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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책머리에
이 세상은 한 없이 좋은 세상이요
한 없이 기쁘고 즐거운 세상이다
그르나 사람들은 저 마다의 생각이 달라서
저 마다 저 만의 문제를 안고 산다
자신이 만든 문제에 자신이 끄달려 살아간다
어떤 것이 문제인가
처절한 자신의 욕구에 목말라
자신이 원하는 것이 충족하지 못해 문제에 끄달려 산다.
어떤 학인이 조주 스님에게 물었다 -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
조사가 서쪽에서 오신 뜻이 무엇입니까?
선사왈 ....
판치생모/版齒生毛-널판자 이빨에 털이나는 도리니라
알수 없는 동문서답이 인생이다
온통 세상은 병 투성이 사회다
무거운 것은 싫어하고 가벼운 것만 추구한다
누구에게나 삶 이란 알 수 없는 문제의 길이다
알 수 없는 문제에 문제를 만들고 우리모두는 고뇌의 길을 걸어간다
오직 모를뿐......
7월의 푸른 신록의 바람은 평화롭다
자비등불 회주 무불
1.
칠월백중(七月佰衆)
이 세상에 가장 존엄한 가치는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부모님의 은혜다.
우주의 진리를 안다는 것은 부모남의 은혜를 안다는 것이다.
나를 이 지구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사람이란 생명을 주신 은혜는 무엇으로도 갚을 수가 없다
우주법계 삼라만상은 정성을 통해 성숙되고 성장하는 모든 연유는 정성이란 공덕을 통해 성공하고 복 받아서
소원 성취하는 것이다
불교에서 실천하는 백중기도는 만복의 공덕을 가르치는 인류사에 가장 숭고한 공덕의 가르침이다
나란 존재는 부모님과의 인연이 백 천 만 억겁에 이루어진 공덕의 은혜이다
맹구우목(盲龜遇木) 눈먼 거북이가 넓고 넓은 태평양바다에서 구멍 난 나무판자를 만나는 불가사의 하고 불가능 하고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백 천 만억 겁에 한번인 부모님과의 인연이라는 것이다
아버지는 아버지를 낳아준 할아버지 할머니의 은혜요 나는 나를 낳아준 나의 부모님의 은혜이다
조상은 나의뿌리요. 나는 나무의 기둥이요. 나의 자녀는 나의 열매인 것이다.
우리들은 그렇게 저 마다의 조상을 인연으로 수수만년을 이어가며 만 억겁을 살아가고 있다
나무의 씨앗을 심으려 터전을 마련하고 밭을 일구며 퇴비를 주고 풀매고 물주고 돌보며 잘 길러야 한다..
터를 마련하고 밭을 일구는 모두가 노력의 땀이 수고로운 공덕이 되어 돌보는 만큼의 좋은 열매가 열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해마다 모든 불교의 사찰에서는 조상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공덕의 천 도제를 올리는 것이다
가정이 복되고 가족이 모두 건강하며 노력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어서 사회나 국가 아웃과 직장의 좋은 직위에서
사회와 남을 이롭게 하는 성공하는 자녀를 두는 가정을 이루어지기 위한 공덕의 실천이 바로 백중의 천도불공인 것이다
조상을 섬기는 것이 미신이라는 상식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사람의 인간성을 미혹하게 만드는 무지와 무명으로서 아만이
저지르는 어리석고 무지한 업식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 세상에 정성과 공덕이 없으면 사회는 황패해지고 사회와 가정에 효를 실천하는 정성과 실천이 없다면 축생과 다를 바
없는 무질서의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말 것이다
대 우주 천지자연은 상생의 원리로 평등하여 무엇이든 정성을 드리고 돌보아 보살피고 은혜에 감사하며 서로 돕고 베푸는
보시 공덕이야 말로 복전(福田)이되고 저축이 되고 보험이 되어져서 결국에 자신에게 좋은 보약이 되고 열매가 되어 성공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줄 것이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 부모님도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살면서 허리 졸라매고 가난과 사름하면서 자녀를 돌보고 키워주시며
고생하며 살아오신 것이다
오늘에 처한 자신의 어려움을 게임도 되지 못한다.
포탄과 총알이 비 오듯 솓아지는 전쟁 찬바람 추위가 뼈골을 쓰리게 하고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자녀를 보호하고 입히고
먹이며 학교에 보내려고 있는 힘을 다하신 분이 부모님이다
이 보다 더 숭고한 은혜가 하늘 아래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제사 때는 꼭 밤과 대추 곳 감을 꼭 쓴다.
밤인 밤나무는 처음 심는 씨톨를 그대로 100년이 지나도록 그대로 밤나무뿌리에 썩지 않고 붙어있다 한다
말하자면 집안 조상뿌리 (DNA)그대로 전통을 보존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대추는 나무 중에 가장 열매가 많이 달린다 하여 재물과 자녀를 많이 둔다는 의미가 있다
곳 감인 감나무는 감 씨를 심어도 바로 감나무가 자라는 것이 아니고 개양 나무로 싹이나 자란다는 것이다
더 붙어 뜻을 단다면 엣 날에는 서자나 백정이나 쌍놈의 집안이라 하여 벼슬에 나가지 못하여 천민으로 살아야 했는데
개양나무에 좋은 감나무 가지를 짤라서 가져다 접을 부쳐서 종자 좋은 감나무가 되어 좋은 감 열매를 생산한다는 의미에서
이다
문화가 변하고 가치관이 달라졌다 하지만 인간의 근원인 사람이란 사실" 부모로부터 태어났다는 진실은 영원한 것이다
하여서 만유생명의 근원인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사실과 만유 생명과 과학 물질문화와 상품 인간관계 사물의 관계 인연은
정성으로 공덕이 되어 보답되어 진다는 사실이다
자신을 정화할 수 있는 공부가 정성이다
각 사찰마다 올리는 백중기도는 모든 사람들이 두류 동참하시어 무명과 무지에 빠진 자기식견 아만에서 떨쳐 일어나 공덕을
쌓아서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로운 "모든 이들의 우리" 우리 자신을 정성의 숲으로 이끌어 너와 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시길 축원 드린다
2.
다보불탑(多寶佛塔)
다보 불탑의 장엄.
그때에 부처님 앞에 칠보로 된 탑이 있으니 높이가 오백유순이요.
가로와 세로는 이백오십 유순이었다.
땅에서 솟아 올라와서 공중에 머물러 있었으니 갓 가지 보물로 장식하였으니 난간이 오천이요
감실이 천만이요, 급은 보화 칠보로 장식하였으며 보배로 된 영락을 드리우고 보배 풍경만 만억 개를
그 위에 달았다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 이 바로 「다보불탑」이란 말씀이다.
무한한 가능성. 무한한 생명력. 무한한 신통을 다 구비한 것이 사람 사람마다 가진 「불성」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저 마다 아름다우며 보배로우며 무한한 자비를 가진 착 한 사람이란 말이다.
누구나 구비하고 있는. 본성인 불성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절에 자주 오시어 기도 하라는 것이고
그 아름다운 불성인 사람의 향기를 보시를 통해서 공덕을 쌓으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삶이란. 늘 주위의 환경과 여건에 휩쓸려 살다 보니 저 마다 가진 아름다운 보배를 진흙탕에 처박아
보지 못하고 무명의 장난에 함몰되어 본성을 잃어버리고 허둥지둥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다보불탑」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불성이 인간이 가진 근원이란 것을 부처님은.「법화경」을 통해서 상주 설법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다보불탑」은 그 높이가 끝이 없고. 넓이도 끝이 없고. 값으로도 매길 수 없는 무수한 보배로 장엄이 되고
「감실」이 천 만 개요.「난간」이 오천 개로 꾸며져 있다. 란 것이다.
우리들 개개인 마음 구석구석이 감실이란 말이다.
이곳저곳. 집을 짓고, 구석구석 이방 저 방. 방마다 꾸며놓은 장식과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 가.?
옷장이며 신발장. 책장 보석상자 귀중품 보관. 화장대 책상 식탁. 속옷 정리장 생활가구 공구 등부지 기수다.
한 사람. 한 사람마다 가지고 싶은 것. 숨기고 싶은 것. 저만의 「감실」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사람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 도 감실이요 이것저것. 가지고 싶고 싶은 것도 감실이다.
그런 감정이 오장육부에 숨겨진 감실이 천만 개가 넘는다는 말이다.
인간 내면에 감추어진 것이. 「본성」인 불성이 바로 「다보불탑」이다.
인생이란 삶도, 공든 탑을 쌓듯이 공덕을 닦아 인생을 쌓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불국사는 사찰 중에 제일 아름다운 사찰이다.
오른쪽엔 석가탑 왼 쪽엔 다보탑이다.
오른쪽은 용「用」 작용 활동을 나타내고. 왼 쪽은 체「體」. 근본을 나타 낸다.
자신이 작용 활동하기에 따라. 그 원인이 천해 지기도 하고. 존귀하여 아름다워 지기도 하는 것이다
탐. 진. 치 삼독의 욕구를 따르면 천박해지고. 「계. 정. 혜.」 삼학을 닦으면 다보불탑처럼 존엄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진다는
가르침이다
다보불탑 처럼 고귀하고 존귀한 자신이란 것을 하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사람의 최우선은 인품이요 인격이다
언제 어디서나 존엄한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자신의 다보불탑이 된다는것을 망각하지 말고 늘 깨어있는 성찰로 살아가는
고귀한 다보불탑이 되어야 한다.
3.
마니보주.(摩尼寶呪)
없는 것이 없는 풍족한 시대에 살면서. 빈곤과 불안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실의 우리들의 일상이다.
지식의 정보와 아는 것이 너무 많아 서로가 다투어 의견의 문제가 생긴다.
홍수 처럼솓아 지는 광고의 지식이 사람을 혼란케 하여 혼탁하게 만든다.
존재의 근원을(참.가치) 송두리째 흔드는 혼탁한 지식 정보를 유요 적절하게 판단하지 못하여 시비와 대립으로 갈등한다.
욕계를 벗어나는 것이 자유로운 행복이다.
먹는 것에 욕심을 내면 반듯이 명이 짧아지고 병이 생기게 된다.
성욕에 목을 매면 이성을 잃어버려 사람이 동물로 변하게 되어 추하게 된다.
나쁜 버릇은 고쳐야 한다.
조금씩 고치려는 다짐과 반성이 곳, 깨달음이다.
양심에 따라서, "진리에 따라서."진리에 의해서 법의 선열을 느낄 수가 있다.
부모님에 감사하고 친구 동료 직장에 감사와 고 마음을 느낀다면. 그는 보살행을 실천하여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다.
여기. 한, "마니 보주가" 있으니
아무리 혼탁한 물이라도 담그기만 하면 청정한 일급수로 변한다.
나는 새 기는 짐승 어떤 생명체가 먹어도 감로수가 된다.
만물과 나눌 수 있는 감로수, 너와 내가 없는 자타(自他)가 "마니 보주다.
사람의 본성은 하나의 생명이다.
김 씨 박 씨 성은 달라도 본성은 하나같은 자성 속에 존재한다.
그래서 천지만물 삼라만상 우주 법계가 하나라는 것이다.
사람의 원소는 하나 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존재하는 생명체다.
흙인 백인 인디언 원시족. 모두가 하나 같이. 웃음소리가 똑같고 슬픈 눈물이 똑같고 똥오줌이 똑같다.
혼탁한 마음과 영혼의 물을 맑게 하는 것이 염불이다.
성나고 화나서 분노하는 마음을 평정케 하는 것도 염불이다.
염불 속에는 일체의 모든 불보살님(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들이 늘 함께 계신다.
서울역 앞에 넝구러져 술 취한 거지를 보면 누구나 안타까울 것이다.
잘못생각 하고, 잘못 행동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지식인도 천 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천금을 가지고도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몸은 가고 없어지지만 본성인 사람의 원소는(불생불멸) 사라지지 않는다.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일념이, "염불"이다.
이른 아침에 독송하거나 염불소리를 들으면 영혼이 맑아지고 마음이 청정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호흡으로 자가 수련이되어
축복받는 인생을 살아지게 될 것이다
마음 과 영혼의 부자로 살고 싶다면 자기의 아집에서 깨어나 염불하거나 염불을 듣는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명호 진리의
가르침에 자등명"의 등불"을 밝히는 불자가 될것이다
4.
행복(幸福)
행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왜.? 행복하지 못한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지혜롭지 못하면. 돈방석에 앉아서도 행복을 모른다.
마음을 닦아 지혜를 증득하면, 가난하여도 행복할 수 있다.
인생을 잘못 알고살면 돈과 권력 명예를 가지고도 인생을 불만 속에 살게 되고
마음 닦아 "보리"를 얻으면 시련과 고통이 밑거름의 되어 행복한 삶이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진다.
똑같은 공부를 해도. 지혜롭게 배우면 깨달음을 얻어 행복할 수 있고. 어리석게 배우면, 탐욕과 욕망이 노예가 되어. 집착의
병을 얻어 불행하게 살게 된다.
무엇이 배움인가.?
"참구 하고 성찰하고 보고. 듣고. 실천하는 게 배우는 것이다.
실천과 실행이 없으면 배워도 배운 것이 아니다.
귀 한 것도 잘못알고 배우면, 불행에 빠지고. 천 한것도 잘 배우면 행복해진다.!
모두들 행복의 조건을, 돈과 권력. 명예. 애정. 에서 찾는다.
재산. 권력. 명예. 애정이 행복감을 주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몸. 밖에서 얻은, 재산. 권력. 명예 애정은 건강을 잃어버리면 하루아침에 이슬퍼럼 사라져 버린다
또 그것은 때가 되면(시절인연 도래하면 ) 다 사라지고 없어지고 떠나가 버린다.
부처님의 6 년고행, 45 년 설법은. 생로병사에서, 영원불멸 불생불멸을 얻고 찾는 가르침의 공부다.
천하의 도인과, 조사께서는 생사의 행복을, 안락과 묘심을 " 고행" 속에서 찾으셨다.!
가난하면 부자 되기가 소원이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니, 부자 된 뒤에는 또 괴로움이 따른다.
행복하고 싶으면, 지혜를 배워야 하고,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 수련(마음수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행복은 자기가 아는 만큼만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다.
뱁새는 뱁새의 대로의 행복이 있고, 황새는 황새만큼이 행복이 있을 뿐이다.
행복의 조건은, 자기가 가지고 온 전생의 성질(성격 성품 고집 집착) 머리를 고치는 것이 기본이다.
자신의 성질을 고쳐서 좋은 성품으로 바꾸어, 챙기는 공부를(수행 수련)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말만 배워서는 행복할 수 없지만, 말. 을 잘. 하므로 행복한 사람이 되어질수 있다.
격려하고 칭찬하고 친철하고 부드럽고 고운 말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성향 (聲香) 말에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불교는 배워서 실천하여 수행하라는 것이다.
"한번뿐인 인생이다."
"부처님의 가르침" 무상정등각"=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려는 마음이 "삼막삼보리심"이다.!
현명한 사람은 늘 자기를 성찰, 살필 줄 아는 사람이다.
내가 보낸 달마 그림에 쓰인 화제( 화두)다 ,
"조사 서래의.(祖師西來意)"?조사가 서쪽에서 오신 뜻이 무엇 입니까?
판치생모(板齒生毛)널판자 같은 이빨에 털이나는 도리니라
동문서답이요. 알수가 없다.
그와 같이 오직 모를뿐 -인생을 알고 사는 사람은 없다
5.
참 불공(佛供)
자라면서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고 자란 아이와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의 성품은 자라면서 다르다.
직장에서 상사의 격려나 칭찬을 받았다면 그는 그가 하는 일에 더욱더 열심히 정열을 솓을 것이다.
아내에게 당신이 최고야" 란 칭찬을 받고 출근 하였다면 그는 왠종일 하는 일이 신나고 즐겨울 것이다.
남편에게 오늘 자기 이뼈" 그 한마디에 하루 종일 흥열거리며 빨래하고 청소하는 일이 힘들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지성인 이든 ,지성이 무지 하든 칭찬 받으면 신 난다.
칭찬에 궁색 하지 않은 마음이 자비심이다.
사람도 축생도, 모든 만물은 칭찬 받기를 좋아 한다.
칭찬을 받으면 존재 가치가 달라저 활성화가 피어난다.
마음 가짐에 무거움 짐이 가벼워 지고. 험한 산길을 신나게 걸어 올라갈수가 있다.
마음에 문을 연다는 말은, 남을 칭찬 할줄아는 자세를 말 하는 것이다.
비교 하고, 따지고, 계산하면 ,칭찬을 할수가 없다.
인간의 무한한 에너지는 원자력 보다 강 하다 한다,
자신 속에 내제되어 있는 무한대의 에너지를 방출할수 있는 불씨는,바로 칭찬 받는 점화"에 달렸다.
남을 칭찬 하다 보면, 자기가 칭찬 받는 다.
아내를 칭찬 하고 남편을 칭찬하고 직원과 동료.만나는 모든 사람을 격려 하고 칭찬 하기 바란다.
대중공양은 남을 칭찬하는 것을 말한다.
물질로 돕는 것도 좋은 것이나.칭찬과 격려가 실질적인 보시가 되고 공덕이 되는 것이다.
칭찬 받으려 한다면 병 이 되고 칭찬을 하여 주면 복이 되고 약이 된다.
바로 이러한 사실이 참 불공 하는 공부 라고 본다.
6.
선악(善惡)
사람은 미혹의 그물에서 빠저 나올줄 알아야 한다.
무지와 욕망 그리고 분노가 자신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번뇌와 망상의 강을 건너야 한다.
생사의 강.
인생의 강. 세월의 강을 건너는 것이 삶이다.
무지 라는 것은 배를 타고 자신이 노을 저어 건너가려는 생각은 아니하고 남이 노저어 가는 배를 공짜로 타고 건너려는
얌체같은 심뽀"를 말한다.
욕심 이라는 욕망은 동물원 원승이가 아이가 던저준 양파를 젭사게 낙아체어 달아나.
양파 껍질을 한꺼풀 두꺼풀 무엇이 나올까 하여 끝까지 까보는 우치한 어리석음이다.
재물과 돈만 있으면 된다는 우치하고 무지한 마음에서 깨어나야 한다.
강제로 남의 것을 빼앗고 기회를 낙아체는 것은 어떤 경우라도 자기에게 이익이 되어주지 않은다는 사실이다.
인생의 모든 제반 문제는 자기 양심에 기인한다.
아내와 남편 자녀들에게 존경받지 못하는 행동과 행위로 얻은 부는 가족을 불행하게 한다.
물이 뜨거운지 찬 물인지는 마셔바야 알수있다.
생활의 모든 일상이 체험이되고 마음의 양식이 되듯이 떡 그림만 보고있다면 (실천이 없으면) 배 부를수가 없는것이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을 살필줄 아는 성찰하려는 깨어있는 마음이다.
내면을 성찰하기 위해서는 빛"을 안으로 돌려야 한다.
마음의 빛을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향하게 하여 자신의 본성을 보라는 것이다.
남을 비평하고 비방하는 습관은 자기 정신 에너지를 소모하고 갈가먹는 기생충을 만들뿐 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비방만 할줄 알앗지 자기 성품의 비판은 할줄 모른다.
남의 결점과 장단점은 잘도알고. 그 사람의 내력까지도 꾀뚫어 알고 있자만 자신의 장단점은 살피지 못한다.
남의 수준은 잘알아도 자기 수준은 아에 모르고 관심도 없다.
진리란.! 특별한 위치에 정해저 있는 것이 아니다.
진리란 .! 상대성 원리에서 나온다.
인생 에는 적정한 때가 있다.
봄 에는 꽃이피고, 여름이면 무성한 잎들이 피어나고, 가을이면 열매를 맺는다.
겨울의 긴 동면을 지나, 또 새로오는 봄을 맞는 것이 순리다.
삶의 본질은 때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살아가려는 마음에 이다.
선.이 절대도 아니고,
악.이 절대도 아니다.
선도 행할려고 억지를 부리지 말고 악도 행하지 말라는 것이 「단경」의 가르침 이다.
7.
관점(觀點)
반야를 지혜라고 말한다.
언제 어느때나 생각이나 의식에 있어서 어리석은 욕망을 내지 않고.늘 지혜롭게 행동하려 한다면 그는 반야를
실천 하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한 생각이 반야 를 닫히게 만든다.
지혜로운 한 생각이 반야를 다시 흐르게 한다.
지혜"란 무엇일까.?
한 마디로 설명 하기란 어렵다.
보편적인 이해로는 지혜란 것은 나이가 들면 사람이 지혜로워 진다는 점이다.
적어도 60이 넘어서야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
그동안 젊은 시절에 저지른 많은 실수와 체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덕택에서 이다.
불교의 지혜는 이것과는 다른 지혜를 말한다.
재미있고 즐거운 것만 찾고. 남보다 우위를 찾이 하려는 욕망 남보다 머저 승진 하려는 야망을 이루려는 욕망이 지혜를
가리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불교의 지혜는.!
무엇이 어리석고.? 무엇이 어리석지 않은 가 ? 를 알아서
형상을 쫏지 않은 평등한 자유에서 지혜를 증득 하는 것을 말한다.
반야심경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넘어 넘어 모든 것을 넘어 저 강기슭 언덕을 넘어 어리석은 생각과 어리석은 욕망을 넘어가자.이다
「진공묘유」(眞空妙有)
텅-빈 것에서 무한하고 슬기로운 불가항력의 힘이 나온다.
사람마다 측정할수 없는 무한 창의력과 용기 능력은 어쩌면 「신」.을 능가 한다.
진정 자기 자신을 비우면, 존경 받지 않을 수가 없다.
육바라밀" 중에 제일 첮째가 「보시 바라밀」이다.
베풀고 도와주면 주고 베푼것보다 더 많은 공덕이 따라온다.
열린 마음 조건 없는 보시가 「지혜바라밀」 이다.
부자가 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다.
성공하려니 자본이 없고 환경과 여건을 탓 한다.
이 세상에 성공한 사람 그누구도 빈 손으로 와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 이다.
자신의 팔짜 타령으로 돌리는 열등의식"도 어리석음이다.
무엇이든 추측하고 기대하는 생각이 많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이 것이 무엇인가」.?
라고." 하는 자기 자신의 내면을 향해 소리질러 반문해야 한다.
끝없이 질문 하는 「화두」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화"가나서 남을 미워하면 실수을 하게 된다.
무지하고 미혹한 것을 「무명」이라한다.
무명"은 말그대로 어두운것이다. 어두운 곳에 서는 아무것도 우리는 할수가 없다.
무명"은 어디에서 오는가.?
육체가 요구하는 「오온」 에서 온다.
1.색/色-형상.
2.수/受-느낌.
3.상/相-지각
4.행/行-충동.
5.식/識-의식을 말한다.
모든 것이 변하고 세상이 변한다.
해는 아침에 떠서 저녁에 진다고 모두들 그렇게 고정된 관념으로 살아간다.
과연 아침에 해가 떠오르는 것일까.?
아니다 해는 뜨지 않은다.
지구가 자전 하기 때문에 해가 뜨는구나. 해가 지는 구나.하는 것이다.
해가 뜬다는 착각으로 모두들 그렇게 알고살아간다.
"지구는 왜 도는가.?
답 하기는 어렵지만. 변하기 위해서 도는 것이다.
"강물은 흐른다.
한강 낙동강 물이 그대로 인줄 알지만 실재의 그물은 이미 흘러가 버리고 없다.
"우리의 존재도 그와같다.
언제나 매순간 이미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나다 너다 부르고 애지중지 하지만 실은 「나」가 아니다.?
나의 자성 나의 본질은 무엇으로 이루어 졌는가를 알기전 까지는 나는" 나를" 모른다.
우리가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
우리가 자성 이라고 부르는 것이 무엇인가.?
그렇게 자신에게 되묻는 「명상」을 하지 않으면 수많은 외부적이 형상과 유혹에 쫏끼어 그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강 하지만 형상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 감성의 동물이다.
백화점 의 세일에 지성의 불나비가 구름같이 몰려든다.
"탐.진.치 삼독은 심적으로 변 한다".
사물애 대한 「관점」만 바꾸면 그따위 시시껄껄한 유혹에 나의 진면목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육조 스님왈.
사물에 대한 관점만 바꾸면 되지.다른 것은 바꿀 필요가 없다.
관점"만 바꾸면 밝음이 없어 한때 무지"했든 지성의 부족이 지혜 자체가 된다는 가르침 이다.
다른 곳에 가서 지혜를 찾으려 하지 말라.
우리 모두는.!
「하기 자성이 본래 청정」 하기 때문이다.
8.
보리(菩提)
아름다운 연꼿은 진흙탕 물을 먹고 자란다.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지만 그 자태는 아름답다.
그와같이 .
보리란 지혜도 무지란 진흙탕 없이 발견할수 없고 무지를 떠나 보리지혜가 있을수 없다는 비유의 메뉴얼이다.
한 종류의 연꽃이 한송이는 붉게 피우고 또한송이는 희게 피운다.
희고 붉은 것이.바람의 잘못일까.? 햇살의 잘못일까.?
사람도. 신.도 부처님도 그 이유는 알수가 없다.
남을 탓하지 않은 것이 바른 지혜다.
부모 탓. 세상 탓. 나라잘못. 세상 탓. 남의 탓. 하지 말라.
자신의 환경, 친구의 배경 따위에 주늑이 든다면 자신이 무식한 사람인줄 알라.
이 세상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 곳이다.
고양이는 고양이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새는 새들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
미국인은 미국인의 세상이 있고. 한국인은 한국인의 세상 이 있다.
소는 풀을 먹고 자라야 하고. 고양이는 생선을 먹고 자라야 한다.
이러한 보편적 진리을 착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 너무 많다.
자기 처지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지혜있는 사람이란 가르침 이다.
이 세상에 인간이 없다면.
법.도 없을 것이고, 천당과 지옥은 더 더욱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법.은, 인간을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법을 위한 법이 아니다.
미혹 함에서, 미망 의 그물에서, 괴로움의 고통에서 벗아 날수 있도록 도와 주려는 것이 불법이다..
인간은 똑 같은 「본성」인 성품 과, 똑 같은 「본체」인 몸뚱이를 가지고 있다.
마음을 비워내지 못하면 캄캄한 무명"에 살게 되고 마음을 비워내는 공부를 열심히 하면 「대명천지」 밝은 세상에 살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현명한 행동과 어리석음의 차이를 안다.
나 를 너그러움"으로 대해 주는 사람에게는 그 후덕함에 고마움을 느낀다.
그가 탐욕스러우면 가까이 하기가 싫어진다.
존재 하는 모든 것은 " 너그러움" 으로 대하면 만복이 따르고 공덕이 쌓인다.
불법이 우리들의 일상속에 다 있다.
깨달음 역시 우리들의 일상인, 내 마음 속에 다 있다.
이 세상 밖에서 「보리」을 찾는 다면 토끼 뿔 찾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9.
발란스-
한가지 일에 물 흐르듯이 순리되로 흐르는 것이 삼매다.
흐리멍텅한 것이 아니라
반야란 지혜의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야 한다는 말이다.
삼매는 반야의 실체가 되고. 반야는 삼매의 기능이다.
삼매를 정(定)이라 하고. 반야를 혜(慧)라고 하여 「정혜쌍수」라 한다.
바워처럼 움직이지 않은 것이 삼매가 아니라.
보고 듣고 움직이면서 도 여여한 경지를 말한다.
닭이 없으면 달갈이 먼저인지 알수 없고,
달갈이 없으면 닭이 먼저 인지 알수 없다.
무엇이 먼저 일까.?
닭이 먼저냐,? 달갈이 먼저냐.?
과학적 수학이나. 학문적 사고로서는 해답이 나오지 않은 다.
알수 없는 관계의 뿌리, 그것을 불교 에서는 「인연」이라 한다.
어째서 만나고 어찌해서 이별하고 해여지게 되는 가.?
닭이 먼저냐.? 달갈이 먼저냐.?의 답은 불교에서는 「연기」라 한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는 것이다.
육조 께서는.
사람은 이미 불성인 반야의 지혜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 구하거나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씨앗에 물을 잘주어서 싹트게만 하면 보리의 열매가 열린다고 하신다.
내적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마음공부 수행이다.
평형과 균형을 잘 이루는 것이 「반야삼매」이다.
인생이란 !
일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발란스 를 잘 맞추는 사람이 휼륭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정혜쌍수」.정」과 혜」가 발란스다.
생각만 있고 실천이 없으면 발란스가 깨어지게 된다.
불교는 학문으로만 공부하면 온존하지 못하다.
지식과 학문을 발달시켜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마장이 되어버린다.
「지혜」는 물질에 들어있지 아니하다.
지혜는 순간 순간 벌어지는 형상에서 나타나는 현실체험 이다.
사람은 힘든 환경에서 살드라도 지성으로 살줄 알아야 한다.
가난 하여도 "천지"와 교감할수 있는 지성이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보리」의 씨앗을 세계의 청소년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지성인들의 할일이다.
자기 나라. 자기 자식에게만 자기 집안에만 물려주려는 사람은. 지성을 흠치는 도둑과 같은 졸열한 사람이다.
지혜를 강조하고. 보리심을 강조 하는 것은
모든 인류에게. 모든 생명에게 .반야의 씨앗에 물을 주려는 깨우침에서 이다.
남을 위하지 않으면. 지성을 훔치는 비급한 사람이 된다는 말이다.
자신이 행복하려면.!
남을 존중하고 남을 위해 살면 스스로 행복해 지는 것이다.
10.
여여(如如)
사람의 차이는 성품의 차이다.
성품이 타고나기를 긴밀한 사람이 있고 느린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찰나에 깨달은 사람이 있고 서서히 훈련을 하여 깨닫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돈오.돈수라 이름한다.
무념을 배우고, 무상을 체험 하며, 무주을 기본 원리로 삼아야 한다.
무념(無念).-우리의 마음에 일어나는 그어떤 것에도 매이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主異生起心)응당히 머무는봐 없이 마음을 내라
늘 알아차리고 깨어 있으라는 가르침 이다.
무상(無相).-대상을 만났을때, 좋은 것도 나쁜것도. 추한것도 예쁜것도 「공」,으로 대하라는 말 이다.
무주(無主),-무집착 무주로 근본을 삼으라는 가르침 이다.
대통령을 지냈다 든지 부자로 살았다 든지 좋은 연속극으로 시청율을 높였다 든지 지난 세월에 누렸든
특권에 집착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저마다 자기 라는 「실체」을 가지고 있다.
당신의 실체.나의 실체, 고양이의 실체 소 의 실체. 나무와 풀. 벌과 나비의 실체가 있다.
각각의 실체는 고유 권한의 실체가 있기 마련이다.
사람은, 인간 이란 고유한 실체를 가지고 살지만 .그 실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에 따라 성공한 인생도 되고. 실패한
인생도 되는 것이다.
유명한 PD가 또 자살을 했다.
유명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자존심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기도 아프고 남도 아프게 한다.
인간인 사람은 별로 다르지 아니하다.
뛰어 날려고 하거나 대박치려 하지마라.
인기를 사랑하지 말고. 바람과 구름. 그리고 흐르는 물을 사랑하라.사람은 동일한 실체를 가지고 바람과 구름을 「공유」
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다.
특권이나 특해 특별하게 뛰어나면 동일한 공유"에서 멀어지고 고독한 왕따가 되는 것이다.
인기와 명예 잘생긴 얼굴 형상으로 차별하여 우쭐한다면 큰코 다치는 일이다.
집착이 모든 사람을 편가르게 만들고. 구분하고 분리하여 스스로 고립되게 만든다.
"싸이렌 소리가 들리면".?
어른 아이 유 무식 높고 낮고 인기 있고 없고. 부자 가난뱅이 가릴것 없이.서로 다치지 않으려고 뛰어 나온다.
모두가 동일한 본래의 실체 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형상에 집착하다 보니 이원적 이고 미혹된 사고을 가지게 된다.
「무념」을 왜 가치로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무」=.는 이원적이고 미혹된 사고가 없음을 의미 한다.
"아상"(我相). 이 곧 "집착"이다
일류가 되야 하고. 시청율이 올려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집착이다.
과 부가. 억지 무리수가 자기와 가족 친구를 걸국 함께 슬프게 하는 범죄가 되버리는 것이다.
「여여」(如如)가 무엇일까.?
아무런 걸림이 없고 물 흐르듯이 자연 스러움을 말한다.
「산은 산 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다.
「만법귀일 일구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면 그 하나가 돌아가는 곳은 어디인가.?
꼭 이름을 붙이자면 「"여여"」한 자리라 할수있으리.!
좋은 것만 찾고, 최고의 인기 명예만 가지려는 집착은,사회를 병들게 하고, 오욕락을 고취시켜, 사람들을 결국 타락의
길로 만들어 가는 범죄 행위가 되는 것이다.
"가난 을 모르면 부자가 될수 없다."
자신의 빈 노트에 형형색색,그림을 그리는 것이 인생이다.
비우면 원하는그림을 그릴수 있고,비우지 못하면 새로운 그림을 그릴수가 없다.
여백,있는, 여여 로움의 지성을 모든 분에게 권한다.
뒷면 안쪽
♡.법보시
월간 자비등불 법공양 불사에 동참하시여 축복받는 불자 가족이 되시길 축원 드립니다
넘처나는 정보가 남발하여 사람의 인성들이 난폭하여 비방과 불신으로 사회문화 모두가
변질되어 인성이 고갈되어 혼탁한 사회병리 현상이 난무합니다
누구나 자유와 행복을 누릴수 있는 권리는 각자의 자기 성찰에 있다고 봅니다
저의 자그만한 포교 법공양 책자를 통하여 미력하나마 마음의 양식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십시일반 많은 책자발간를 통하여 많은 사람에게 청량제가 될수있도록 법공양 불사에 동참하여
도와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법보시=매월 자동이체 1만 3반 5만 10만 농협= 351-0895-1240-43 예금주:자비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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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등불(법인) 회주 통도사문 무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