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시장, 코인시장 신용붕괴는 머지않았습니다.

필자는 현재의 투기적 재태크 패션유행과 자극적 양산을 꺼리는 사람으로서  앞으로의 시야를 공유하고자 에세이를 즉석 필력하고자합니다.   이미 지난 작가님 방송에서 상호 공유된 3대 신평사들의 주력 17대 업종의 흥망성쇠의 진실을 모든사람이 전부 인지했다는 가정하에 서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차적 논쟁의 여지가 없을것이고 대중여론의 일반화되다 못해 신격화된 상식을 여지껏 믿고 신망했던 투기꾼들이 매서운 현실앞에 인지부조화를 겪더라도 전 쾌활하게 비웃을것이며 한국에서 벌어지는 재태크식 교주노름에 힘을 실을 생각도 없습니다.   이말의 배경으로서 지금 대세처럼 유행하는 각종 투자상품들은 (DLF, ELS, ETF, 금, 미국국채, 미국주식, 코인, 각종 연계옵션 등 )  금융시스템에 가해질 신용패닉을 회피하기 위해 금융-중개기관이 높은수익률만을 목적으로 파생옵션 상품을 만들어 무책임하게 데미지를 흩뿌려놓고  무고한 여러분들에게 전가한 신용부도 위험리스크일 뿐입니다. 신용붕괴로 인한 자기강화적 패닉은 높은리스크 투자상품에서 낮은리스크 투자상품으로 전이가 되고 레버레지를 당겨 투자한 투기꾼부터 그렇지않은 동질의 파생상품 투자자까지 쭉 손실이 전가가 됩니다.    이사태를 이미 알고있는 금융감독원은 VAR같은 단순한 위험예측모델로 모니터링을 한다고했지 선제적으로 위험을 예측하고 대비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신뢰성있는 전망을 낼수없는 민간 규제당국은 책임소재가 전무하기 때문에  앞으로 벌어질 시장교란 사태들에 일일히 맞대응할수 밖에 없는 소외양간만 고치는 시늉만 할것임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ELS처럼 연이어 ETF시장 신용붕괴가 터진다면  만약 여러분들이 재태크 유행따라 믿고 투자한 그 원금 지켜질것같습니까? 그럴리없고 리스크를 입는 대신 대체 투자해서 리스크 헷지하면 괜찮다구요?    착각마세요 인격화를 동원한 재태크 교양은 인지부조화에 갇힌 여러분들을 오도가도 못하게 발목을 붙잡을것이고 사회경제적 지위를 무너뜨려 빈곤 수렁으로 끝없이 빠뜨릴것입니다. 정부의 규제의 틀에서 벗어난 코인투자상품과 여타 파생상품일수록 재산권 보호는 거녕 재태크에 일조한 몇몇 여러분들의 재산은 상식의 오판아래 산재물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재태크 모래성의 지지를 호소하는 현재의 재태크의 대중적 인기를 보면 영끌(경제적불구)들은 달갑지 않은 차가운 진실을 마주하지 않는것이 시궁창 현실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도피처라는 안락한 논리적 망상에 빠져있다 봅니다.  2022년부터 게임의 룰이 모두 바뀌어가는데, 배경좋고 출신좋은 다배우신 중산층분들은 신용붕괴사태를 왜 부정하시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