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희(한빛교회) *
할렐루야! TCE교육을 받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새소식반교육을 꾸준히 받으면서 이젠 TCE교육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형편이 안되서 생각을 접고 있었는데 뜻밖에 생각지 않은 물질이 들어와서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돈이 없어서 못배운다고 했더니 돈을 채워주셨으나 다음엔 내가 할 수 있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어
주저하느라 하루를 지체했는데(눈과 머리까지 아파서 못간다고 버텼는데...)
아픈것도 다 가라앉아서 뒤늦게 등록하였습니다.
시작전 찬송을 부를 때 가슴이 뜨거워져 눈물이 났지만 다른 사람 볼까봐 참았는데
감사한 마음, 기쁜 마음이 넘쳤습니다.
새소식반 강습회만 참석했을 때 답답했던 것들이 점점 해결되어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거쳐 아이들에게로 흘러들어가길 기도했습니다.
성구암송실습을 앞둔 준비과정에서 가정일, 시간부족, 개인적인 부족함 등으로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려니 다시 몸이 아프고 그만둘까 생각했으나
'교육받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시니 교육 끝까지 잘 마무리하게 하게 해줄 것으로 믿습니다.'하는
마음이 생겨 그렇게 기도하고 했더니 이제 간증문 쓰는 시간까지 갖게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교육받고 하나님께로 좀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제가 맡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좀 더
예수님에 대해서 진지하게, 자신있게, 재미있게 잘 전할 수 있게 하실 거을 감사드립니다.
그저 왔다가는 어린이들도 믿음이 회복되고 예수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도
예수님을 잘 전할 수 있는 방법, 믿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교육과정을 준비하시고, 시범보여주시고 수고해 주신 대표님, 간사님, 조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다해(헤세드교회) *
2주동안 TCE 교육을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떨결에 나와서 내가 이 교육을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을지 자신없었지만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심미영집사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 교육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 나혼자 착각하고 생각했던 하나님의 대해서
올바르게 알게 된 시간이어서 감사하고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첫 수강 전 날 둘째 아들이 다시 아팠습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이 다시 재발되어
교육을 받으러 가야할지 병원으로 가야할지 고민했지만 왠지 교육을 받으러 가야 할 것만 같아서
아들은 사모님께 맡기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2주 동안 아들의 상태는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반복했지만
하나님께 내려놓고 무사히 교육을 마쳤습니다. 중간중간 교육받는 것을 포기하고 당장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고 싶었지만하나님께 맡기면 해결될 수 있을거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아들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육도 다 마칠 수 있게 해주시고 아들도 많이 호전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주간의 시간을 통해서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다시 알고 믿을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소라(드림교회) *
사실 목사님의 권유로 시작된 교육이었다. 그냥 듣고 보는 강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첫 날 내가 잘못생각하고 왔구나 싶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으로 보낸 계획하심에 감사했다. 난 유치부 교사를 하면서 '사랑'이란 단어를 배웠다.
난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관심밖이었다.
결혼하고 두 아이를 갖게 되고 '내아이'들만 사랑스럽고 소중했는데 그런 모습이 조금씩 변화되어갔다.
'내아이'들 말고 다른 아이들을 예뻐하고 바라보게 되고...사랑하게 되고... 염려하게 되고...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내아이', 유치부 우리반 아이들만 사랑하고 있던 건 아닐까 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귀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이 세상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하는것이 큰 축복임을 이제야 알게되었다.
달란트를 많이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한다. 하지만 나의 약함은 바로 '전도'다.
사람들을 좋아하며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직 부족하고 준비가 안되었다는 핑계로
늘 전도는 제일 뒤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자신을 체크하고 전신갑주를 입고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갈 용기를 내보려 한다.
성숙하고 믿음이 성장한 내 모습이 신랑과 나의 두 아이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가야겠다.
8일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과 목사님, 전도협회 선생님들께 감사한다. 사랑해요!!
* 심미영(헤세드교회) *
사랑의 주님! 하나님을 알아간다는 것이 왜이리 가슴설레고 기쁜지요!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제가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 가슴 두근거리며 기쁘답니다.
주니을 향해 열심히 달렸다고 하지만 많은 실수와 엉터리로 하나님을 가슴아프게 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제 모습이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나 이런 연약한 저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사랑해 주시는 나의 하나님!
TCE1단계를 또 받게 하심으로 저를 회복시켜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충만히 받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성령께서 제 맘을 두드렸을 때 바로 순종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다해 성도님과 함께 TCE1단계를 은혜롭게 잘 받게 하심에도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을 섬기면서 주님의 마음을 알고 사랑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전도협회 문을 여는 순간 주님을 위해 무언가 배우고 충성하려는 많은 분들을 보았을 때
이 속에 내가 속해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도협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가슴저리도록 알게 하시고
전도협회에 수고하시는 한분 한분이 왜그리 아름답고 귀한지요!
100도의 뜨거움이 금방 식어버리는 주님을 향한 사랑이 아니라 비록 70도의 뜨거움이 있다 할지라도
그 온도를 그대로 유지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을 보았을 때 나 또한 그렇게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주님을 향해 수고하시는 대표님과 간사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가 부족하고 연약함 많지만 주님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전도협회에 도움이 되는 것을 감당케 하여주시고
기도할 수 있는 자로 사용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정득경(드림교회) *
사랑이 많으신 주님 부족한 저에게 TCE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주간 동안 교육을 받으며 제가 너무 모르는 것이 많음을,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 지내온 날들에 후회도 되고 부끄러운 나를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전도방법을 알게 해주시고 좀 더 용기있게 전도할 수 있는
능력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를 항상 칭찬하며 힘을 부어 주신 조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믿지 않는 남편이지만 교육받는 동안 방해없이 허락하도록 마음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믿지는 않지만 항상 기도하라고 말하는 남편, 언젠가 주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교육받는 동안 두 아이들 학교생활 잘하고 많이 아프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모부 아직 의식 없으신데 고모부를 위한 기도 응답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가다오다 만나는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 전할 수 있도록 용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