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들어가니 엄청바쁘군요 ..
한달전 지난회사 거의 말년엔 엄청 돌아다녔는데...
아무튼 개인적으론 여러곳중에 일본여행이 가장 재미난거 같네요.
어제 , 시내나가서 저녁을 일본라멘으로 먹었는데 ,, 일본이 떠오르더군요.
아, 또가고싶다.
막달려 일본출장&여행 5박6일중 ..3일째.
토요일 오전
도쿄빅사이트 공작기계 전시회구경을 간단히 ..
지금 입사한 회사의 부스에 가서
점심을 얻어먹고 ,,
1시정도에 전시장을 나와서 ..
도쿄밑 요코하마로 ... 가본다.
서울끝에서 인천부평정도의 거리 ..
처음가보는 요코하마다.
전철을 몇번갈아타고 ,,
도쿄중심부 남쪽 시나가와역에 내려서 ,
다시 표를 산다.
시나가와역 엄청 넓다 .
워메 몇번게이트로 가서 타야되는겨 ,,
도쿄에서 요코하마를 가는 방법은 시부야에서 가는것과
이곳 시나가와에서 가는방법이 있는데 ,, 시나가와역에서도 일본국철 JR 두개노선이 출발
그중 JR도카이도혼센을 타고 간다.
점심을 먹었는데도 ,, 배고프게 하는 과자점 ..
일본넘들은 과자하나도 저렇게 정성들여서 광고한다.
사실 맛은 있는데 , 먹고나면 한개가 더럽게 비싸네 ㅡ.,ㅡ
역마다 거의 있는 과자점 ..
일본은 그역에만 파는 과자와 , 벤또도시락이 있다.
도쿄에서 요코하마 가는도중 ..
저렇게 넓다니 ..
야구장이 몇개인지 .. 쪽바리들이 야구잘하는 이유가 있었다.
2층. . 그린카.
특별칸이다. 1시간가는 거리의 전철도 저런 특별칸이 있다.
요코하마역에서 내려 ..
주황색노선을 타고
일단 요코하마역에서 하차 .
서울역만큼 사람들이 많다.
너무 넓어서 안내소 들어가니 한국말가이드가 있네 .대략 물어보고
지도하나 얻고 ,,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항구미래)선으로 환승.
요코하마의 전철노선 ..
파란색노선을 타고 간다.
2구역와서 미나토미라이역에서 내리니
역시 미래도시 요코하마 ..
요코하마는 일본에서 서양문물이 가장빨리 전해진 도시로 ,,
이국적인 건물들과 잘 가꿔진 신도시 Feel이 나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
어떤 느낌인지
나의 고향 부산과 비교도 해보고 싶었다 .
약간은 해운대분위기도 느껴진다.
깔끔한거리 ..
첫번째목적지 ..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
지상70층.296m로 요코하마의 심볼적존재.
일본에서 빌딩중에서는 가장높은 건물이다.
토요일 오후라 나들이객들이 많고,
공연준비를 하는 사람도 보인다.
빌딩 밑 ..
요코하마는 대략 저런 땅덩어리인데 ,, 실제 구경할만한 포인트는
네모표시 두곳 ..
그중 이부근 미나토미라이 21지구가 가장 유명하다.
이배는 지구를 50번돈 거리를 항해하고
지금은 퇴역한 니혼마루호 .
입장료받아서 들어가보진 않음 .
자, 저길 올라가볼까
입장료 천엔 .
69층까지 딱 40초 ..
디따 빠르네 .
와 ,,
정말 운이 좋았던 .. 이렇게 날씨가 맑은날 구경할수 있어서 다행!!
사람들이 제법많다.
360도 관람할수 있다.
저쪽은 동북쪽..2시방향
도쿄쪽.
왼쪽 빨간탑 ..
어제까지 머물렀던 도쿄타워가 보이고 ,
오른쪽 일본에서 가장높은 전파탑 스카이트리'까지 다보였다.
랜드마크타워 정상에서 ..
12편에서 계속~~~
첫댓글 막달려님 사진기 머죠?
SONY T90 똑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