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익어버린 바나나를 처치하기 위한 베이킹이 아닌.... 이 머핀을 만들기 위해 익혀버린 바나나입니다. 이 머핀을 꼭!! 먹고 싶은데 싱싱한 바나나를 사서 몇칠을 기다렸는지~~~ 어느 덧 바나나가 익어가니 하나 둘 따먹기 시작하고, 급기야 바나나에 포스트잇을 부쳤네요.. "먹지마시용~" 몇 칠을 기다려 만들어 본 바나나 머핀입니다. 재료...바나나150g(1개정도).달걀3개.박력분150g,배이킹파우더2g.소금1g.우유1큰술 식용기름1큰술,초코칩50g.설탕120g 먼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눠 흰자에 설탕60g을 넣고 거품을 내 줍니다. 노른자에는 나머지 설탕과 바나나를 으깬 후, 채에 쳐 놓은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 그리고 소금을 넣고 핸드믹서 했어요. 우유와 식용기름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이 반죽에 거품을 충분히 낸 흰자를 섞고 쵸코칩을 넣어 섞어 줍니다. 일회용 머핀틀이 없어 기름종이를 사각으로 잘라 사용했어요. 머핀틀에 반죽을 넣고 180도 예열온도에서 15분 정도 구웠어요. 오븐에 넣고 잠시후~~~ 바나나향이 넘쳐 납니다. 잘 익은 바나나 머핀에 양보할 만 합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머핀 중 하나예요....아주 맛있는~ 오늘 완성사진이 많지 않았던 이유는 맘이 넘~~분주한 하루 였어요. 맘 놓고 멋진 포스팅 한 장 남기기 힘든 요즘입니다. 일단은 아이들을 위해 간식 준비 해 놓고! 일을 보고 와야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슈라의 바나나 쵸코칩 머핀이였습니다. |
출처: 슈라 (shura) 원문보기 글쓴이: 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