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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부1경주] 혼전 레이스 !!
선발급 결승전답게 강자들이 많아 혼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중 객관적 전력이나 인지도에서 앞선 7번 정진호가 연대세력이 많다는 점에서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7번의 고향이 전남인 관계로 같은 호남 출신들인 2번 유정주, 3번 안종현과는 적극적인 협공을 펼치며 동반입상에 성공했었기때문에 금일 역시 협공이 유력하다고 봐야겠다. 1번 박현영의 기세가 좋긴 하나 큰 경기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입상권에서 제외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홈 이점이 있는 3번을 7번과 묶어 쌍.복승식으로 공략을 해보고 삼복승식으로 2번과 금주 컨디션 좋아 보이는 6번 한지혁을 노려볼 만 하겠다.
3-7
3-2
[부2] 황영근 우세 - 서인원 도전
전력 돋보이는 6번 황영근이 강자로 나서지만 유성-대전팀 후배들과 협공을 펼칠 1번 서인원의 도전이 거셀 전망이다. 6번 역시 음성에서 훈련하는 충청권 선수로 유성-대전팀들과 타협을 하고 경기를 해 나간다면 5번 김재웅이 끌어내고 6번이 선행에 나서면서 1번이 6번을 마크 후 추입을 노리는 형태가 기본이므로 1-6이 주력 차권이다. 다만 대전-유성팀이 욕심을 낼 경우 6번이 이들을 상대로 젖히기에 나서 승리한다면 추입이 좋은 3번 박창순이나 컨디션 좋은 7번 구동훈 정도가 마크로 딸려들어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겠다.
1-6
1-6-5
[부3] 박효진 우세 - 이변도 가능 !
기량적으로 본다면 홈그라운드의 이점까지 가지고 있는 5번 박효진이 강자지만 4번 김무진을 제외하면 모두 선행형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이변도 가능한 경주다. 우선 5번을 중심으로 본다면 부산-창원 친분 연대되는 6번 구상신과 내외선 라인전환에 능한 1번 박현오 정도를 묶어 보는 5-1,6이 기본 차권이 되겠다. 하지만 금,토요일 힘을 비축했던 2번 김성헌이 일요경주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5번이 무리하게 친분있는 4,6번을 챙기려 하거나 전일 낙차를 했지만 힘좋은 7번 박상훈이 기습에 나서 준다면 틈새를 파고들며 이변을 일으킬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되겠다.
5-1
5-6
[부4] 광주팀 대 유성팀
결승전이나 최진형을 중심으로 하는 광주팀과 정의균을 중심으로 한 유성팀간의 대결 양상으로 보고 싶다. 금주 컨디션이나 객관적 전력은 역시 광주팀이 앞선다고 할 수 있겠다. 1번 최진형이 선배인 7번 문성은을 뒤에 붙이고 2번 정의균을 견제해 나갈 듯 보여지는데 문제는 기습능력 갖춘 5번 박원오의 위치가 관건이다. 1번이 만약 먼저 경기를 주도해 나간다면 추입노릴 7번이 유리해 쌍승식은 뒤집어 볼 만 하며 광주팀을 보내놓고 2번 정의균이 반격에 나서며 성공한다면 2번을 중심으로 5번과 6번을 엮는 전략도 괜찮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광주팀의 승리를 기대하고 싶으며 삼복승식으로 2번과 6번을 받쳐주는 전략을 권하고 싶다.
1-7
1-2
[광1] 김범용 -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5번 김범용이 몸상태가 나빠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금주 성적은 신통치 않은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초반 자리잡기에 고전하는것 같다. 금일 편성은 6번 고재성을 제외하고는 선행형 선수가 없기 때문에 5번이 어렵지않게 6번 후미를 꿰어차 나가며 추입역전 우승을 노리겠다. 6번도 일요일엔 강한 편으로 뒷심 유지가 관건이 될 것 같은데 5번 후미를 노릴 마크형 선수들의 직선이 좋다는 점에서 3착권으로 밀릴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결국 5번 마크가 누구냐에 관심이 모아지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승부욕 강한 2번 최수용을 추천하고 싶고 1번 이철승 정도는 받쳐주는 전략을 권하고 싶다.
5-2
5-1
[광2] 박진홍 우세 !!
추입형으로 이루어진 선수들을 만난 1번 박진홍이 강자로 손색이 없겠다. 부산-창원으로 지역적 연대 가능한 3번 강정순이 기대를 모을것 같은데 3번의 워낙 기복심한 모습을 보이는데다 긴거리 승부를 피하고 있는 1번이 3번을 앞에 놓고 경기를 할 수도 있어 1-3차권은 불안하다고 할 수 있겠다. 몸상태를 놓고 보면 5번 조응선도 괜찮기는 하나 자리잡기가 까다롭다. 결국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초주 선행에 나서고 있긴 하지만 외선에서 반격에 나설 4번 허 남이 1번과는 전법적으로 잘 맞는다는 점에서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3번은 삼복승식으로 받쳐주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1-4
1-3
[광3] 최문석 우세 !!!
박유찬이 퇴소를 하면서 3번 최문석이 대타 출전을 하는 경주다. 3번의 기세가 불안하기는 하지만 인정을 해줘야 할 것 같으며 지구력 보강된 2번 전병일을 타깃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면 직선에서 살짝 추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다. 두 선수는 35살 동갑내기로 아마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로 견제하기 보다는 타협할 것 같다. 문제는 배번 유리한 1번 권정호와 기본기 우수한 6번 박은진의 3번 마크 경합인데 두 선수 모두 내선을 선호하는 편이라 전법적 충돌이 예상된다. 솔직히 금주 컨디션은 둘 다 안좋아 보여 삼착권 이변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노련한 1번을 기대해 보고 싶다.
3-2
[광4] 컨디션 좋은 김응수 !!
인지도 높은 강자가 없는 편성이므로 최근 기세와 금주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중심으로 공략하는것이 좋겠다. 전일 선행승부로 우승을 차지한 5번 김종수와 젖히기 시도했지만 아깝게 2착에 그쳤던 1번 김응수중에 축을 고르는것이 낫겠는데 이중 기복심하고 전법적인 약점이 있는 5번 보다는 고른 성적을 내고 있는 1번을 축으로 보고 싶다. 5번의 경우 1번과는 전법적 충돌이 난다는 점에서 1번이 5번을 완벽하게 제압하다면 마크맨들인 3번 권용재나 7번 김경민이 들어올 것 같은데 이중 일요일에 강한 7번의 선전을 기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7
1-3
[광5] 오진우 우세 - 창원팀 도전
전일 젖히기 실패하며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기본기량 우위에 있는 6번 오진우를 강자로 봐야겠으며 창원팀 선후배들인 5번 박광진과 1번 김종구의 협공이 걸림돌로 보인다. 만약 6번과 창원팀 선수들이 타협을 한다면 1-5-6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겠고 쌍승식은 6-5.1이 기본이다. 하지만 창원팀 선수들이 욕심을 내며 6번과 정면대결을 펼쳐 나간다면 배번 유리한 2번 김정우가 6번과는 친분이 있는 상황이라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내선을 장악할 창원팀의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6-2
6-1
[광6] 신호재 - 고재준 : 추입과 선행
선행력 좋은 7번 고재준과 추입젖히기에 능한 2번 신호재의 대결 구도로 볼 수 있으나 무게의 추는 2번쪽으로 기우는것이 사실이다. 선발급에서 올라온 5번 김용묵이나 6번 김영범의 전력정도는 무시할 수 있는 상황이라 7번이 자신의 승부거리를 어렵지 않게 가져갈 수 있어 보이며 2번은 7번을 타깃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겠다. 32살 동갑내기로 창원-부산 친분있는 1번 김명중이 2번 후미를 공략해 나갈 듯. 2번을 1번을 위해 7번을 크게 추입해 나가겠지만 만약 7번이 2번을 견제해 나간다면 대전 경험이 많은 1번이 유리할 듯. 변수라면 3번 이인섭 정도가 되겠는데 삼복승식으로 배당을 노려보는 전략도 괜찮을 듯.
2-7
2-1
[광7] 최정헌 - 이경수 챙길까?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3번 최정헌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찾기 양상이 되겠다. 한체대 선배인 7번 최항진의 경우 비선수 출신이고 3번과는 나이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협공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5번 이경수는 하남팀과 같이 훈련하는 경우가 많고 3번과는 만날때마다 협공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금일 경기에서는 3번이 5번을 적극 챙길 가능성이 높아 3-5를 주력차권으로 권하고 싶다. 자리잡기 면으로 본다면 1번 김민욱이 6번 최봉기와는 친분이 있어 유리하지만 이런 편성에서는 몸을 사릴 것 같다. 결국 삼복승식은 3,5번을 중심으로 2번 이우정 내지는 6번 최봉기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듯.
3-5
3-5-6/2
[광8] 권영민 - 김일권 우승 경합
쉽지않은 편성으로 객관적 전력을 놓고 본다면 6번 권영민과 1번 김일권의 다툼으로 볼 수 있지만 선행형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이변도 가능한 경주로 볼 수 있겠다. 특별승급에 도전할 3번 오기현이 15기 동기생인 7번 김인태를 활용해 나가며 승부거리 좁힌다면 젖히기형 들인 6,1번이 타이밍 놓쳐 고전할 수 있겠다. 더욱이 기습과 내선활용에 능한 5번 김유신이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실력대로 6-1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힘좋은 5번이나 3번으로 이변을 노리느냐가 관건이 되겠는데 어느 한쪽으로 치중을 하기 보다는 고루 공략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6-1.5
5-3.1
[광9] 정성기 - 추입은 나오던데~
예전같지 않은 7번 정성기지만 전일 경주에서 추입으로 1착을 했다는 점에서 금일 다소 약한 편성을 만나 강자로 인정을 해야겠다. 경기의 주도권은 2번 손동진과 5번 조준수가 다툼을 벌이겠는데 5번은 소심한 경기운영과 자신감 결여가 최고의 약점으로 보이는 반면 2번은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금주 컨디션이 좋다는 점이다. 배번 유리한 1번 김태호는 내선에서 기회를 엿보거나 7번을 인정하고 경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관건은 7번이 2번과 5번중 누굴 선택하는냐가 되겠다. 개인적으로는 적극성 떨어지는 5번 보다 2번을 강하게 보고 싶어 7-2, 7-2-1을 주력으로 공략했으면 좋겠다.
7-2
7-1
[광10] 이응주 입상 유력 !!!
5번 이응주의 전력이 돋보이는 경주로 후착 혼전 양상이다. 가장 강한 자력능력을 갖춘 4번 박광제가 초주 선행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5번이 4번 후미를 확보할려고 노력을 하겠고 배번 유리한 1번 이호환이 4번의 창원팀 선배라는 점에서 4-5-1 순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6번 김재영도 일요경주에서는 선행에 나선다는 점에서 5번이 6번을 앞세우고 경기를 하며 4번을 의식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런 경우 마크맨들이 5번 후미를 꿰어차며 입상에 성공할 수 있는데 일요일 강한 3번 박성순이 내선활용에 능해 5-3.4 순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권하고 싶다.
5-3
5-4
[광11] 김동관- 일요일에는 강자 !!
1번 김동관이 전일 공민우를 추입하며 고배당을 터트렸고 최근 좋은 컨디션 유지하며 강자빠진 일요 편성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금일 경기에서도 기대를 해 볼 수 있겠다. 5번 송현희와 6번 이동근 정도가 경기 주도권을 놓고 경합을 벌일 것 같은데 5번이 13기로 입문해서 14기로 졸업한 관계로 1,5,6번 모두 친분이 있다. 가장 이상적인 줄 서기는 6번이 때리고 5번이 살짝 젖히고 넘어가며 1번이 추입하는 형태다. 따라서 1-5.6이 기본이 되겠으며 컨디션 좋은 3번 강병철이 6번의 유성-대전팀 선배라 배당을 노려본다면 1-3을 노려볼 수 있겠다.
1-5
1-6
1-3-5/1-3-6
[광12]
정해권 - 이름값 할까?
기량상 7번 정해권이 강자지만 금주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면 연속 꼴지의 수모를 당했다는 점에서 불안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본인이 강자로 나서는 상황에서는 의욕을 보일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 강자로 인정을 하고 후착 찾기 양상으로 보는것이 맞겠다. 지난 대상경주에서 정해권을 제압했던 2번 김성용을 타깃으로 경기를 하며 선행력 갖춘 3번 문희덕을 뒤에 붙이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다. 마크력은 5번 지성환이 좋지만 의욕이 없어 보이는 상황이라 배당을 노려본다면 3번의 과거 인천팀 선배였던 4번 정점식을 공략해 보는 전략도 괜찮겠다.
7-3
7-2
7-3-4
[광13] 고병수 - 일요일에는 강하던데~
6번 고병수가 기복심한 모습을 보이긴 해도 강자빠진 일요경주에서는 안정감있는 성적을 거둬왔다는 점에서 축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 특별승급에 도전할 5번 고종인의 선행력이 좋고 6번이 5번의 선행력에 고전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5번 후미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 같다. 5번이 6번을 강자로 인정한다면 6-5로 깔끔하게 마무리 될 수 있지만 대구-김천팀 연대되는 7번 정재성과 협공에 나선다면 6번이 유성팀인 2번 김주상, 4번 박종현과 협공을 할 수도 있겠다. 이런 경우 4번이 내선활용에도 능하고 기본기량은 튼튼하다는 점에서 6-4정도는 노려볼 수 있겠다.
6-5
6-4
[광14] 박병하 - 김배영 : 우승 경합
객관적 전력상 6번 박병하와 5번 김배영의 우승 다툼으로 볼 수 있겠는데 자력능력이나 연대세력은 6번이 5번에 비해 앞서있다. 1번 차봉수가 초반 4번 김우현 마크에 성공한다면 1,4,6번이 초반 나란히 경기를 할 듯 보여지며 5번 김배영으로써는 3번 이수원 내지는 2번 공민우와 협공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자력능력으로 6번을 제압할 선수가 없는 상황이라 6번을 중심으로 기본기량 우수한 5번과 6번의 창원팀 선배인 1번을 공략하는 6-5.1이 기본전략이 되겠으며 만약 이변을 노려본다면 3번 이수원을 5번과 묶어 공략해 보는 전략정도가 되겠다.
6-5
6-1
5-7,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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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찍 올려 주신 덕분에 오늘도 1착입니다 본장 다녀 왔는데 보이는 차권도 못사고 엉뚱하게 해서 10만원 잃고 왔네요 ㅠㅠ 내일은 갈 수 있으련지 모르지만 얘상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 예상 너무 감사했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너무나도 수고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경륜은 어려워지고 받히는 차권도....이런 상황에서의 예상 정말 감사 합니다..^^
일요일모두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리며 모두 건승하시길...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주일되시길...
감사합니다 2주만에 나왔습니다 그거도 일요일 자주 뵈야 하는데 잘 안되는군요 암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늘 행복하세요^^*
항상 좋은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경륜도사"카페회원님들 건승할수 있는 행운이 있으시길 ^-^
한달동안 고생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듯한 봄날되세요^_____________^
행운도 함께 하시길~~~~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운이T 감사합니다 행운이
감사합니다
잘보구가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