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여행(거제도일원,비진도,전주한옥마을) ④부 ☞ [2018.3.18~20.]

[따르릉]

[ 사진 1 ]  ▲  동피랑 갤러리

낡은 시멘트벽에 색색깔 꿈이 스며들어 소외 언덕마을이 통영의 숨은 보석이 되었습니다.

동피랑은 통영시 정량동에 있는 벽화마을로 동쪽에 있는 피랑(통영지역 사투리로 "비탈"을 뜻함)을 말합니다. 이곳은 수많은 전국의 벽화마을 중에서도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히며,현재 명실공히 통영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이곳 산비탈 마을은 서민들의 오랜 삶터이자 저소득층 주민들이 지금도 살고 있는 생활터전으로 언덕마을에서 바라보는해안도시 특유의 아름다운 정경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 동피랑의 벽화에서 나는 잠시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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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맞이여행(비진도,거제도일원,전주한옥마을)

     ● 봄나들이 여행 :  부부 

        -  妻의 生日을 맞이하여....봄맞이로 남해를 다녀 왔습니다.   [ (음)2.2일, (양)3,18일 ]

     ● 여행기간  : 2018. 03. 18.(일) ~ 03.20(화), [2박3일] 

     ● 출발.귀가 : 3월18일 : (출발시간) : 08:00. (천안고속도로톨게이트) 

                             3월20일 : (귀가시간) : 17:20.( 자택)

     ● 기상상황  :  3/18일  :  맑음 (약간구름)   (경남,통영시,비진도지역)

                                                  3/19일   :  비     (온종일비)   (경남,거제시지역) 

                                              3/20일 :  맑음 (약간구름)   (전북, 전주시지역)                    

     ● 여행코스탐방    

          ☞(03.18일)   : 천안고속톨게이트출발(08:00)  →  고속도로식당(10:30)  →  (아침식사겸50분휴식)  →  

                                                    통영여객선터미널도착(12:21)  →  비진도출항(13:05)  → 비진도도착(13:55)  →비진도

                                                    내항~외항관람(약3시간) →  비진도출항(17:05)  →통영여객선터미널도착(17:50)  →

                                                    통영중앙시장횟집(19:20)  →  (저녁식사)  →  거제도kt수련관숙소도착(21:05)

            ☞(03.19일)   : kt수련관식당,조식(07:35)  →  드라이브(10:30~12:35)  →  점심: 맛집찾아,백만석식당(13:25)

                                                  → 바람에언덕(14:30) → 신선대관람(15:05)  →kt수련관식당,석식(19:35) → kt수련관내노래

                                                    방(약1시간)  

            ☞(03.20일)   : kt수련관식당,조식(07:35)  →  kt수련관퇴소(09:35)  → 동피랑벽화마을관람(10:25~12:10) →

                                                    전주한옥마을관람(13:40~ 16:10)  → 자택으로 귀가(18:50)  

     

   여행지"곳"마다 아름다운 풍광들을 모아서 펼쳐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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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 ]  ▲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하고 통영항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산호빛 바다의 아름다운 섬 비진도다.

                       ※ 한려해상공원의 비진도의 산호길 미인전망대에서 섬들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해보았다.

 [ 사진 3 ]  ▲  거제도 일원을 관람할수있는 관광안내도이다.

 

[ 사진 4 ]  ▲  거제도내 관광명소인 거제8경의 밑 그림이다.

[ 사진 5 ]  ▲  비진(比珍)은 산수가 수려하고 풍광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해산물이 풍부하여 ‘보배(珍)에 비(比)할 만한 섬’이란 뜻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일명 비진도

                       (非珍島·非辰島) 등으로 표기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 [통영~비진도간 여객선이 매시간마다 운용하고있으나 봄철 나들이객이 많아 만선이 되고있어 탑승할려고 기다리는 모습들이다]

[ 사진 6 ]  ▲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흐른다고 하더니~ 내나이 고희를지난지 3년이 경과되었다.70km로 쏜살같이 달리는 느낌이 피부에 와 닿는다. 아내의 생일을 맞아 동심의 세계로

                        뒤돌아가 옛 젊음를 회상하며  하트를 그려 보았지만~~ 표정에서부터 나타나듯이 좀 쑥스럽기도하고, 어색함이~ 역역하다...!! ~

                                   [ 사진 7  ]  ▲ 시계바늘을 40여년을 뒤돌려 지난날 젊음(30대)의~모습을 담아보았다. ( 강릉의 여행길의 내림천에서 추억의사진^*^ .)

                                 [ 사진7-1 ]  ▲ 강원도 정동진역 앞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지난 추억들이 새롭기만하다. 청춘을 뒤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사진 8 ]  ▲ 비진도(외항)내 선유봉산행길 따라 미인전망대를 비롯하여 트레킹을 하였다.

[ 사진 9 ]  ▲ 귀가길에 진안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마이산을 배경으로 스냅사진을  남겼다.

[ 사진 10 ]  ▲  통영의 동피랑벽화 마을에서 ( 옆간판 예시의 그림처럼 따라 해 보세요...? ) 똑같이 포즈를 취해 보았다.

[ 사진 11 ]  ▲  동피랑 마을의 헬로우포터집에서 잠시  휴식을 ~

[ 사진 12 ]  ▲  한국의 나폴리항이라고 일컷는 통영항을 항하여~~ 동피랑 마을에서 스냅사진을 남겼다.

 [ 사진 13 ]  ▲  비진도 트래킹중 미인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섬들을 바라보았다.

[ 사진 14 ]  ▲   동피랑마을에서 바라본 통영항~

[ 사진 15 ]  ▲  벽화그림이 혛혛색색 다양하게 꾸며져있다.( 관람하면서 골목 골목을 지나면서 지루하지않은 듯 하다 )

[ 사진 16 ]  ▲  통영항은 1963년 9월에 개항하여 주로 수산물의 수출입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무역항이다.

[ 사진 17 ]  ▲  동피랑마을에서 바라본 통영항~

[ 사진 18 ]  ▲  이곳의 통영항은 한려수도의 비경을 간직한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기도 한다.  비탈길 동피랑 마을에서 통영항을 바라보다.

[ 사진 19 ]  ▲  전직장의 kt에서 운영하는 수련관을 2박3일동안 지낼 숙소를 정했다...7인실 사용가능의 숙소이어서 우리부부 2명이 사용하기에 너무 커보였지만, 그래도 아담하고 식사도

깔끔해서인지~  편안하고 만족하였다. [ kt에서 38년간 근무했던 옛 추억들이 새롭게 묻어나기도 하다...! ]  kt근무시절에는 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장소로서, 내가 강사로서의 집체교육도 자주시

켰던  곳 이었는데~.....! 또한 세미나등,수련장소로도 사용을 해왔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퇴직후 내가 여행중 숙소로서 찾아와 사용하고있는 중이다.지난 발자취 세월을 뒤돌아보니 감개

무량 할 뿐이다. ( 어연~ 퇴직한지가 15년의 세월이 흘렸으니~ 어찌 변화하지 안았으리오..! ^*^)

 [ 사진 20 ]  ▲  kt수련관 정문에서 바라보니 앞 바다에 장사도가 훤히 보인다. (현지점에서 20분만 배를타면 장사도에 도착한다)

 [ 사진 21 ] ▲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800여채나 밀집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

   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주의 골목 풍경이 보고 싶을 때는 자만벽화마을이나 서학동예술인마을이 제격이다. 동네 골목과 예술 감성이 어울려 

   아기자기하다.구석구석 쉬이지나칠 수 없는 매혹이 넘쳐나고, 그 속에서 우리 이웃이 살아간다.

  ※ 천년 고도의 근근한 생명력이요, 그 위에 새롭게 더해진 슬로시티의 숨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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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2 ]  ▲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포즈를 취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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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46 ]  ▲  비진도 외항에 도착하자 포토존이 설치되어있어 기념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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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천]

봄나들이 멋지게 다녀오심에 축하드립니다.
거제도, 통영, 비진도, 전주 의 관광포인트를 자세히 소개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특히 통영서 가는 비진도는 처음 소개받는 여행정보입니다.아름다운 섬이군요. 블로그에서 모두 봤습니다.
부인과 함께 엣추억을 새기면서 사랑을 속삭이는 노년의 김선생 모습은 모든 노령부부들이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거듭 유익한 여행정보 올려주시는 수고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따르릉]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고, 언제나 정겹게 댓글을 주시는 선생님? 상세하게도 풍광들를 두루 두루 살펴 주셔서
먼저 고마움과 기쁜마음이 한켠 내 마음을 더욱 사로 잡습니다.
기분좋은 댓글과 조회수가 많으면 어찌나 반갑고 기쁘지요...! 어린아이처럼 그 달콤한 기대의 맛으로 카페에
솔직히 올리는 듯 하기도 합니다. 또한 용기가 충천되며 보람을 많이 느껴봅니다. [ 늘 언제나 고맙습니다 ]

[김향원]

연세 있으신데도 멋지게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지금도 멋지시지만 젊었을때 인기 많으셨겠습니다. 저희 교회 카페에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따르릉]

사모님? 너무 과분한 칭찬속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먼저,귀한 걸음으로 흔적을 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라고 것을 가끔식 명상
에 젖어 보기도하지요...! 언제나 건강,사랑,행복이.가득한 나날을 쭈~욱 이어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서충효]

KT에서 장기간 공직생활하시고 노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동우회를 이끄시며 취미활동과 활기찬 여행을 즐기시며
여유롭게 사시는 모습에 항상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금번 거제. 통영에 다녀오신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도 감사
를 드립니다. 주의 평강과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 기원합니다.

[따르릉]

귀한 걸음으로 고운 댓글 남겨주신 장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과찬 해주심에 "좀"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향기 발하시는 고운 날 연속이시길~ 바랍니다. [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