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에 관한 예화모음
▣ 칭찬하며 삽시다!
해마다 적자를 보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원인이 무언가 하고 조사해보았더니, 사원들의 얼굴 표정이 하나같이 죽을상이었고 간부급 직원들이 부하 직원을 놓고 늘 호통을 치더라고 합니다. 그 상사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부하를 칭찬해본 적이 있습니까?" "말도 마십시오. 칭찬할 건더기가 있어야 칭찬을 하죠."
해마다 흑자를 내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원인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전 사원의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머금어져 있었고 상사와 부하 직원은 서로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상사의 칭찬은 일에 사기를 높여줍니다.
또 부하에게 존경과 인정을 받는 상사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게 되죠. 책망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적개심이 많아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칭찬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도 넉넉하게 사랑할 줄 압니다. 칭찬을 찾아서 하는 사람은 그 마음가짐이 언제나 여유롭습니다.
/조승희 목사
▣ 칭찬하라
선천적으로 병약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뼈와 관절의 심한 질환으로 언제나 고통스러운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릴 때도 적응하지 못해 늘 소외됐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은 아버지의 교훈과 격려였습니다. 아버지는 "너의 상처를 찬란한 별로 만들라"고 말하며 꿈과 힘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 아이는 후에 영국외과학회 회장, 국제외과학회 회장을 지내는 훌륭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현대 성형수술의 창시자인 해리 플래트 경입니다. 그는 1986년 1백세로 작고했습니다. 칭찬은 사람을 시련하는 위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다른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 칭찬은 몸의 보약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지드의 학교생활은 엉망이었다. 소년시절의 앙드레 지드는 ‘거짓말’과 ‘속임수’에 능한 소년이었다. 그는 꾀병으로 3주동안이나 학교에 결석한 적도 있었다. 그는 가련할 정도로 겁이 많고 심약한 학생이었다. 그래서 도무지 비전이 없어보이는 ‘열등한 학생’에 불과했다.
한번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시를 낭송하도록 했다. 학생들은 그저 평범하게 시를 읽었고 앙드레 지드는 감정을 한껏 실어 멋지게 시를 낭송했다. 선생님은 그에게 칭찬해주었다.“넌 아주 훌륭한 작가가 될 소질이 있다” 그는 이 일로 인해 친구들로부터 ‘잘난 척하는 학생’ 으로 몰려 왕따를 당했다. 그러나 선생님의 칭찬을 생각하며 문학소년의 꿈을 키웠다. 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다. 특히 청소년은 미완성 교향곡이다. 지휘자의 ‘격려’와 ‘칭찬’이 명곡을 만든다. 비관적이고 냉소적인 말은 청소년의 꿈을 갉아먹는 좀벌레와 같다.
<창골산 봉서방>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뵤
칭찬의 힘 넘넘 대단합니다.



^^
수넴여인님 좋은 글 감솨 감솨합니다.
수넴여인님은 센스
오늘도 칭찬의 힘


엄청 강조하고 왔어요.어르신들 
좋아 하셨구요.
그것이 칭찬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와우 수넴여인님 ~~~~좋은글 입니다.
지금 제가한것도 칭찬 맞죠?????
칭찬은 세상을 바꿀수 있습니다.
오늘 잘한 일 어르신들께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단 하나의 걸작' 이심을 확실하게 알려드리고 온 일~ ^^ 실코레 강의시간에 배웠다 아입니꺼~ ^^
ㅎㅎ부지런한 마중물쌤!
저도 깜빡했는데 낼 꼭 써먹어야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