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간지럽게 하는 햇살에 잠깨고 커피 한 잔 진하게 타 마시며 반야심경을 듣습니다. 그리고 겨우 간 밤에 준비한 자료뭉치를 들고 아는 학원 원장과 저 아이템에 대한 조언과 의뢰를 하러 갑었답니다. 같이 차를 마시며 제안한 아이템에 무척 고무적인 반응이라 기분은 좋은데..돌아오는 길에 햇살이 하도 곱게 부서져 괜히 바닷가 카페에서 맥주를 한 잔 했더니 좀 알딸딸하네요^^
혹..인터넷 쇼핑물을 염두하시는 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저 둔한 생각을 올려봅니다.
초기 인터넷 쇼핑몰은 상품과 가격적 전략보다 는 우선 신뢰성을 담보해 인지력을 향상시켜,방문객 관리,그리고 미필적 다수의 방문객 보다는 구매로 연결되는 근근한 애정을 가진 소수라도 집자적 회원의 실직적 이익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듯 싶어요.
예를 들면 우리 지역의 사설 학원이 약 500여개가 넘는데 그 학원이 과다경쟁이 붙었답니다.
전 마니토 청소년 포탈 사이트를 만들고자 경쟁력 있는 입시 단과학원(속셈,중 고등 보습)중 경쟁력 있는 50여개의 학원들과 제유하여 특정한 사이트 회원일시 그 사이트 회원증이나 추천으로 해당학원 등록할 때 당 월에 한해 원비의 20퍼센트를 할인 (원비 250000만원-할인액 50000원)받는 전략을 구상해 보았답니다.
또한 회원의 구매가 예상되는 물품(컴퓨터,책상등)을 특정 업체와 연결하여 게시판에 필요한 물품의 주문이 나오면 그 업체에서 보다 싸고 양질의 제품을 연결하는 방법도 있을테구요.
인지도와 신뢰성 담보를 위해 쇼핑몰 사무실은 대학 창업보육센터나 중기청에서 운영하는 보육센터가 적합 할 듯 합니다.
우선은 임대료가 평당 10000원 내외이라 입주시 부담이 없고 대학에서 세무,법률등 각종 행정에 관한 조언과 지도를 받을 수 있고 또한 고객과의 만남이나 세미나시 학교 시설물을 사용 할 수 있는 장점 또한 클 것입니다.
물런 사업계획서를 입주신청시 심사하지만 아이디어가 있고 여성 사업자면 가산점이 붙으니 큰 어려움은 없다 생각됩니다.
인터넷 쇼핑몰은 사실 구매물건을 사진이나 제조원,사양등을 보기만하여 실재 질감을 알수는 없기에 직접 구입보다는 신뢰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러한 단점을 보안하는 것은 구매욕구가 높은 상품의 모형을 제작하거나 아니면 그 상품을 직접 사무실에 비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테지요.
이러한 모습들을 실현하기엔 우선 특정지역을 상대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전남 육군 동부지역(여수,순천,광양)이 단일 생활권인데 세 도시 인구 합이 약 80만 명 정도 되니 상당히 큰 시장 이거든요.
쇼핑몰은 단순히 상품을 전시하고 홍보 판매만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다양한 볼거리,읽을거리,게임등 쇼핑몰에 와서 한 십여분 놀다가는 모습으로 연개되어야 될 듯 싶어요. 그리고 경매및 고객 참여 이벤트 행사를 해도 좋겠지요.
고객 회원 카드는 어떨까요?
안경점,서점,식당 등과 제유하여 특정 쇼핑몰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10-20퍼센트 할인 받는거죠.
쇼핑몰 가입 회원이 주부 계모임이나 단체의 회식이 발생되면 고객이 쇼핑몰 회사에 전화하면 식당을 예약해주고 그 식당에서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 회원의 이익까지 고려하는 쇼핑몰이라면 그 회원들은 집자적 고객이 되진 않을지..?
음악 방송도 좋은 방법일 듯 싶어요.
쇼핑몰에 오면 씨제이의 낭낭만 멘트로 상품도 홍보하고 듣고 싶은 노래도 신청해 듣고....
구매력이 역시 주부들이 높은데 특정 쇼핑몰이 주부들 놀이터로 만드는 방향성도 있을 듯 싶고..
특정 쇼핑몰만의 특성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BM특허 [Business Model Patent] 를 출원해야 권리를 보호 받을수 있으니 유념해야 할 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