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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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가 주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롬의 아파트 인테리어로
가구 배치로 공간 분할을 하여 30평대지만 40평대 같은 느낌으로
기능적으로 버려진 공간 없이 깔끔함을 살려 매치된 가구들이
리노베이션에 계획중이시라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작은 공간일수록 가구나 파티션을 이용하여
공간 구획을 나누는 방법을 잘 사용하면 넓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댁처럼 커다란 테이블 가구를 활용하면
커는이나 벽이 줄 수 있는 아늑한 독립된 공간을 기대할 수 없지만
아늑함이 없는 대신 탁 트인 개방감으로 30평대가 40평대처럼 넓어 보여요.
일반적인 30평대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구조로
현관을 들어서면 동쪽은 거실을 두고 북쪽은 주방으로 식탁이 있지요.
거실과 주방 사이 현관에서 안방으로 이어져 통로로 사용되는데
그 틀을 깨고 이댁에서는 통로에 30평대에 놓을 수 없는 커다른 테이블을 놓은 스타일로
뉴욕의 자유로운 주거처럼 가구 배치가 되어 있네요.
저 정도 크기의 식탁이라면 색다르게 손님 접대를 할 수 있는 크기로
순식간 센스있는 집주인으로 등극하며 홈파티 형식으로 손님을 초대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의 전형적인 30평대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방이에요.
보통 우리도 작은방 베란다를 확장하여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데
그렇게 확보된 생긴 자투리 공간 벽체를 활용하여 책상과 책장으로 미니 서재처럼 꾸미고
창쪽으로는 작은 테이블을 두어 휴식을 취할 수 있게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형적인 30평대 아파트 구조에 화려한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편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인테리어와 맞는 적절한 소품도 있지만 동선을 고려한 가구 배치가 아닐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