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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랑 글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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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향으로 살았던 당신이 눈에 밟히는구려!
남상선 추천 1 조회 572 23.06.15 01: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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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5 08:31

    첫댓글 사모님께서는 정말 천사같은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사모님을 향한 큰 사랑에 심금이 울립니다. 저도 제 아내에게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3.06.15 09:07

    사모님의 선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모님은 향기였습니다.
    사모님은 사랑이었습니다.
    조용한 내조자.
    그윽한 미소로 할일을 다하시고 총총히 떠나신 사모님.
    선생님께 그리움의 향기만남긴채
    사랑하는 가족들을 두고
    가시는길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
    하지만 꿋꿋히 이겨내시는 선생님을 보면
    역시 "우리 남편이야" 하고 더욱 안심을 하실 것입니다.
    한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떠나신 사모님.
    선생님께서 자꾸 우시면
    좋은길 가시기가 더 힘드는것이라고 하니
    선생님. 이제 쪼금만
    우시 옵소서.
    바다만큼 그리운 마음이야
    어찌 비길데가
    있으리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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