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다녀 왔습니다
새로 준비한 사진기로 찰칵
기대하지 안았는데 기대이상 이더군요
동문 전경입니다
각나라 정원을 볼 수 예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옮겨 놓고 싶기도 한곳이 많았습니다
바벨탑 하고 느끼는 순간 입니다
직선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곳 입니다
곡선의 아름다움
인생의 희노애락 과정과 불행이 없기를 기도하며 바라는 마음
행 불행을 적절하게 섞여있는 삶의 곡선이 아닌가 퍼뜩 든 곳 입니다
빠른 출세와 행운 결과만을 따지는 요즘
돌고 돌고 위로 오르고 내리는 과정 색색의 차림과 변화
삶의 과정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합니다
직선만을 추구 한다면 늙어 추억은 없겠지요
140,000개 행운의 도로?
잊었습니다
어린이 작품 입니다
대단 합니다
하루 민박했던 낙양읍성 300 년된 은행 나무 입니다
19세기 초가집 민박 댓돌에 올라 잠시 멈추며
신발 벗어놓을 곳을 생각해 하게했던 멈춤 입니다
뒤 틀린 툇 마루 올라 서서 고개 숙여 낮은 문지방 들어서는
겸손을 알게 하는 곳 아닌가 합니다
꽃의 조화
아름다움은 한사람이 아닌 모두
강남 색소폰도 이와 같겠지요
입장권은 순천 내에 할이이 많이 있습니다
송광사 선암사 순천 습지 읍성 등등 할인 해택이있습니다
첫댓글 멋진 곳을 다녀오셨군요...정원이 무척이나 아릅답습니다..잠시 시름을 내려놓기에 충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