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짐싸서 강릉 주문진으로 장보러 갑니다
영월 별마로 빌리지 민박.방갈로 1일 이용요금 6만~10만
텐트1동 1박 2만원에 땔감은 주변에 지천으로 널렸고
식수및 개수대는 별로(캠퍼가 많이 없는관계로)음식물 쓰레기 냄새
화장실은 벌레가 쪼끔 많이 그래서 사진은 없읍니다 ㅋ~~~~
장보러 강릉 주문진까지 왔읍니다 ^^
강릉 터널을 지나서
이렇게 비도 만납니다 너무 시원합니다^^
평창에 들어서니 한우 마을이 우리를 반기네요
거의 도착한것 같은데요
도착 싸이트 구축합니다
성수기라 그런지 1박 2만원입니다
잘정비 되어있는 방갈로와 펜션입니다
저는 들어오는 입구앞으로 싸이트를 구축했읍니다
보트에 바람도 빵빵하게 ㅎㅎ
자리는 넖게 잡았네요^^ 배수도 잘되는 곳으로 ㅎㅎ
주문진에서 바로 넘어온 생물 자반 고등어입니다
어라리여~요고이 무엇이당가요 ^^
안왔더라면 큰일 날뻔했읍니다 ㅋㅋ
구명조끼가 꼬여서 풀고있었는데 그새를 못참고 ㅎㅎ
안전요원으로 봉사도 합니다
저녁에 모기가 있는듯해서
싸이트 바로 앞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입니다 (동강줄기)
주차는 아무데나 싸이트 앞으로 (캠핑만 허용한다네요)
굉음을 내면서 헬기가 장마에 떠내려온 콘테이너를 물고가네요
2박3일을 마치고 귀가준비를 하네요
다시갑니다 집으로 ㅎㅎ 잘쉬었다 갑니다
다음에 또 숨겨진 시간을 찿아서
또 떠나려거든 서운함을 몰래 묻어두라 했읍니다
많이 묻어두고 왔읍니다 언제가 될른지 아무도 모르지만
또 떠나면 후기 올리겠읍니다 ㅎㅎ
여러분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좌 수 영~~~~73~~~^^
첫댓글 아주 편안하게 즐기시고 오시는듯 합니다.........ㅎ
한잔 하신듯한 불그스레 한 얼굴이 너무나 편안해 보이십니다.
님들은 어찌 저리 좋은 곳들을 잘 찾아다니시는지... 부럽네요~ 좌수영님 후기 즐감했습니다.
날로 장비가 늘어나는듯함다...ㅎㅎ 근디...영월에서 강릉까지 장보러가는디...시간이...ㅡㅡ^
2시간남짖이요^^ 왕복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