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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115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
성경 | 고린도전서 4:1-2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고린도전서 4:1-2)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녹취자료 |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예배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 이제 오후 예배 때 설교가 좀 길었나 봐요. 그래서 같이 사는 분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어떤 사람이 저한테 너무 길다고 뭐라고 하는 거예요. 원죄 다음으로 큰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막 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알겠다, 짧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합니까? 빌어야죠.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는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청지기의 사명을 발견하고 누려야 되겠습니다. 비밀은 중요한 사람한테 맡기거든요. 인간적으로도 나와 관계된 이 비밀을 중요하게 감당하고 이 간직할 사람에게 내 비밀을 터놓게 되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맡겼습니다. 그 비밀을 오늘 누리는 예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계속적으로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단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양, 탕자 또 지난주의 말씀인 청지기 말씀을 우리가 계속 받았죠. 우리 교회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주시는 말씀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가정을 돌아보고 또 우리 교회와 현장을 돌아보는 한 해가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언제 채울까요? 하나님은요, 안 된다고 포기하고 낙심하는 사람보다 안 되더라도 언약 딱 붙잡고 도전하면서 나가는 그 성도를 하나님이 쓰시고 채우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영적 원리예요. 너무 다행이고 중요한 것은, 이것마저도 하나님이 아신다는 겁니다. ‘너희가 해라! 나는 모르겠다. 성도인 너희들이 다 해야 된다’라고 하시면 힘 빠지고 애를 써야 되는데 하나님이 이것까지도 다 하신다는 얘기예요. 종교는 우리가 해야 되잖아요? 뭐든 열심히 해야 되지 않습니까? 빌고 노력해야 되는데 복음은 그런 게 아닙니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우리가 살 수 있는 영적인 길을 열어주신 겁니다. 우리가 언약 속에만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다 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 그 언약과 새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1.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비밀을 놓친 결과
이 비밀을 안타깝게 누가 놓쳤는가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놓쳤어요. 놓치게 된 시작과 발단이 선민사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들을 택해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기고 이 비밀을 전달하길 원하셨는데 선민사상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우리만, 우리 민족, 우리 백성만 하나님 믿을 거야! 다른 민족은 믿거나 말거나 난 모르겠어.’라고 했던 겁니다. 그럼 하나님이 비밀을 맡겨놨는데 그 일을 감당을 안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고, 유리 방황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까지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비밀을 놓친 결과예요. 우리가 결과만 보고 이렇게 하지 말아야 되겠다는 생각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하나님이 맡겨둔 그 중요한 청지기의 사명을 과연 내가 잘 감당하고 있는가? 점검하면서 말씀을 받아야겠습니다.
창세기 13:6-8절을 보니까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나옵니다. 조카니까 삼촌 아브라함을 따라갔어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갔지만 조카 롯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뭔가 의지해야 되고 뭔가 삼촌을 따라가면 좋은 게 있을 것 같고 따라갔어요. 그때 13:6-8에서 롯이 은혜를 누리지 못하니까 갈등이 와요. 뭔가 은혜를 못 누리면 억지로 해야 돼요. 억지로 하니까 숨겨야 돼요. 나중엔 다투게 됩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정말 조카 롯이 알았다면 이렇게 했을까요? 그렇지 않거든요. 우리가 하나님의 비밀을 놓치고 하나님 말씀을 놓치면 갈등이 오고 억지로 해야 되고 다 숨겨야 됩니다. 정말 은혜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거예요. 복음을 이해하고 깨닫지 못하니까 세상 방법으로 불신자의 방법으로 하는 거예요. 교회 오래 다녀도 내가 은혜받지 못하고 하나님 말씀이 없으면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하나님 방법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의 방법, 세상의 방법, 불신자의 방법으로 따라가게 되는 겁니다. 교회에 오래 다녀도 그래요. 나중에는 이런 말까지 해요. ‘나도 옛날에 예수 믿어봤습니다. 학생회 회장, 성가대 대장, 구역장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지금은요? 안 믿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니까 세상 방법을 따라 하는 거예요. 이걸 끊어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의 비밀을 놓치는 결과를 우리가 따라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습니다. 응답도 오고 광야에서 메추라기에 구름기둥 불기둥 어마어마하게 하나님의 응답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불신앙하는 거예요. 사람은 불신앙하게 되면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게 돼요. 현장에 이렇다 교회가 저렇다 누군 이렇다 저렇다 그러면 정죄하게 돼요. 정죄하게 되면 내가 이런 것도 안 되지하면서 자책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읽지는 못했지만 3절부터 4절의 말씀을 보면은 판단하는 얘기가 나오고요 자책하는 얘기가 나오고 이렇습니다. 판단과 자책을 하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능력을 봤음에도 불신앙하니까요. 그래서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우연이다. 어쩌다 됐겠지 때가 됐겠지 그리고 때를 잘 만나서 장난으로 재미로 하나님 말씀을 그렇게 여기는 거예요. 지금 현재를 한번 보세요. 또 영화나 프로그램이나 이렇게 보세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장난으로 여기는 사람들 많습니다. 코미디 프로 같은 데 보면은 성경 말씀 인용하면서 장난하는 그런 프로들 많아요. 그런 거 볼 때요 하나님 말씀을 장난으로 여기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미래나 일점 일획도 절대 바뀌거나 변하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을 우리가 붙잡고 나가는 거예요. 오늘 여기 오셨잖아요. 예배요 우리가 사람의 말을 듣기 위해 온 게 아니잖아요. 왜 오셨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오신 겁니다. 김동건 목사의 말을 듣는 게 아니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들이 붙잡고 누리셔야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 말씀의 완전성을 못 믿어요.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니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지금 성경에는 활력이 있어 좌우의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 우리의 모든 생각을 감찰하신다고 그랬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입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 이 말씀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믿으면 되는 거예요. 근데 그건 믿기까지가 힘든 거예요. 누가 믿지 못하게 합니까? 사단과 흑암의 세력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게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을 붙잡도록 하는 거. 사람의 말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면서요,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지나치는 분들 많습니다. 사람의 말을 그냥 지나쳐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나가지 못하도록 영혼 속에 뿌리 내리셔야 돼요 그래서 예배가 중요한 겁니다. 예배드려라 예배 성공하라 예배의 자리에 있어야 됩니다. 그냥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완전성이 선포되는 예배 너무 중요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지 못하는 거예요. 마태복음 13:57-58절에 보니까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봤어요. 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고향에서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을 안 하는 겁니다. 어릴 때부터 봤으니까요. 나를 너무 잘 아는데 내가 복음 전한다고 되겠어? 저분들이 나를 너무 잘 아는데 내가 복음 전하고 예수님을 전한다고 저분들이 믿을까? 우리 마음과 우리 생각입니다. 하나님은요 그와 상관없어요. 정말 말씀 붙잡고 언약 붙잡고 현장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춘다. 하나님은 그 현장에 역사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그 다른 교회를 섬길 때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 청년이 제가 섬겼던 교회에 온 거예요. 제가 그때 대학 청년을 맡고 있을 때니까요. 누가 말씀운동해서 온 청년이 아닌 거예요. 또 누가 데리고 와서 전도해서 온 청년이 아닌 거예요. 알고 보니까 어떻게 왔냐고 나중에 제가 물어보니까, 집에 있다가 쓰레기를 버리러 밖에 나갔는데 그 쓰레기에 모여 있는 그 쓰레기 더미에 기도수첩이 있더랍니다. 그래서 이게 뭔가 싶어서 열어보면서 잠깐 읽었는데 자기 마음속에 뭔가 담기는 이 글들이 딱 있었다는 거예요. 그때 자발적으로 그 교회를 온 거예요.
현장은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안 된다고 해서 내가 복음을 말할 때 저 사람이 들을까. 그거 우리 생각이에요.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빛을 발할 때 그 빛을 통해서 역사하실 겁니다. 그래서 누가 복음 전한 게 아니잖아요. 지금 들어보니까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숨겨둔 사람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냐,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을 현장, 현장에 비추고 있느냐.. 이스라엘 민족들이 놓쳤던 하나님의 비밀이 내게 맡겨 졌느냐.. 그걸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해요.
2. 하나님의 비밀을 맡게 되면 생명의 능력과 보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자, 그러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게 되면요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과 보좌의 축복, 능력으로 하나님이 나타내십니다. 이거 중요한 거에요.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가 맡을 때입니다.
열왕기하 19장 30절 이하를 보니까요, 히스가야 왕이 나옵니다. 잘 아시죠. 히스기야 왕은 굉장히 하나님을 잘 믿는 왕이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동안 주위에 있는 나라에 이 조공을 드렸는데 나 이제 그거 안드릴 거다, 다 끊을거다.. 내가 하나님 믿는 하나님 자녀인데 내가 왜 그 사람들한테, 우상 섬기는 나라한테 조공을 해야되냐 하면서 다 끊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앗수르 산헤립이라는 왕이 너 한번 혼나봐라. 18만 5천명의 대군을 끌고 온거에요. 그러니까 히스기야가 암만 기도의 사람이지만 18만 5천명이 왠일입니까? 2만명만 해도 얼마나 많아요. 18만명인데요. 오니까 약간 속은 거에요. 주춤한 거에요. 미안해, 내가 다 줄테니까 우리나라 좀 살려줘 막 그랬거든요. 안 살려주죠. 어느정도냐면 기둥의 금 같은거, 그릇, 다 바쳤어요 살려달라고.. 꿈쩍도 안합니다. 그 때 히스기야 왕이 아무것도 안된다는 걸 알고 앗수르 왕 산헤림 왕이 보낸 그 편지를 벽에 붙여가지고 밤 새도록 기도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이.. 이른 아침 기도를 한 다음에 문을 열었더니 18만 5천명이 다 죽어버린 거에요. 어떤 공상과학 같은 이야기로 들리십니까? 사실입니다. 영적 사실. 육신적으로 말해도 이스라엘 역사에 있습니다. 누가 하신 거에요? 하나님이 하신 거에요.
저와 여러분들이 절대 안 된다고 하는 문제, 우리가 안된다는 절대 불가능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절대 가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절대 응답으로 역사하길 겁니다. 그 언약을 붙잡아야 해요. 어떨 때?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가 맡을 때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할 수 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3장 6절에 앉은뱅이 아시잖아요.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잖아요. 베드로가 늘 갔는데 안 보이다가 기도하러 갈 때 보인 거예요. 내게 있는 걸 네게 주겠다. 난 돈도 없고 너에게 줄 게 없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라 했더니 일어났잖아요. 저와 여러분들이 앉은뱅이의 문제가 있습니다. 도무지 이것만은 안 될 것 같은 문제, 절대 불가능의 문제, 모든 문제와 상황.. 하나님이 역사하실 거예요.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여러분들 그 문제 하나님이 다 알고 계셔요 그 앉은뱅이의 문제, 18만 5000명의 문제, 하나님이 알고 계셔요. 근데 하나님은 뭘 원하실까요? 내가 너희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맡겼으니까 그걸 좀 누려라 복음을 누리고 이해해라..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아라. 예배의 자리에 있어라.. 하나님은 그걸 원하시는 거예요.
경험, 지식, 기준, 방법 인본주의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내 얄팍한 지식? 하나님의 말씀보다 대단합니까? 그런 사람을 제가 본 적이 없어요. 똑똑한 사람?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뛰어난 사람?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다니까요. 복음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그거 내려놓으세요. 복음 보다 앞선 것 내려 놓으셔야 해요. 또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어떤 한 청년이 시험에 들었어요. 보니까 어떤 성도님이 분리수거를 잘 안했다는 거예요. 캔, 플라스틱, 일반쓰레기를 잘 분리를 해야 하는데 잘 안했다는 것이에요. 왜 교회를 잘 안나오냐고 그랬더니 성도님이 분리수거를 잘 안해서 ‘어떻게 교회에서 분리수거를 안하냐? 교회인데?‘ 시험에 들었다는 것이에요. 그 청년은 복음 보다 분리수거라는 각인이 딱 들어간 것이에요. 자기는 분리수거를 안하면 못 참는 것이에요.
저와 여러분들이 복음 보다 앞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모릅니다. 하나님은 아시겠죠? 그것을 내려 놔야 합니다. 그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내려 놓으셔야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예배의 자리에 오면 예배의 자리에 왔지만 그것이 앞섰기 때문에 예배의 자리에서 말씀을 놓치게 됩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 보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그랬어요. 우리가 꼭 봐야 믿는 게 아닙니다. 믿었더니 보게 되는 거예요. 봐서 믿는 건 믿음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중요한 부분은 다 감춰놨죠. 영적인 세계, 하나님, 성령의 역사, 천군 천사, 눈에 안 보입니다. 보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진짜 믿음을 원하시는 거예요. 봐서 믿는 게 믿음이 아닙니다. 영적인 세계는 실제 존재하는데 너희가 정말 믿느냐 그 믿음을 구하시는 거예요.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선진들이요. 그래서 우리가 응답받은 거잖아요. 믿음으로 모세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이삭은, 믿음으로 야곱은, 믿음으로 믿음으로 계속 나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오늘부터 믿음을 조금 달리 하셔야 돼요 하나님께서 내가 봐야 하는 그 믿음이 아니라 안 봐도 실제 존재하는 그 믿음을 보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그 비밀을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오늘 본문 2절입니다. 2절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런 말씀이 있어요.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맡긴 게 뭘까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미션 하나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 그거를 우리가 찾는 게 충성이라고 하는 거예요. 달리 충성이 아닙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들이 맡은 여러 가지 직분, 사역, 여러 가지 교육기관의 교사, 또 어떤 구역 예배 구역장, 이런 부분들을 맡은 것을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그랬어요. 그거를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긴 그 충성된 맡김을 잘 우리가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그럼 제자 되게 하신다니까요. 열왕기상 19장 21절에 보니까 제자 엘리사와 스승님 엘리야가 나옵니다. 제자 엘리사가 열두 겨리 소를 버려버리고 스승 엘리아를 따라가잖아요. 왜 따라가겠어요? 하나님께 맡겨진 자거든요. 하나님께 맡겨진 소명이 있거든요. 그걸 따라간 거예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목회자 중심을 통해서 진짜 전도하는 제자가 진짜 제자입니다. 현장에서. ’저는 은혜를 잘 못 받고 있는데요.‘ 괜찮습니다. ’저는 말씀을 자꾸 놓치는데요.‘ 괜찮습니다. ‘제 생각이 그런데요.’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그거와 문제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그 맡은 직분을 잘 기도하면서 누리고 응답하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예요. 그걸 붙잡으면 됩니다. 신앙생활은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하나님은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3.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참좋은 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오늘 본문 또 1절에 보니까요.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스도의 일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우리 참좋은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은 우리가 맡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우리가 맡은 이 중요한 부분을 우리가 오래 응답받고 나가야 돼요 어떤 것이냐? 말씀을 붙잡는 자로 서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정확히 아셔야 돼요. 선지자 되심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야 돼요. 제사장 되심이 나를 통해서 나타나야 된다니까요. 참된 왕이 되심이 나를 통해 나타나고 증거돼야 돼요. 하나님은 그걸 원하십니다. 그래서 복음을 이해하고 체험하고 누리는 자로! 어떤 방법으로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으로 될 줄 믿습니다. 사도행전 1장 1절, 1장 3절, 1장 8절의 말씀 아닙니까? ‘말씀이 들려지게 하옵소서‘ 안 되는 분들 이렇게 기도하세요. ‘하나님 말씀이 들려지게 하옵소서’ ‘말씀이 믿어지게 하옵소서’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옵소서’ ‘저의 영혼 속에 하나님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성령의 은혜를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그 응답과 사명을 내가 충성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부터 기도하시면 됩니다. 어려운 게 하나 없어요. ‘믿음이 떨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믿음이 떨어지지 않는 자로..
누가복음 22장 32절에 보니까요. 예수님이 베드로한테 ‘사탄이 밀 까부르듯 너희들을 공격할 것이다.’ 이스라엘의 주식이 밀 아닙니까? 밀로 빵을 만들고 하려면 밀 타작을 해야 합니다. 제가 이제 어릴 때 저는 농촌을 살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는데 할머니 댁에 가보면 타작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타작으로 막 치잖아요.아니면 이 방망이로 막 때리고요. 보니까 밀을 그 때 쌀을 이제 까부리고 밀을 까부렸던 거예요. 때리면 사방으로 다 튀잖아요. 튀고 그 주위가 막 굉장히 어지럽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사단이 밀처럼 까부린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게 뭐냐면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를 위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겠다.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성령께서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기도하실 거예요. "하나님, 내가 정말 믿고 싶은데 하나님의 비밀을 맡긴 내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고 싶은데 잘 안 됩니다. 하나님, 저에게 은혜가 떨어지지 않는 믿음을 주옵소서." 그러면 예수님께서 성령께서 기도하신다는 거예요.
예배에 인생을 거세요. 예배가 안식이 돼야 됩니다. 평안함이 돼야 돼요. 영혼의 쉼이 돼야 됩니다. 예배가 힘들고 어렵고 그러면 많은 부분들을 놓칩니다. 왜냐하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받는 거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보다 한 주간 어떻게 역사하나 그 증거를 맛보는 거잖아요. 그럼 예배를 소홀하게 드리면 한 주간 동안 응답을 다 놓치는 거예요. 내 생각대로 살아가고 내 감정대로 살아가고 내 마음대로 살아가고... 저와 여러분들은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한 주간 하나님이 이번 주에 어떻게 말씀하셨지? 강단의 말씀을 보는 거예요. 이번 주에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셨지? 또 보는 거예요. 내 생각이 다른 생각을 하고 내 생각대로 가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강단의 말씀은 뭐라 하셨는가? 그걸 따라가는 자입니다. 그래서 예배가 중요한 거예요.
지금 이제 코로나 때문에 한참 예배를 전 세계가 영상으로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배의 귀중성을 모르는 거예요. 예배드리자 그러면 편하게 영상으로 예배드리고 저 예배 드렸습니다. 이런 얘기가 유행이 될 정도로 지금 예배가 지금 다 땅에 떨어졌어요. 예배는요 일어나기 힘든데 일어나서 눈곱 떼고 세수하고 비몽사몽으로 양치하면서 드라이하면서 넥타이 매면서 옷 입으면서 그렇게 나와야 그냥 영상으로 드린 예배하고 현장에서 드린 예배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준비하면서 기도하면서 현장에서 예배당에 가서 예배를 드린다? 어떤 게 하나님이 더 응답하시겠어요? 편하게 파자마 입고 집에서 드리면서 누우면서 딱 드리는 거 하고. 내가 넥타이 준비하면서 정장 준비하면서 입으면서 오늘 비 오는데 우산 쓰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예배를 왔다. 누가 더 하나님이 역사 하시겠냐고요. 성령의 역사는 현장입니다. 예배 회복하셔야 돼요. 우리 지금 영상으로 드리시는 모든 성모님들 예배 회복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 회복해야 돼요.
그래서 현장에 흑암을 꺾어야 됩니다. 신분과 권세를 회복해야 돼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현장에 역사하는 모든 흑암 세력은 결박 받고 떠나갈지어다. 기도 한번 해보시라니까요. 제가 교회를 이렇게 몇 군데 부교역자로 섬기면서 현장에 나가서 전도하면서 무속인이라든가 현장에 귀신 들린 사람들 많이 만난 건 아닙니다. 만나게 되면 단번에 귀신 들린 사람이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라 그러면 완전히 떠나가지 않죠. 왜냐면 계속적으로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 속에 우린 모르니까요. 그런데 반드시 그건 있습니다. 만났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짜 기도하잖아요. 그러면 그 순간 얌전해져요. 그것을 한 번은 체험하셔야 해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더러운 귀신아 떠나가라. 잠잠케 하라. 흑암 결박하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면 그 순간은 눈치 보면서 잠잠해진다니까요. 그 맛을 보면 "야 이 하나님 말씀이 정말 살아있는 말씀이구나. 내가 믿는 예수님이 정말 참된 신이구나. 유일신이구나. 참된 복음이구나." 알게 된다니까요. 그걸 한 번은 체험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예배드리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몰라요.
그러면 후대와 렘넌트에 생을 걸게 돼 있어요. 지금 금토일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어제 너무 감사하게 우리 교육부서 교사분들이 함께 모여서 한 해 같이 응답받을 방향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잠깐 기도지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서로 포럼하고 얘기하고 마음이 모아지고 함께 기도 제목이 모아지니까 이런 저런 포럼 할 게 많은 거예요.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한 해 진짜 원단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채우시겠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겠구나. 우리 교회가 이 시대에 쓰임 받는 교회로 렘넌트로 후대로 양육할 수 있는 교회로 쓰임 받겠구나. 이런 확신이 오더라고요. 이제 하나님이 그동안 우리 모든 성도님들, 우리 담임 목사님, 모든 성모님, 또 저. 모든 렘넌트들이 기도하는 그 기도에 응답이 이제 오겠구나. 이런 확신이 딱 생겼어요.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도가 없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면 되는 세대. 예수님이면 충분한 세대. 예수 이름이면 된다는 그 세대를 렘넌트로 키워야 됩니다.
기도하니까 뭐 응답 안 되네 뭐.. 예배 드려도 별 소용없네. 예배 안드려도 뭐 아무 문제 없는데? 그게 위험한 겁니다. 예배 안드리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그게 위험한 것이라니까요. 자식이 잘못 하는데 부모가 가만히 있다? 그게 위험한 것이에요. 예배를 안드려도 나한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그랬잖아요? 예수님이.. 요한복음 21장 15절에 보니까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낙심한 베드로한테 내 어린양을 먹여라..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문제되는 것 없어.. 너가 해야될 중요한 것은 어린양을 먹여라.. 후대와 렘넌트를 살려라.. 그리스도의 일꾼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하면은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이 축복을 그대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응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결론의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어떻게 붙잡을까요? 예배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그리스도가 발견되어야 합니다. 다른 것이 발견되면 안돼요. 나를 점검하고 갱신하세요. 그래서 깨달은 점, 갱신할 점, 결단할 점을 기록하세요. 기록을 하셔야 되잖아요. 메모하고 말씀을 기록 한번 해보세요. 한 줄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요, 오늘 제목이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에요.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비밀을 맡았는데 그 비밀이 무엇일까요? 그러면 끝나는 거에요. 그것을 기도제목으로..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한줄.. 아, 그러면 내가 기도해야 되겠구나.. 예배의 자리에 있어야겠구나.. 결단. 끝나는 겁니다. 깨달은 점, 갱신할 점, 결단.. 왜 자꾸 제가 강조하냐면은, 우리 교회의 한해의 방향이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자꾸 이야기를 해야죠. 응답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거울 앞에 서면은 밥 먹고 나서 고춧가루가 꼈나.. 내가 살이 쪘나, 잘생겼나.. 보지 않습니까? 말씀으로 자꾸 비춰봐야 돼요. 말씀으로 비추어 보니까, 어? 내가 불신앙하고 있네.. 내가 약간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고 있네.. 말씀의 거울로 자꾸 비춰봐야 돼요.
그때 하나님의 시간표와 절대계획이 오죠. 25라고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은, 우리가 하루가 25시가 있습니까? 24시잖아요. 24시 동안 우리가 은혜 누리고 응답을 누리지만 25시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겠다는 것이에요. 걱정하지 말라.. 24동안 은혜 받고 기도하고 누리면 25 하나님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절대계획으로 하나님이 응답하시겠다는 것이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개인 사업? 내 현장? 걱정하지 마세요. 기도 속에 항상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응답이 된다, 안된다? 그 자체가 위험한 것이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으면 반드시 응답 됩니다.
그래서 응답과 말씀이 성취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포럼하는 것이죠. 좋은 차 타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신발을 신으면, 어떻게 될까요? 누구한테는 말해야 돼요. 말하고 싶어서 입을 막 그냥.. 조절하려고 할 뿐이지 말을 해야 합니다. 오늘 그 옷 입으니까 너무 좋더라.. 이 메이커 알어? 하고 이야기 하잖아요. 음식? 이야기 하잖아요. 저와 여러분들이 말씀 받고 은혜 누리고 응답이 오잖아요?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어요. 자랑하는 겁니다. 그게 전도인 것이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의 목적과 방향과 동기가 어떻게 됩니까? 전도에 방향 맞추는 것이에요. 선교에 방향 맞추는 거에요. 그래서 현장에 말씀듣는 시스템이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전도다락방, 전도지교회.. 현장에 말씀을 증거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이 일을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맡기신 것이에요.
오늘 2절에 보니까 그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뭐라고 했습니까? 충성입니다. 복종하고 내 말만 들어라.. 그 얘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그 소명과 사명을 당연히 내가 감사함으로 섬겨야 되는 것이구나.. 당연히 내가 해야 되는 구나.. 당연히 은혜로 내가 누려야 되는 구나.. 그것이 충성인 것이에요. 오늘도 말씀이 좀 길어가지고 혼나겠는데요.. 농담으로 이야기했지만 제가, 오늘 말씀을 딱 붙잡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 한주간, 하나님의 말씀을, 맡겨진 사명을, 청지기의 사명을 다시 누리고 증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저희들에게 맡겨 주신 비밀을 한주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민족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비밀을, 언약을 놓치지 않고 우리가 예배의 자리에, 기도의 자리에, 은혜받는 자리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감당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한주간도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우리의 마음을 내려놓고, 우리의 경험을 내려놓고, 하나남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맡은 자들에게는 충성됨을 하나님께서 한주간동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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