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5차 한남금북정맥 3구간 (이티재~삼실고개)
청 봉 추천 0 조회 354 17.04.11 05:5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4.11 06:23

    첫댓글 산행기보다 마지막 닭백숙이 마음에 듭니다.
    늘 라면만 찾다가 보니 이런 귀한 음식은 보약이라 생각되니
    한,금북길도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고 있으니 ...
    발품팔며 지난 산길은 기억에 없고 낮선 도로와 건물만 줄비하게 보이니
    앞으로 10년후에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봅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 작성자 17.04.12 23:52

    한남금북길은 도시와 근접해 있어 너무 호젓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붐비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한걸음씩 걷다보면 그 끝에 닿겠지만 줄어든 거리는 생각 나지 않고 맘만 조급해 지는 것 같습니다.~
    봄과 여름 사이 충청도 양반길 따끈따끈 걸어야 겠네요.~ㅎ
    감사합니다 방장님 ^^

  • 17.04.11 10:48

    청봉님 세세히도 기록하셧네요
    수고햇습니다

  • 작성자 17.04.12 23:52

    지독한 몸살 감기 기침에 산길 걸으시느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거 많이 드시고 기력 회복 하셔요.ㅎ
    수고많으셨어요 유나님 ^^

  • 17.04.11 12:29

    경환자를 살펴드리지못해지송..
    위에..중한 병자가계셔서...

  • 작성자 17.04.12 23:54

    좀 더 아플때 돌봐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 17.04.11 16:28

    백숙 국물을 보니 약재가 많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요즘산행 사진에 쉥중님 병나발
    사진이 두번째 보입니다~~ㅋㅋ
    힘드신가 봅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반기문 생가 주변 모텔이 그렇게
    잘~된답니다...
    주말엔 방이 없다더군요

    기받아 아들 낳는다고...

    청봉님 수고하셨어요^^

  • 17.04.11 17:04

    요즘 수행중이 병나발 부는 모습을 더러 보여주는 것은 힘들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감췄던 속내를 드러낸 것입니다.^^
    본시 주당인데... 산행 전후는 금주를 합니다.^^ 특히 산행중에는 음주산행을 피하는지라 삼가하는데..
    음식 남기는 꼴을 못 보는지라...남길만 하면 병째로 한방울까지 뒷처리(?)를 합니다.^^

  • 17.04.11 17:34

    ㅋㅋ~~
    그래도 주당같아 보이진 않으십니다..

  • 17.04.11 23:50

    꼭..소잡으세이~~~^^

  • 17.04.12 07:35

    속사정 모르는 밖에 사람들(?)이 보시마 정맥5차팀은 장날마다 병나발 부는줄 알겠습니다.^^
    제대로 된 속사정은 정맥5차팀은 술을 즐기는 분이 거의 없는데...
    우짜든지 밖에 사람들이 오해를 말아야 할낀데...^^

  • 작성자 17.04.12 23:56

    충청도 양반들께서 사는 동네라 그런지 산길도 부드럽고 착한 거 같았습니다.~
    올 여름을 충청도에서 보내야 될거 같은데 잘 돌봐 주십시요 지부장님.~ㅎ
    감사합니다 ^^

  • 17.04.13 00:22

    여부가 있겠습니까...
    고향 근처에선 고생 많으셨지만
    2의고향 서산 이쪽은 그럴일 없습니다
    가까이 오시믄 함산 할수 있겠네요

  • 17.04.13 00:25

    병나발 사진 리얼 합니다
    병의 각도로 보아
    반병 이상인데~~

    가까워서 더 리얼~~

  • 17.04.11 17:29

    청봉님 산행기는 사진 지도이군요. 길목 마다마다 빠짐없이 사진으로 잘 담으셨군요.
    한남금북 첫인사 '울렁증' 모질게 앓았더니 앓았던 만큼 자랐는데...2구간, 3구간 갈수록 수월하게 느껴지더군요.
    반기문생가를 지날때는 관광객 같은 여유도 누린 구간이었지요.
    익숙해지자 뭐한다꼬... 한남금북도 막바지를 달리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17.04.11 17:36

    그길 못지않게 금북길도 좋습니다...
    소똥냄내가 많이나서 그렇지~~

  • 17.04.11 23:51

    금북길에서,소꼬리 잡을수 있는건지요?ㅋ

  • 17.04.12 07:55

    5차에서 많이쓰는 소잡는다
    소꼬리 잡는다
    이런말을 많이 쓰시는데~
    뭔 뜻이래유??

    스티커
  • 17.04.12 08:35

    궁금하시면...오백원입니다.^^
    소를 잡는다는 표현은 제가 국공200을 두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왜 소라고 하면 날머리쯤의 봉우리가 우두봉, 소머리봉이라 그렇고
    또 하나는 십우도에서 마음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소를 찾아나서는데 비유했지요.
    제가 생각하는 국공200은 마음을 찾아 나서는 수행승의 고행에 비유 된다는 뜻입니다.
    마음의 본질을 알아가는 여정을 소를 찾아서 소를 길들이는 과정으로 설명한 '십우도' 많은 불자들은
    그 단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는 산행을 행선쯤으로 생각합니다.쪼매 거창하지요.^^
    그런데 아직 소 발자국도 못 봤습니다.

  • 17.04.12 08:49

    깊은 뜻이 있었네유...
    전에 소꾸어 먹는다고 방장님 소꾸버주면 간다고 한것도
    비슷한 건가유??

  • 17.04.12 09:25

    그거는 전혀 비유가 아니라 그냥 소고기를 말하는 것입니더.^^

  • 17.04.12 09:58

    수행중님은 산행을 고행으로 수행중 이신 거네유~~

  • 작성자 17.04.12 23:57

    한구간 멋지게 걸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구간은 관광모드도 좀 포함된 거 같네요.~
    몸 관리 잘 하시고 다음 구간에 뵙겠습니다 ^^

  • 17.04.11 18:19

    또 한구간 완주하심을 축하드리구요.
    한방백숙만 눈에 보입니다.
    5차에 가면 줄라나?

  • 17.04.11 23:52

    산에 솔빵구리라도 주워모아 꼬아드리겠습니다..안대면..진달래꽃이라도 꺽어서라도.....ㅋ

  • 17.04.12 00:02

    헐~~~
    누구는 달구새끼 꼬아먹이고
    나는 솔방울 믹이네
    보리고개도 아니고 ㅠㅠ

  • 17.04.12 22:41

    솔빵구리~~^^

  • 작성자 17.04.13 00:12

    한방백숙에 힘 얻어 날머리까지 룰루랄라 갔네요. 얼른가서 먹으려고요.~
    새벽에 국물만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더라구요.~
    오시면 핑계로 한마리 더 해달라 해볼께요 ^^
    감사합니다 대장님^^

  • 17.04.11 20:49

    할미꽃은 요즘에 보기 힘든데 덕분에 즐감합니다.
    이제는 밤에도 많이 춥지는 않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13 00:01

    꽃들의 계절이 시작 되려나 보아요.~
    늘상 산길에 임하지만 봄처럼 마음 설레이는 날이 없는거 같습니다.~
    힘찬 봄맞이 하며 이어진 길들 주욱 가보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총대장님 ^^

  • 17.04.11 20:52

    함께 산행한듯합니다
    자세한 산행의 흔적 잘보았구요
    멋지십니다 ㅎㅎ
    아~~산행기가 한방있으시네요
    아~~한방백숙~~ㅜ 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13 00:02

    이번엔 한방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엔 뭐가 나올까요? ~ 저도 궁금해지는데요.~ㅎ
    감사해요 아싸라비아 아우 ^^

  • 17.04.11 21:42

    수고하셨네요
    또한구간 마무리를 하셨네요 ㅎ 언제 시간되면
    함산기대 합니다^^

  • 작성자 17.04.13 00:05

    이어진 길들 한 조각씩 꿰어 맞추는 기분입니다.~ㅎ
    꽃피는 좋은 계절에 함산할 날을 저도 기대해 보렵니다.~
    감사드립니다 포항악동님 ^^

  • 17.04.12 07:23

    한남금북정맥의 3번째 걸음에 두 분 참석 못하시고,
    3:3 밸런스가 딱이네요~~부럽습니다 ㅎ ㅎ

    진행 할 수록 산세도 숨을 고르는 듯 합니다.
    울 6차팀도 이번 주 접해야 할 길들인데,
    메모리 해가면서...산행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티봉 약수,물맛이 궁금해지네요!
    정맥5차팀,늘~파이팅!이구요,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7.04.13 00:07

    이번주 마창진 잘 다녀오셨는지요.~
    5차팀 정맥일과 겹치는 관계로 못 가 뵈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대표로 자세대장님이 가셔서 그래도 괜찮으셨지요~ㅎ
    다음 구간엔 6차팀이 한발 앞질러 가시겠군요.~
    좋은 구경 많이하시고 편하게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
    감사합니다 백구총무님 ^^

  • 17.04.12 14:20

    재미있게 꼼꼼하게 읽고갑니다
    정맥 마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7.04.13 00:08

    재미있으셨다니 감사할뿐이네요~
    한참을 못 뵌거 같은데 좋은 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ㅎ
    감사드립니다 ^^

  • 17.04.12 16:20

    청봉님 수고 했슈,

  • 작성자 17.04.13 00:10

    배아플때 주신 양배추즙 먹고 좋아진 거 같아요.~
    신기하네요~ㅎ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다운님.~
    국공때 날아갈 준비 잘 하시고 계신거죠~ㅎㅎ

  • 17.04.12 23:44

    산행후 한방백숙 맛있어 보입니다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들 좋아 보이구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4.13 00:11

    이번주 6차팀이 가시는 길 한발자욱 먼저 가보았네요~
    좋은 추억들 많이 남기시고 즐거운 발걸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대장님 ^^

  • 17.04.13 18:11

    사진만봐도 지도필요없을것같은 청봉아우 산행기 잘보고 후딱 따라갈게 이번구간은 그래도 좀 편해 보이네 밤에못본거 환할때 출발해서 사진 찍어올게 한남금북 3구간 수고했어요

  • 작성자 17.04.14 00:14

    즐기는 걸음 되시겠어요~.
    잘 다녀오세요^^

  • 17.04.20 22:48

    양지바른곳에 옹기종기 백숙에 일잔하면
    세상 부러울게 없겠네요.
    옆에 쑥도캐서 같이넣어 먹으면 금상첨화백숙.
    봄기운에 나른한 몸 달래며 또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옹

  • 작성자 17.04.20 22:07

    여기저기 봄 소식 들리는데 산길은 봄인지 여름인지 알 수 없네요.~
    이번주도 잘 다녀 오겠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