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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연도별 생산량 |
비고 | ||
2013/2014 |
2014/2015 |
2015/2016 | ||
대두 |
8,190 |
8,100 |
8,800 |
* 세계 생산 6위 |
옥수수 |
3,219 |
3,080 |
3,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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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
700 |
1,314 |
1,180 |
|
쌀 |
389 |
523 |
560 |
|
[출처: USDA PSD]
ㅇ 파라과이 정부는 곡물 생산량 증대, 품질 개선 등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산량 중 상당 부분이 수출로 연결되고 있음.
< 최근 파라과이 주요 곡물 수출량 >
(단위: 천톤)
종류 |
연도별 수출량 |
비고 | ||
2013/2014 |
2014/2015 |
2015/2016 | ||
대두 |
4,800 |
4,375 |
4,600 |
* 세계 수출 4위 |
옥수수 |
2,372 |
2,900 |
2,300 |
|
밀 |
290 |
882 |
1,050 |
|
쌀 |
378 |
410 |
500 |
|
[출처: USDA PSD]
2. 주요 품목별 현황
가. 대두
ㅇ 330만 헥타르에 달하는 주재국의 대두 생산지역은
Itapua, Alto Parana, Canindeyu, Caaguazu 등에 분포되어,
좋은 기후에 힘입어 최근 생산량이 증가함.
※ 주재국 대두 생산량
: 2015년 810만톤 -> 2016년 880만톤
ㅇ 대두는 세계 대두 생산 6위, 수출 4위를 차지하는
주재국의 주요 생산품목으로,
2016년 생산된 880만톤 중 460만톤이 수출됨.
- 국내 소비는 주로 돼지, 닭 등의 사료로 사용됨.
(소는 방목하여 사료 불요)
※ 주요 대두 생산국(2016년, 단위 천톤)
①미국(104,780),
②브라질(97,000), ③아르헨티나(57,000),
④인도(11,500), ⑤중국(11,500),
⑥파라과이(8,800), ⑦캐나다(6,200)
ㅇ 대두 주요 수출 대상국은
△EU(전체 수출량의 25%), △러시아(19%),
△아르헨티나(13%), △터키(12%), △브라질(7%),
△멕시코(5%), △남아공(5%), △이스라엘 (4%),
△한국 (3%), △기타(7%)임.
- 남미 중심에 위치한 주재국의 지리적 특성상,
대부분의 대두는 아르헨티나
또는 우루과이 항구를 거쳐서 운송되며,
Cargill과 같은 다국적 곡물기업을 통해 수출됨.
ㅇ 대두 가공(crush) 증가와 인도, 방글라데시,
중동, 여타 남미 시장으로부터 수요 증가에 따라
주재국의 대두생산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2016.1월 아르헨티나는 식용, 대두유,
바이오디젤 가공을 위한 파라과이산
대두 수입에 무관세를 허용
나. 옥수수
ㅇ 주재국은 2-3월, 7-8월 두 차례 옥수수를 수확하며,
하반기 수확의 경우 강수량 감소 등으로
수확량이 상대적으로 적을 가능성이 있음.
- 옥수수 생산은 Alto Parana, Itapua, Canindeyu 등
동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동 지역의 생산이 총 생산의 80%를 차지
ㅇ국경을 접하는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생산이 증가하면서,
최근 주재국 옥수수 생산이 일부 감소한 것으로,
국내 주요 소비원은 바이오에탄올 업계임.
- 2016년 주재국의 옥수수 수출은 230만톤으로
전년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며,
이는 최근 생산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관측됨.
※ 주재국 옥수수 수출대상국
: 칠레(30%), 브라질(14%), 한국(6%)
다. 밀
ㅇ 최근 주재국 경제성장세에 따라
밀가루(빵, 피자, 쿠키 등)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로,
주재국은 2000년대 초반까지는 밀 순수입국이었다가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을 확대하고 수출을 시작함.
- 생산 지역은 Misiones, Alto Parana, Itapua 등
주로 동남부 지역에 위치하여 국경을 접하는 브라질 등
시장에 대한 운송에 이점을 활용하고 있음.
※ 아르헨티나의 수출제한에 힘입어
주재국 밀의 브라질 수출은 최근 3-4년간 꾸준히 증가
ㅇ USDA는 2017년 주재국 밀 생산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가격인하와 수익성 저하에 기인한 것으로 관측됨.
- 최근 아르헨티나의 수출이 다량 증가(export surplus)
하면서 아르헨티나산 밀의 주요 수출대상인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밀 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라. 쌀
ㅇ 주재국 쌀 생산은 재고량 초과와
낮은 수출가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엘 니뇨 등으로 인한 강수량 증가는 향후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ㅇ 주요 수출 대상국은 브라질(68%)과 우루과이(16%)로,
최근 콜롬비아, 에콰도르에서도 주재국 쌀을
수입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음.
주 파라과이 대사관 경제동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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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라과이는 식량이 풍족하여
농축산업이 관심사 입니다만,
상하수도 공사와 동서 내륙철도가 바쳐준다면 더욱~~~
파라과이 물류와 유통이 발전하면 농축산업도 더욱 성장하겠지요~~!!
파라과이는 희망나무 덕분에 발전할 수 밖에 없겠네요^^
뭔가 희망의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