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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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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 마당 장비정보 다이와 T3 SV 8.1L - TW 베이트릴
최광오(킹온) 추천 0 조회 107 13.10.10 01:5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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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0 09:41

    첫댓글 우와~ 레벨와인드가 특이하고 베이트릴이 160g이라니....존네..
    직접 일본 직수입 거래도 하나? 대단하네구랴...
    베이트릴로 뽈루하다가는 맞바람으로 라인트러블 정리하다 시간 많이 뺏기겠는디... 스트레스 받고...ㅎㅎ
    글고 너무 고기어비이구마..뽈루에는 저기어비가 좋을텐데.. 선상 외줄에 딱이네...
    암튼 도전정신을 높이사야할 듯...

  • 작성자 13.10.10 14:17

    이 릴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라인트러블이 없는 릴입니다. 20번 정도 이모양 저모양으로 던져 봤는데... 라인트러블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신기했습니다.
    가벼운 채비를 멀리 던지는 능력은 굉장한 것 같습니다.

    또한 뽈락 만을 위해서 사용하려 했던 것은 아니구요.. 요즘 유행하는 농어나 광어 참돔 모두 가능하고 생각했습니다. 농어 베이트로드나 볼락 베이트로드 구하기가 릴 보다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10 14:19

    단지 뽈루용이라면 기어비 때문에 저기어비를 사는게 맞는데요.. 채비를 멀리 날려주니 뽈루와 농루 그리고 다운샷에도 두루 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구입했었습니다.

    겨울 방한낚시복이 불발되어서 되돌아 갔죠..ㅎㅎ
    모양은 진짜 예쁩니다. ㅎㅎ

  • 13.10.10 10:23

    어떻게 백러쉬 제로로 만들었을까요?
    그것이 제일로 궁금하네요. ㅎㅎ

  • 작성자 13.10.10 14:21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창문열고 베란다 밖에 나가서 3g 20회 이상 2g 20회 이상 마구 휘둘러서 던져봐도 백러쉬가 나지 않았습니다. 잘 안쓰는 아미고 라인이라서 백러쉬 나도 된다 생각하고 심하게 휘둘렀는데도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릴입니다.

    다이와에서 비밀 안알려주겠지요? ㅎㅎ

  • 13.10.10 12:46

    배스를 멀리하다보니 눈이 베이트릴에서 멀러진지 꽤 되었는데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이 나타났네요.
    가변시스템과 T형 레벨와인더... 기존 레벨와인더에 비해 비거리는 확실히 좋아지겠네요.

  • 작성자 13.10.10 14:23

    배스용으로 만들었고... 많은 배스 앵글러들이 사용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캐스팅 비거리가 월등하고 백러쉬가 없으니 아마도 볼루나 농루에도 이식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질과 베어링이 모두 바다에서 사용해도 문제 없게끔 만들어진 것을 보면 그런것도 조금 노린 전략적 상품인것 같습니다.

  • 13.10.10 13:41

    음 먼말인지는 모르지만 ^^ 좋은 정보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저는 베이트릴 선상용으로 딱 하나 ㅎㅎㅎ캐스팅을 못할것 같아요

  • 작성자 13.10.10 14:25

    나도 베이트릴 가지고는 바다에서 캐스팅 안해 봤는데요...
    쭈꾸미 채비나 다운샷 채비로 캐스팅하는 것은 왠지 미친짓 같아서요..

    그래도 신기한 릴 체험이었습니다. 가벼운 지그헤드를 던져도 던져도 백러쉬가 없는 것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ㅎㅎ

  • 13.10.10 14:28

    권사량이 적은가보네요. 여러모로 괜찮아 보이던데.... 근데 AIR가 솔트대응이 되나요.

  • 작성자 13.10.10 14:31

    솔트 대응됩니다. 베어링과 재질이 솔트 대응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다만 권사량이 좀 적어서 참돔이나 광어 할때 라인이 100M 이상 풀리면 좀 아슬아슬 한 것 같습니다. ㅎㅎ

  • 13.10.10 14:36

    카타록엔 담수전용으로 되어있읍니다.
    T3. T3 MX Z은 솔트대응된다고 되어있구요.

  • 작성자 13.10.10 14:42

    그런가요? 전 T3 SV 카타록에서 이런 문구를 봐서 다 솔트 대응인줄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 13.10.10 14:53

    요거 다읽는데 30분이 넘게걸려씁니다ㅎㅎㅎ
    비싼가격이 좀걸렷는데..백러시가 제로라면ㅡ.ㅡ무조건구매해야될거같습니다 농루.타이라바 까지 겸용이 된다면..아직까지 뽈루 에 베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요ㅎㅎ

  • 작성자 13.10.10 15:03

    릴 살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가 소개 한 것은 T3 SV 모델입니다. 이것은 바다에서 사용가능한 것이구요.
    T3 AIR는 바다에서 사용 가능하지 않고 민물 전용 이라고 합니다.
    또한 권사량이 적습니다. 카본 12LB - 60M 정도 감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형적인 쉘로우 스풀이지요..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가격대가 유리한 T3 MX에서 구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바다에서도 가능하구요.

  • 13.10.10 17:32

    가벼운 채비의 캐스팅이다보니 원심력이 적어서 백러쉬가 않나는게 아닐까요? 무게가 좀나가는 하드베이트 캐스팅도 요청해보려했는데 수중에 없다니 아쉽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10 17:50

    가벼운 채비가 무거운 채비보다 백러쉬가 많이 난 다우~
    무게가 조금 있으면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적당히 잡아주니까 덜 나죠..
    그럴 줄 알고 바이브 미노우도 20g 으로 테스트 했습니다. 역시 백러쉬 안나더라구요.. ㅋㅋ

  • 13.10.11 01:03

    백러쉬가 안나는베이트릴이라...대단합니다.
    다이와가 제대로 한건한거같네요. 저기술이 가물치용릴에도 적용이됐으면...ㅋㅋ
    권사량이 쪼끔걸리지만 꼭 가지고싶어지는 릴이네요...

  • 작성자 13.10.11 01:06

    권사량 때문에 저도 T3 MX를 살까 고민도 했습니다. MX는 일반 스풀이라 권사량이 넉넉합니다.
    하지만 권사량이 많기 때문에 가끔 백러쉬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합사는 라인이 파고 들기 때문이라니... 권사량을 포기할지 약간의 백러쉬를 포기할지 정하면 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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