이지만 몇몇 탁월한 요리는 아주 다양하기도 하다. <br />얌, 마니옥(manioc), 타로뿌리는 마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작물이다. <br />땅에서 나는 마니옥, 타로, 얌을 야생 시금치, 으깬 코코넛과 같이 만들어 소화가 잘 안되는 반죽이 바누아투의 민족음식이다. <br /><br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가금류, 해산물, 큰 박쥐같이 삼림에서 잡은 고기를 추가할 수도 있으며 혼합한 것을 바나나 껍질에 싸서 땅속 오븐에 묻어 굽는다. <br />타로, 바나나, 빵나무를 으깬 코코넛, 물과 섞은 맛있는 나롯(nalot)을 채식주의자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br />물론 프랑스인들이 도착했을 때는 프랑스에서 더 낯은한 음식을 제공하며 개구리 뒷다리요리 같은 이국적인 요리, 달팽이요리, 크로와상도 이제는 대부분의 메뉴에 올라있다. <br /><br />항불안성 약초로 만든 카바(파이퍼 메티스티컴(Piper methysticum))는 국민적인 술로 사실 전국민 누구나가 좋아하는 것이다.<br />바누아투의 카바는 평판에 따르면 태평양에서 가장 독하고 좋은 술이며 근거없는 이야기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바누아투의 해변, 암초, 삼림, 산, 다른즐거움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면 말이다). <br /><br />카바는 전통적으로 어린 소년이 따서 준비하는 것이지만 현대산업에는 플랜테이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스턴트' 가루로 된 카바, 카바로 된 술집인 나카말(nikamal)은 스트레스를 더 증폭시키기만 한다. <br />카바에 대한 쿡선장의 비난은 수평선너머로 떠내려갔으며 '섬의 시대'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것이다. 계속..<br />1. 절정의 바다가 있는 산토<br />2. 크루즈에서 온 호주 여인들의 휴식<br />3. 때묻지않은 산토섬 비취색 바다<br />4. 산토섬 선바이비치 레스토랑 아가씨 <br />5. 한국에서 찾아 온 관광객 모습</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A034B5B1865F41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248435B1865F82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A904F5B1866012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8144A5B18660C2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69C505B18661423' class="txc-image" /></p>
<!-- -->
첫댓글 프랑스요리를
이젠 어디서나 맛보는군요
고갱이 간 타히티랑 가까운 가봐요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타히티와 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색다른 감흥이 있겠습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수있는 있고
체험도 즐기고
이나라도 아픔만큼 즐거움도 클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