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에서 나온 책들은 신뢰가 많이 간다..
노자, 도덕경.
마스타니 후미오, 불교개론.
마스타니 후미오, 아함경.
<아함경 이야기>로 처음 출간되었던 <아함경>은..
한 번쯤 읽고 넘어가야 할 책 중 하나였던바,
다 읽은 후의 지금은..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붓다 말씀을 처음 접할 때 읽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다.
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월폴라 라훌라)
불교개론(마스타니 후미오)
아함경(마스타니 후미오)
위 세가지 책은 불교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목 차 -
석가족 ...15 정각 ...21 보리수 밑에서의 생각 ...28 첫 설법 ...36 네 가지 진리 ...45 전도 ...56 인간성 ...64 2. 그사상 눈 있는 이는 보라 ...73 현실적으로 증험되는것 ...81 내재하는 방해물 ...90 연기 ...101 이는 고이다 ...111 이는 고의 멸이다 ...121 나도 밭을 간다 ...132 열반 ...142 불방일 ...152 문답식 ...163 3. 그실천 착한 벗 ...175 정사 ...185 포살 ...194 법좌 ...207 삼보 ...215 이타행 ...225 불해 ...235 자비깨달음의 의미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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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하나하나를 다시 보건대,
마스타니 후미오 속에는 붓다 말씀이 잘 녹아들어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실제 책을 읽어보면,
이 사람이 붓다 말씀을 얼마나 진지하게 사유하고,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다만, 일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도 있다는 것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부하면서 보완해야 할 사항일 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잡고 있는 큰 줄기를 차근차근 되짚어 볼 수 있었다.
고마운 일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또 한 번 절감하며..
겸손하지 않을 도리가 없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출처: 노무사 김명희 원문보기 글쓴이: 김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