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공포 드라마
국가 : 프랑스
감독: 안드레이 즐랍스키
주연: 이자벨 아자니, 샘 닐
마크는 전쟁 동안 스파이 활동을 하다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의 아내 안나는 마크를 반기지 않는 눈치다. 마크는 안나와의 결혼 생활을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안나는 마크가 집에서 나가주기를 원한다.
마크는 안나에게 뭔가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에 사립탐정을 고용해 안나를 미행하도록 한다. 그리고 안나가 하인리히라는 남자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또 다른 인물과 외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마크의 추궁에 안나는 집을 나가버리고 마크는 아들을 돌보기 위해 불러들인, 안나를 닮은 선생 헬렌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여전히 안나를 사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편, 안나는 자신의 거처를 알아내기 위해 마크가 고용한 사립탐정을 살해하고, 마크는 그런 안나를 보호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기에 이른다. 경찰이 개입되고 나서야 마크는 마침내 안나의 애인이던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사랑은 TV처럼 채널을 바꾸는 게 아냐’라는 대사가 인상적!
https://www.youtube.com/watch?v=GFJo4KOLbzs
첫댓글
공포요?
옴마야 ㅎ
잘 이해가 안되는...ㅠ
@퍼플
그럼 다시 보세요 ㅎ
@이렇게 ㅋㅋ 괴물이 이해가...
영화의 단편이지만 아픈 과거가 파도를친다 마치 나인것처럼~~~~
옛 추억과 유사사례가 참 많으신 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