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후보로 새누리당에는 안동 출신이며 고려대 영문과 출신인 권영진 후보와 배영식, 이재만, 조원진, 서상기, 주성영, 김성천, 심현정 후보가 나왔고, 새정치연합에는 상주 출신이며 서울대 법대 출신인 김부겸 후보가 유일하다. 새누리당은 안동 출신인 권영진 후보가 결정되었다. 그래서 나이 지긋한 김부겸 후보와 나이가 다소 적은 권영진 후보가 맞붙게 되었다.한편 김부겸 후보의 따님인 탈렌트 윤세인 씨의 선거운동이 세상의 주목을 받고있다.결과적으로 김부겸 후보가 40.3%를 얻었으나,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가 대구시장에 당선되었다
첫댓글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전라도도 마찬가지겠지만 경상도에도 지역구인물을 뽑지않겠어요.
다시 재도전한답니다.내년 총선에서 대구시 수성구에서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와 새정련 김부겸 후보가 국회의원을 놓고 대결을 벌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