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담당 승미입니다!
오늘 노래 추천합니다. 요즘 제가 엄청 빠진 가수 빌리 아일리시^^
저랑 10살 차이예요..ㅋㅋ
이 10대 소녀가 요즘 빌보드, 영국차트를 휩쓸고 있는 중이네요!!
'자기 혐오' 한다는 이 여자 아이는 가사도 정말 어메이징 합니다!!
뛰어난 성량도 아닌데 특유의 음색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이 가수...!
1. 먼저 bad guy
요즘 멜론차트 6위던데.. 엄청 유명하죠!
2. Bury a friend
제목이 어마무시하죠.. 친구를 묻어버린 다는 뜻...ㅋ
가사를 잘 보면 그 친구가 빌리 자신을 의미합니다..
뮤비 보는 것 추천~
3. Bellyache
저의 최애곡!!
뜻은 복통 ㅋㅋ 배가 아프다..
노래가 어쿠스틱하고 템포가 좀 빠른 것 같아 좋은 내용의 가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친구와 애인을 죽이고 나서 배가 아프다는 내용이네요.
어떤 사람이 해석한 내용을 보니 빌리아일리시는 자기 자신을 무척 싫어하여 자신이 사랑하는 친구와 애인을 죽이는 것으로 자신을 더 괴롭게 하는 것이라고....
노래가 진짜 좋습니다!
4. idontwannabeyouanymore
난 더이상 네가 되고 싶지 않아.
여기서 you가 의미하는 것이 '자기 자신'ㅋ
내 자신을 거울로 들여다보며 난 너로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역시나 자기혐오!
빌리의 노래는 가사가 일관적이네요 ㅋ
첫댓글 우리 큰ㅇㅐ보다 한살 많은데..
고3 ??
매력적인 여자네요ㅋㅋ 통통 튀는 비트가 너무 좋네요ㅎㅎ
자기 혐오라는게 어떤 걸까요?? .. 특이한 사람의 새로운 음악이 듣기에 너무 좋네요....
예전에 25살이상 살지 않겠다던 저쪽 나라 뮤지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실제로 26인가에 자살했다고 하던데..ㅎ
저도 이 친구가 요절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에이미 와인하우스처럼...
혹시 그 사람 엘리엇 스미스??
@승미[15.05] 아닌것 같음...^^ 어디서 잠깐 본거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