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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음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모임이 있었답니다.
이복지관 교육담당이신 이진유복지사님과
장애인참교육부모회와 장애인교육권연대에서 활동중이신 회장님과 조직국장님과 학부모8명.
부모회 결성의 필요성을 다시금 실감했고
부모회를 통해 우리가 활동할수 있는 범위를 정할수 있었지요.
우선은 길음복지관을 통해 우리가 구체적으로 지원받아야 할 내용들을 모을수가 있었답니다.
행복이네가 복지관으로 입성한 이후 첫 공식적인 활동이 부여되었답니다.
장애인교육적인 문제에서 차후로 장애인복지까지 이어지는 우리의 문제들이
정면으로 노출되고 있음을 결코 부정할수 없기에
적극 참여하고 활동할 많은 회원들이 스스로 발길을 이곳으로 향하길
마음으로 간절히 바래봅니다.
성북구에도 하루빨리 장애인부모회가 결성되어
장애인교육권연대나 장애인참교육부모회와 연대하여 근본적인 정책을 수정하는데
한 몫을 감당해 나갈것이란 희망을 부풀려 봅니다.
첫댓글 성북구 장애인 부모회의 결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처음엔 11명으로 발돋움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성북구에 장애인복지관이 없어서 부모들 실태를 파악조차하기 힘든사정이랍니다. 근거지가 애초에 있었다면 그 중심인물들로 시작할수 있을텐데... 암튼 지금 장소를 제공해주신 길음복지관에 전적으로 의지해보는수 밖에 없답니다.장애아동프로그램을 구상중이시니까 홍보가 되면 한두명씩 모여지겠죠?
저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