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삼박하다
본 뜻
작고 연한 물건이 잘 드는 칼에 가볍게 잘 베어지는 소리 또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삼박하다’의 센 말이 ‘쌈빡하다’이다.
아주 명쾌하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모양을 갖춘 사람이나 그런 일을 가리키는 데 널리 쓰인다.
ㆍ어머니, 이 무는 연해서 그런지 아주 삼박하게 잘라지는데요.ㆍ그 여자, 얘기해보니까 듣던 바와는 달리 아주 쌈빡하던데그래.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첫댓글 "‘삼박하다’의 센 말이 ‘쌈빡하다’이다. 바뀐 뜻 " 잘 배우고 갑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삼박하다’의 센 말이 ‘쌈빡하다’이다.
바뀐 뜻 " 잘 배우고 갑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