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성모요양원에 두달만에 다시 방문하였
습니다. 이번공연도 열화와 같은 어르신들의
응대에 신명났던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을 끝내고 어르신들이 방으로
돌아 가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몇몇 어르신이 집사람과 내손을 잡으면서
진정 고맙다고 연신 치하를 해주시는데
참으로 송구스럽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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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멋진가족!
바우네밴드 강릉오대산성모요양원 공연 16.8.24..
바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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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20: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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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두분 싸울때도 있남요?
두분의 모습을 보면 마냥 행복하고 즐거웁고 기쁨이 넘치는 모습이라서~~~~~~~~~~~~
집사람이 거의 성인수준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어서
싸운 기억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