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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궐기에 참여

작성자:정소성작성시간:06:35 조회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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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이렇게 궐기하는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일조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까딱 잘못 하다가는 공산화 될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북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고 미국을 때릴수 있는 lcbm과 slbm을 가지고 있는데 문정권은 그런 초강력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국민은 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군사적인 대응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북이 미국을 향하고 있는 핵무기와 미사일의 방향을 남한으로 돌릴 때 우리에게는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국제정치의 사회는 정글의 생리가 지배하는 사회다. 정글의 생리라함은 약육강식의 법칙을 말한다.
적화를 막는 유일한 길은 동맹 미국의 힘밖에 없는데, 미국은 요즈음 남한보다 북한과 더 친한 외교를 펼치고 있다. 믿을수 없는 미국이 되어버린 것이다.
적화되면 남한 5천만 인구중 2천만이 처형되고, 일천만이 해외도피하고, 나머지 2천만과 북한 2천만으로 합계 4천만으로 나라를 꾸려갈것이다.
여기에 대한 대비책이 현정권은 아무것도 없다. 현정권은 북의 핵무기 대비책도 없고, 미사일 대비책도 없다. 국민은 극도로 불인하다.
조국의 장관 임명보다 이런 안보 불안이 이번 10.3과 10.9 궐기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북이 그럴 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6.25를 발발한 북의 생리를 잊은 사람들이다. 전쟁준비, 이것은 북의 가장 확고한 생리이다.
육군중령으로 월남전에서 공산국가의 생리를 직접 체험한 정성남 예비역중령은 광화문 궐기시 군화를 신고 나온다(사진). 위기가 닥치면 기동성을 가져야할 순간에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조국이여, 제발 국민들에게 조용하고 편안한 일상의 삶을 주소서. 우리는 공산당이 싫고 전쟁이 싫습니다.
정성남과 여정우의 이끌림으로, 장하다, 경북대사대부고 12회는 모교 타 기보다 항상 더 않은 참여를 하고 있다. 오늘 73세의 무릎이 약해 잘걷지도 못하는 집사람에게
늙은이들의 가슴저린 애국충정의 현장을 보여 주었다. 현장에서 만나 따듯한 시선과 손길을 보내준 상길이 정용이 일두 련 교덕이 무성이 누구보다 성남이에게 감사드린다. 영원하시라, 경북사대부고 12회 건아들이여. 그대들의 힘에의해 조국은 지켜질것이다
첫댓글 와 우리 세대의 절실함을 아는지 모르는지 젊은 세대들은 자유가 그져 얻어진 것으로 알고 있으니
이 얼마나 통탄할 일이요. 조국에 있다면 저도 동참을 하련만 시집살이에 바빠서 이방의 뒷 돌목을
서성이고 있으니 이 얼마나 서글픈 일이요. 저 목사지 싸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