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박동수라는 산벗이 가자고 해서 곡성군 석곡면 소재 해발583m아미산을 다녀 온적이 있다.당시에는 [기룡초(폐)]
에서 임도길(비포장)로 천태산과 아미산을 올라 다시 다른방향의 임도쪽으로 하산을 하니 약4시간이 소요 돼었다.벌다른 특징도
없고 해서 기억속에 사라진 山인데 여기를 여수 [김영래]씨가 가자고 한다.
그런데 산행코스가 다르다.순천시 주암면 창촌리쪽 [용곡]마을에서 [계관산-옥녀산-아미산]이렇게 오르자고 한다.심심하든차에
그러자고 약속을 한다.2011년11월25일 주암[광천터니널]에서 09:00경에 만나자고 약속을 한다.그리고 나는 안양[이강일]카페에
아미산 답사 간다고 날자와 시간을 올려준다.
광주 광천터미널에서 *07시20분 주암 광천행 버스를 탄다.08시35분에 주암[광천터미널]에 도착을 해서 막 터미널을 나오니 안양
[이강일]씨 모습이 보인다.반가운 마음으로 악수를 하고 여수[김영래]씨와 함께 우리는 일단 내경험을 살려서 석곡쪽으로 간다.
右측으로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석곡쪽으로 가는데 영래씨가 차를 멈추더니 어쩐지 아닌듯 하다고 車를 돌린다.
다시 [광천]쪽으로 간다음 우리는 우리 [들머리]인 [용곡]쪽으로 가는데 또 지나치고 만다.한참 진행하다보니 [암록.구례]도로
판이 나온다.할수없이 들머리[용곡]에서 주민에게 물어본다.[천태암]가는쪽방향울 물어보니 친절하게 가르켜 준다.우리는 일단
[김영래]씨 차를 주차하고 [고속도로]를 左로 끼고 포장小路길로 간다.
울퉁불퉁 파진 포장길 가니 左측으로 [주암휴게소]를 지나니 곡성군.목사동면.신기리 마을에 도착을 하니 車道는 2차선 포장도로
이다.계속 석곡쪽으로 左측은 [보성강]을 끼고 2차선 차도를 타고 올라가니 右측으로 승용차 한대 주차할 공간 앞에 [천태암]
간판이 보이고 시멘트임도길이 보인다.
#사실 [진입도로]는 석곡에서 [목사동면과 압록]으로 가는 지방도#4번도로를 가다가 [목사동2橋]를 건넌후 右회전해서 보건소
(기룡초교)를 지나 지나 계속 南쪽 신기리쪽으로 내려가면 여기 *천태암 안내판을 만날수가 이다.대형차일 경우는 [신기리]까지
간다음 회차를 하면 된다.대형차 [창촌리]쪽 진행이 어려운 소로이다.참고 바란다.#
준비하고 출발하니 09시50분이다.[천태암]까지 3.2km를 약1시간 올라가야 한다.팍팍한 시멘트임도길 올라간다.그냥
오늘은 불교신자가 돼는 마음으로 올라간다.오르는 도중 右측으로 보성강 건너편으로 [조계산-모후산-무등산]이 조망이다.
두리번 거리면서 올라가니 금세 [천태암]소형주차장에 도착한다.주차장 뒤로 돌아서 올라가니 정자를 보고 샘터옆에
[천태암(응향각)]건물이 보인다.
*11:00에 정자에서 左측으로 [법당오르는길]쪽 돌계단을 올라간다.[山神閣]아래서 左측으로 돌아서 뒤로 올라간다.급경사길
시작이다.오르다 보니 左측 바위아래 소나무숲에 낡은 초소 비슷한 사각형 초소가 보인다.어디에 썼을가? 등산로는 나무계단
을 올라 개활지 풀섶길로 급하게 흐트러진 밧줄을 잡고 올라간다.
*11시20분 정상공터에 도착을 한다.오른방향 左측으로 소나무한구루와 전봇대가 서 있는데 가서 보니 시멘트임도길로 내려
가는 길이다.등산로안내도에 표시한 임도등산로길이다.내려가면 아마도 길용초교(폐)와 보건소로 내려가는 길인듯 했다.
옛날기억이다.右측으로 건물한채가 보이고 통신탑이 보인다.
우리는 南쪽인 통신탑쪽으로 내려가야 한다.공터 중앙에는 파손된 해발583.0m인 아미산정상 삼각점이 보인다.사방이 조망이
트이는 지역이다.*11시29분 정상을 출발한다.통신탑을 좌측으로 끼고 南쪽방향으로 내려간다.양호한 산길이 나타난다.
표시기 매달고 소나무숲길로 내려간다.
완만한 등산로가 갑자기 바위가 솟은지대 급경사길로 내려간다.7분여 갈기가 깔린 푹신푹신한 경사길로 내려가니 등산로가
진정돼고 완만해 진다.조금 희미하나 눈크게 뜨고 내려가니 등산로는 확실하게 보인다.참 기분좋은 산길로 진행한다.
이제 우리는 여기 산줄기가 [호남정맥]으로 들어가는 [둔정재]를 左측으로 보고 내려가야 한다.
여기 줄기가 左측으로 내려가는 [둔정재]를 지나 #18번도로가 지나가는 [월경재]를 지나 형제봉을 오른 산줄기는 [유치산]을
지나 [호남정맥]상의 [닭봉]으로 흡수 돼는 줄기이다.그러나 잡목이 욲어져서 확인을 못하고 지나 오르니 山峰하나를 만난다.
우리는 여기를 [옥녀산(358)]으로 착각을 하고 라면 끓여서 점심먹고 약1~2분 정도 올라가니 정식 [옥녀산]에 도착을 한다.
*13:00다.여수[김영래]씨가 매직을 달라고 해서 건너주니 주위에서 납작한 돌판을 주어서 [옥녀봉]이라 써서 소나무아래에
세워둔다.나도 표시기에 '여기가 옥녀산'이라 기록해서 매달고 내려간다.오름길은 전혀 없다.*13시30분이다.右측으로 [호남
고속]도로가 보이고 지나가는 차량소리가 요란하다.
고도계를 꺼내서 안양[이강일]씨와 맞추어 보니 여기가 해발 256m인[계관산]임을 확인한다.바닥 돌판에 [계관산]쓰고 내려
간다.8분후에 左로 묘3기를 지나 간다.*13시47분이고 삼거리를 만난다.右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확실하게 보인다.먼저간 두분이
마루금 타고 산줄기를 확인코져 내려가보더니 길이 없다고 되집어 올라온다.
우리는 내려온 방향 右측으로 양호한 임도형길로 내려가니 등산로는 사면길이고 右측으로 [호남고속도로]가 보인다.비포장
임도길 산등성이 올라서니 정면으로 [주암중학교]건물이 보인다.그런데 잠시 개활지로 왔다.*14:00시고 左측으로 묘지가 보이고
삼거리다.분위기상 左측길로 내려가야 할듯 했다.
표시기 매달고 내려가니 左측으로 위쪽에 묘5기 아래쪽에 묘2기가 보인다.먼저 내려간 두분은 다리 건너편에서 손짖을 한다.
두분이 커다랗게 소리친다."우리 車갖이로 갈테니 여기서 기달려요"라고 소리친다.*14시10분 다리 직전에 내려선다.
내려와서 뒤돌아보니 4거리다.우리는 보는 방향 右측에서 내려온 것이다.
갈림길 위 키작은 옹졸한 참나무에 간신히 표시기 매달고 다리을 건너간다.그런데 다리 이름이 없다.떼어낸 자국이 보인다.
막 다리를 건너가니 촌노 한분이 온다.물어 본다."저기 이 다리 이름이 뭡니까?"라고 물으니 고개를 갸웃둥 하더니 "여기가 창촌
이니 아마 '창촌교'일거요."라고 애매한 답을 하고 지나간다.'창촌교'? 그러나 추후 확인해보니 다리는 [천평橋]이다.
건너온 다리 옆으로 감나무 한구루인데 아주 꼭대기에 까치밥 홍시 하나가 대롱 대롱 매달려 있다.은근히 하산주 생각도 나고
해서 감나무를 세차게 흔들어 대니 지가 안떨어지고 못견디고 떨어진다.주어보니 먹을만한 정도였다.숨겨둔 배낭에서 쇄주
꺼내 감홍시 안주삼아 한잔하고 있는데 車가 도착을 한다.알콜중독자 처럼 쇄주 담겨진 펫트병을 주둥이체 조금 마신다.
우리는 다시 [석곡]쪽으로 간다.울퉁 불퉁한 파손 시멘트길로 간다.左측엔 호남고속도로상의 [주암휴게소]옆을 지나간다.
신기리에 도착을 하니 2차선차도를 만난다.다시 [천태암]입구에서 車를 회수하여 [석곡]쪽으로 간다.잠시후에 오래전에 지나
갔든 [기룡초교(폐)]와 보건소를 지나간다.
여수[김영래]씨는 중간에서 여수로 가고 안양[이강일]씨는 나를 석곡에 내려주고 석곡IC쪽으로 해서 안양으로 가버린다.
석곡버스정유장 입구에 도착을 하니 14시40분이고 광주행버스가 휙 지나가 버린다.다음차는 15시30분이란다.날씨는 따뜻하고
기달리자니 지루하고 파장이지만 소재지 여기 저기 다니다가 시간 체워서 귀광을 한다.
광주 광역시 2011년11월26일 백 게 남 017-601-2955
교통/광주 광천터미널발-주암광천행 07:20분 08시30분 09시25분 12시20분이다.*석곡에서 下車를 할경우에는 택시를
이용해서 [천태암]입구까지 간다.요금은 3.000~4.000원정도이다.주암광천에서 下車시도 마찬가지다.광천택시
이용해서 [천태암]입구까지 간다.요금은 비슷하다.
#하산시는 [천평교]건너서 창촌리로 걸어가면 주암[광천행]버스나 또는 순천행 시내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택시는 주암[광천택시]를 이룡할수 밖에 없다.
아래그림/[천태암]입구에서 약1시간정도의 3.2km시멘트길 올라간다.#창촌-석곡7.4km표시다.
아래그림/주암면 창촌리 에서 시멘트길(小路)따라 올라오다가 만나는 [천태암]입구에 도착을 한다.사실은 [석곡]에서
[목사동-압록]쪽으로 진행하다가 [목사동2橋]를 건너 右회전해서 내려오면 여기에 도착을 할수가 있다.
#[신기리]까지 2차선 차도 이다.회차가능 지역 이니 참고 바란다(신기리에서 창촌행은 대형차량 운행이 어렵다)#
아래그림/정면으로 [아미산]이 보인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천태암]표시다.
아래그림/또 右측으로 [아미산-천태암]표시다.
아래그림/오르다가 右측으로 하늘금을 긋고 있는 산줄기가 [모후지맥]이다.앞쪽은 보성강 이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조계산-모후산]이 보인다.左측으로 너덜지대가 보인다.*소형차량 통행 가능 하다.
아래그림/左측으로 보이는 너덜지대 다.
아래그림/이제 左측으로 보이는 모후산 모습이다.
아래그림/[천태암.응향각]건물이다.
아래그림/등산안내도가 있는 소형주차장 이다.
아래그림/여기 등산길은 시멘트포장길 이다.약 쉬엄 쉬엄 1시간 올라왔다.
아래그림/정자와 [응향각]건물이다.법당은 左측 위로 올라가야 한다.
아래그림/오붓한 돌품에 안긴 부처님 모습이다.
아래그림/샘을 보고 左측으로 [山神閣-법당]그리고 등산로를 올라간다.
아래그림/등산로는 左측으로 올려다 보이는 山神閣 뒤로 올라간다.
아래그림/[법당]이다.
아래그림/표시기 하나 매달고 올라간다.급경사길 이다.
아래그림/[아미산]까지 개활지 풀섶길 경사나무계단-로프-통나무계단 으로 급경사길 오른다.
아래그림/오르다가 左측으로 초소 처럼 생긴 건물이 보인다.
아래그림/멀리 [무등산]이 보인다.
아래그림/정상에 있는 이동통신탑 이다.
아래그림/올라온 방향 左측으로 임도길 보인다.우리는 여기서 南쪽인 철탑쪽으로 내려간다.
아래그림/파손된 해발583.0m인 [아미산]정상 삼각점 이다.
아래그림/정상과 방향표시 하고 南쪽 소나무숲길로 내려간다.
아래글 [크릭]하면 [옥녀산(358)-계관산(256)]쪽의 소나무숲길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