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사발이 덤프(덤프추레라등)의 경우는 레미콘(건설 골재물량)이 주 화물이고
특별히 양회(시멘트 원료및 부재료)등 발전소나 제철공장의 석탄이나 페산물(시멘트 원료로도 쓰임)
지방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200만원 전후에서 책정 됩니다.
15t 덤프의 경우는 150~170만원 전후에서(덤프는 단거리(집에서 출퇴근이 원칙이랄까 대부분이죠)
추레라와 카고(장거리,단거리(시내발이))는 150만원 전후에서 정하는 것으로 알고요
장거리 운송이 대부분일경우 기사 월급이외에 운행 경비가(차량유대및 톨게이트비
비상시(타이어 빵구등) 차량유지비등) 기사에게 주워집니다.
대형차 운전 쉬운일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운송단가가 합리적으로 여러 객관적인 부가 사항(운송거리,시간,화물형태(무게와 부피),소모유대,운송구간의 난이도,상하차 작업의 시간적 제한등등
계산될수 있지만 화물을(화주) 운송자가 직접적으로 확보하수 없을정도로
수많은 비리의 온상이 되기도 합니다(전에 잇었던 화물연대 일 아시죠)
사업자를 취득하려면 지입사를 두워야하고
그리고 화물 알선 업체를 따로 두워야 하지요~
여러가지 이유로 제대로된 운송비를 받고 있지 못하고
차량의 지출은(보험료,지입료,차량유지비,인건비,세금등등)
차주가 모두 떠안고 있지요~
경제가 성장하고 나라 경제가 팡팡 돌아가고 수출품이 여기 저기에서
부두로 공항으로 달려야 할때라면 문제 없겟지만
에고 월급 얘기 할라치니 답답하네요~
전 아직 기사이지만 차주들이 돈을 벌수 있어야 월급도 떡값도 잘 줄것 아니겠어요~
어여 나라 경제가 팡팡 돌아 갔으면 합니다.
첫댓글 헉스........대형차 하시는분들 상당히 어려우신가 봐요 ㅜㅜ 휴.......면허만 딴다고 다가 아니군요 흐음.... 화물차 중에서 그래도 추레라가 났지 않을까요?
기사로써의 월급액수는 앞사발이 덤프가 최고 입니다.그러나 성수기때는 솔직히 밥먹을 시간도 아깝답니다. 기사로써 일하는 저도 그러하고 그리고 덤프계에서는 경쟁심리가 있지요
같은집 기사들이 주먹 다짐하는 일도 있어요 서로 일 잘해보겠다고....에혀 좋은 일인지?(그 차주님 맘걱정 많이 햇다는...)그리고 비수기에는 모자란 물량 때문에 무리할수 밖에 없는 경우이구요~ (덤프 업계의 실상은 따로 글 올리겠읍니다.)
추레라(풀카)나 카고의 경우는 시내발이(단거리)운행보단 장거리 운송이 대부분이죠~나이 많은 기사들 보단 젋은 기사들이 많치요~서울 부산 왕복 운행이 최소한 1박에서 2박은 해야 하죠~이점이 가장으로써 집을 비우는 시간에 대한 어려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