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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탐방 신해경. 36. 요하, 요동의 위치
원보 추천 2 조회 163 23.04.22 19: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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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3 11:29

    첫댓글
    헐!
    완전 비추천.
    역사 글을 본인 추측에 의거하여 대충 쓰고 있군요.
    ``고지리서에는 난하라는 강(이름)이 없다`` ?
    ``후한서에는 조선하나 난하 부근을 압록수라고 기록된 지리서가 보인다`` ?
    <한서/지리지> <후한서/군국지>의 유주 기록이나 <수경주/난수> 기록은 읽어나 봤어요?
    공부 한참 더 한 후에 글 쓰세요.

  • 23.04.23 11:55

    충고 한마디 하자면,
    춘추부터 시황진시기까지의 요수는 유방이 세운 한 시기부터는 난수濡水로 개칭됩니다.
    즉 <관자><설원> 등에 기록된 물길.요수遼水가 <한서/지리지> 요서군 비여현에 주석된 난수이고 <요사>부터 <청사고>까지의 지리지에 기록된 란하滦河입니다.
    따라서 춘추부터 진까지의 요동은 당시의 요수인 난수의 최하류 동쪽이고 전한부터는 요서군으로 편제된 곳입니다.
    이러한 지리는 청국이 멸망한 1911 년까지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873 년 쯤 일본명치왕이 그 란하를 변조하여 조작지도를 작성하여 대대적으로 선전.배포하였습니다.
    즉 란하의 중.하류를 란하 동쪽 300 리 쯤 떨어져 란하와 나란히 흘러내리는 당시의 황하와 요하 곧 전한 시기의 대요수와 염난수와 연결하고는 란하로 명명합니다.
    란하에 이름을 빼앗긴 황하와 요하는 당연히 동북쪽으로 적절한 물길을 찾아 이동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서요하와 요하입니다.
    결국 중국 역사학계는 일본명치왕이 뻥튀기 조작한 지금의 요하를 <한서/지리지> 요동군 망평현에 주석된 1250 리 길이 대요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고,
    일본명치왕에게 자의반타의반 맹종한 한국의 역사학계나 재야랍시고 떠드는 윤내현,

  • 23.04.23 11:56

    리지린 등등 그 등신들 조차도 지금의 요하가 전한 시기의 대요수라고 합니다.

    그렇게 가볍고 우습게 인식한 결과,
    요하문명은 중국종족 시조라는 황제가 일군 것이 되었고 이후 그 땅은 동호.오환.선비.거란족의 땅이라고 주장되고 있습니다.

    즉 한국사학계는 물론이고 재야사학조차도 환웅천왕과 왕검조선 및 단군부여에서 일군 요하문명은 물론이고,
    그 선조들의 터전과 후예인 고구려.백제.신라.진국.고려 등의 중심지와 마한.진한 및 이조선의 북쪽 강역까지도,
    동호.오환.선비.거란종족의 땅이라고 스스로 용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단한 무지무식질이고 명백한 민족반역질입니다.

  • 23.04.30 08:48

    나는 보다 보다 이렇게 댓글 쓰는 분 처음 보네요.
    신석재라는 이름이 본명이신지는 몰라도 저의 생각으로는 반론을 제시할 때는 기본적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을 갖추고 반박하는 게 옳다고 생각 합니다만?

  • 23.05.01 15:40

    먼 일입니까?
    이게 역사서도 아니고
    역사 소설인데. . . . .
    마음 상하지 마시옵소서

  • 23.05.12 21:22

    작가분은 지금까지 '동이'를 지속 언급하는 걸로 보아,
    동이족의 대통합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위의 무례한 댓글을 다는 신 모씨는 편협된 사고와 알량한 지식으로 동이족을
    이부족 저종족으로 가르는 식민사관이 엿보이네요.
    자기자신은 저런 무식한 행위가 식민사관인지 모르겠지요.
    아니면, 더 나쁜 다른 계획이 있을지도...

  • 23.05.15 21:20

    신석재란 사람 이제보니 이곳저곳 온갖 카페에 들락거리며 분탕질치는 걸 취미로하는 사람이네요.
    누가 추천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나?
    혼자 떠들고 있네.
    이렇게 떠들다,
    가는 곳마다 욕을 먹고 제명 당하고 쫒겨다니는 노숙자네요.
    아예 상대를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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