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20년5월3일
출발지:노포지하철종점
참석자:이희경.김두하.권경훈,이춘화(지역회원)
*오늘 일기예보는 부산 양산(덕계지역일원) 강우가 예보되었으나
대장 권경훈이 신속한 결단을 못내리고 어영부영하다가 08:04분경
우중산행을 결정하는바람에 불참하신분들이 몇분계셨슴(지송함다)
10시12분까지 참석하신 분들 이상총4명이 10시15분경 50번 버스를타고
덕계상설시장착 바로 산행에 돌입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초입에서 청산산(?)을 우회하여 마대가 끝까지 깔린 오솔길을
비가 간간이 오는 가운데 짙은 개스가 끼어서 산행하기좋고
먼지하나없는 산길과 청량한 산공기를 마셔가며 등잔산아래 체육시설
도착 잠시 휴식후 등잔산을 우회하여 산행~ 12시5분전쯤 한일유엔아이
갈림길 정자도착 먼저온 약 20여명의 등산객들이 거하게 지지고볶고
중식중이라 우리는 악수터가있는 중간지점까지 직진하여( 비가 좀 많이옴)
다행이도 아무도 없는 빈정자에 잰 걸음으로 도착하여
배낭을 풀고 (12시반경) 사진에 있듯이 삼겹살과 오뎅탕 그리고
라면,데친 엉개순을 막장에 찍어먹는 별미를 더하며 지나는이없는 산길가에서
소주 삼병을 주거니 받거니하며 우중의 중식을 즐기고 주변정리를
깨끗이 청소한 후 약14시경 은수고개쪽으로 산행을 계속하다가
강우량이 많아질것을 염려하여 하산키로 결단(이때는 신속히 결정함)
비가 온탓에 산길이 미끄러웠지만 상설시장까지 안전하게 하산후
양산현지주민은 양산으로 가고 이전회장님,김총무님과 대장 권경훈은
59번 버스를타고 부산까지 도착하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전정신으로 우중산행에 참여해주신 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 산행때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