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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전설에 의하면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 가끔 말없이 집을 나갔다가,
얼굴이 퉁퉁 부은 채~ 귀가했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아내가,
조용히 그의 뒤를 밟았는데요.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돌 무화과나무로 가서
그 나무에 물을 준 후, 눈물을 글썽이며~
나무를 어루만지고, 간절히 기도한 후,
집에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삭개오는 주님과의 첫 사랑을 늘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노력했음을 보여줍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베다니 텃밭 둑에 자연스럽게 자라난 코스모스가
알록달록 예쁘게~ 한 주간 동안, 많이 피었습니다.
그 뒤편으로 때 늦은 해바라기도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
바람에 한들거리는 청초한 꽃잎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공연스레 마음이 설레이게 됩니다.
가냘픈 코스모스 꽃말은‘소녀의 순정’이라네요.
코스모스 꽃말처럼~
순전하게 주님을 사랑했던 삭개오~‼
행복하지 않았고 불안 속에서 방황했던 삭개오를
흔쾌히 만나 주셨던 예수님을
늘 기억하며 눈물로 기도했다는 이야기가
새삼 도전이 됩니다.
재작년 성지 순례 때, 여리고에 갔었는데요.
예전 성경에는 뽕나무라고 했지만,
지금 개역개정 성경에는 돌무화과 나무라고 번역되어 있는~
삭개오가 올라갔던 커다란 나무를 보았습니다.
지금도 잘 보존되어 있는 나무를 보며,
감격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렇게 좋은 계절에~,
예수님과 만났던 그 때의 첫사랑을 회복하며,
마음속 깊이 촉촉이 젖어오는 은혜와 감사와 기도로
우리 모두 행복한 한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가을 태풍이 또 왔습니다.~ ‼
오늘 제17호 태풍‘타파’의 영향권에 들은 우리나라는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오전 9시쯤 제주도 서귀포 부근 해상에 도달하여
밤사이 동해로 빠져 나간다고 하는데요.
강한 비와 바람 때문에 자동차 운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태풍이 오게 되면 피해가 막심해서 긴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태풍은 지구의 공기를 순환시켜 주고,
지구의 공기를 깨끗하게 해 주며,
새로운 산소로 채워준다고 하네요.
또한, 바닷물을 뒤집어주므로 바닷물의 35%가 정화되고,
산소의 양도 증가시켜 주며,
대개 폭우를 쏟아내어 물이 부족한 국가에
물을 공급해 줄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천둥 번개가 칠 때 전력도 많이 생산된다고 하니,
태풍은 우리의 자연 환경에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 크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보호하심의 은혜를 덧입을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예레미야서 4장으로 마감된 2사분기 성경통독은
김철호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심재민 형제님이 멋지게 골인하셨습니다.
그래서요, 작은 격려의 상품과 아울러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추카추카 ~♪♬‼
그리고, 모든 강침 지체님들께서도 마지막 3사분기 성경 통독에
꼭 도전하셔서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방석을 세탁했어요,~ ‼
지난 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은,
햇볕도 쨍쟁하고 바람도 살살 불어,
빨래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예배당 방석 커버와 커튼, 덮개 등을 세탁하였습니다.
속 방석도 일광욕(?)을 했구요. ㅎㅎ
마음이 아주 개운해졌답니다.
마음껏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 한국 침례회 총회가 열립니다.~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총회가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열립니다.
목사님께서도 참석하십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침례교회가 연합하여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 하는데요.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총회장과 모든 임원들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일은 전도하는 주일입니다.~‼
전도는 영혼의 운동이라고 합니다.
다음 주일에는 지구촌 교회 가평 필그림
하우스 전도 팀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주일 예배 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전도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도에 우리 모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한 주간 기도로 열심히 무장하시고, 전도에 함께 동역해 주십시오.
늘 헌신하는 성가대를 사랑해 주십시오.~‼
기도는 영적 전쟁을 견디게 하지만, 찬양은 영적인 전쟁을
승리로 끝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감기에 시달리면서도 성가대에 헌신하시는 지휘자
홍달샘 권사님과 더불어 꿋꿋하게 성가대를 지키는
성가 대원님들님들께 온 마음 다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헌신하는 마음을 받으시는 주님께서 성가대원 모든 지체님들께
크신 축복으로 풍성하게 갚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름 없이 자리를 지키는 성가대를 사랑해 주십시오.~‼
전화로 안부를 전한 홍정옥 자매님~‼
멀리 떨어져 있지만 관심과 사랑으로 동참해 주는
홍정옥 자매님께서 명절을 맞이하여
안부전화를 주셨습니다.
늘 인터넷 강침 카페에 들어 오셔서,
강원교회 거두리 뜨락을 읽어주시고, 기도해 주시는데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100배로 갚아 주시기를 바란답니다.
맛있는 오이를 한 자루 갖다 주신 연주할머니~‼
두 주 전 쯤, 교회 현관 앞에 싱싱하고 맛있는 오이가,
한 자루 놓여 있었습니다. 출처를 아무도 몰랐는데요.
아마도 웃 거두리에 사시는 연주 할머님께서
놔두고 가신 것 같았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요.
연주는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고, 태주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주님의 큰 은혜 안에서, 구원받는 귀한 가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기도를 모아 주십시오.~‼
9월부터 다시 시작한 새벽기도회에는
교회를 든든하게 지키시는 장기영 장로님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헌신하시는 김순옥 권사님께서
늘 참석하여 새벽에 도우시는(시46:5) 하나님을 사모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동운 집사님과 장지연 집사님께서는
금요 철야기도회에서~ ‼
밤 시간에는 김윤주 권사님께서~‼
매일 정한 시간에는 차예지 자매님이~‼
학생들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온마음 다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오실 수 없는 분들은,
부디 계시는 곳에서 기도를 모아 주십시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열왕기상 11장 11절 말씀입니다.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칠 때,
하나님께서는 눈길과 마음이 항상 어느 곳에 있겠다고 약속해 주셨나요?(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00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 (열왕기상 9:3)
2.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칠 때,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경배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신다고 경고하셨나요?( )
“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00 00 0이요,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며 ” (열왕기상 9:7)
3. 솔로몬의 타락과 실패는 솔로몬 말년에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솔로몬 왕국이 절정일 때 시작되었습니다.
영적인 문제는 항상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일이 성취된 때에 일어나는데요.
이 때에는 무엇을 조심해야 합니까? ( )
“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0000 조심하라”(고린도 전서 10:12)
❊이번 주 정답 : ①성전 ② 끊어 버릴 것 ③ 넘어질까 |
❊ 9월 15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지연 집사님, 장기영 장로님, 이선덕 권사님
김경숙 집사님, 장성은 학생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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