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7월의 기도 )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푸르름이 가득한 계절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도할 수 있는 믿음과 건강과 이만큼의 자유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게 있는 것과 주신 것 때문에 감사하며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지금 드리는 기도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셔서 여기서 기도하지만 거기서 주의 손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단 마음으로 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언제나 아침처럼 반복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할 사람은 끝까지 사랑하게 하시며 참아야할 일이 있으면 십자가를 생각하며 잘 견디게 하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는 삶이 되어서 걸어 다니는 성전으로 향기나는편지로 살아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믿음이 식은 자들의 믿음을 속히 회복시켜 주셔서 후회가 없기를 강청하나이다.
저 앞을 내다 보며 오늘 마땅히 해야할 일에 성실을 다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는 가족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서로를 배려할 줄 아는 화목함이 더욱 풍성해지게 하옵소서. 집을 나설 때마다 말씀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붙들고 나서게 하옵소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하시며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긍정적인 믿음으로 행하는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시험을 만나지만 피할 길도 주시고 믿음으로 감당할 수 있는 힘도 허락해 주옵소서. 두드리는 문은 활짝 열리게 하시며 선한 만남의 복도 허락해 주옵소서.
공부하는 자녀들과 시험을 준비하는 자녀들에게 지혜와 총명과 건강과 집중력을 더하여 주셔서 날마다 읽고 기억해야할 내용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를 소원하나이다.
우리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배시간마다 성령의 감동이 충만한 현장 되게 하옵소서.
실망하던 자들이 달려와서 예배를 드리다가 소망을 노래하게 하시며 의심하던 자들이 믿음을 얻는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병든 자들을 치료해 주시는 여호와 라파의 표적도 허락해 주옵소서.
향기나는 편지를 통해 주께서 남겨두신 자들을 구원하는 축복도 계속되게 하옵소서.
아동부에 어린이들을 붙여 주셔서 어린 아이 하나를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청소년부 학생들의 마음을 강권하셔서 예배의 자리를 지켜 가게 하옵소서. 청년부에 이슬 같은 청년들이 모이게 하셔서 젊은 날에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며 인생을 보람 있게 꾸려가게 하옵소서.
우리나라가 더욱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어려운 일들을 잘 풀어가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 윤리를 무너뜨리는 악한 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이 민족을 끝까지 사랑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돕는 선교사님들을 늘 인도해 주셔서 반가운 소식을 더욱 많이 듣게 하옵소서.
우리가 돕는 15개 나라, 1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우들, 양로원과 선교 단체, 그리고 극동방송 기독교 방송에도 우리의 정성과 기도가 함께 도착해서 주님께 가져갈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저 북한 땅에도 복음이 들어가게 하시며 자유롭게 주를 믿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이르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주님의 마음을 닮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 듣는 일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걸음이 아브라함처럼 복된 걸음이 되게 하시며 이삭처럼 땅을 칠 때마다 생수가 솟아나는 상쾌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야곱이 가졌던 열정을 부어 주시며 요셉이 가졌던 변함없는 믿음을 허락해 주셔서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고 내일은 더 좋아지며 10 년 후는 더 좋아지고 주님 앞에 섰을 때가 가장 좋은 삶이 되고 가정이 되고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좋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시편18:1-2>
<잠자리에 들기 전에 드리는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오늘도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하루를 되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잘못된 것 있으면 용서해 주시며 어리석었던 일 있었으면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밤도 온 가족들의 잠자리를 평온케 하시며 은평의 모든 가족들도 같은 은혜로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나라와 민족도 주의 능력으로 굳게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를 늘 사랑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23:1>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