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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아~하) 오름
윤슬 강순덕 추천 0 조회 49 18.01.25 16: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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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5 18:18

    첫댓글 쉬엄 쉬엄 천천히 내려오면서 올라갈 때 보지 못했던 초록도 보고 예쁜 꽃도 구경하면 좋으련만~~

  • 18.01.25 19:02

    일만 하시던 어른들은 대체로 그래요.
    이제 쉬어도 되련 만은 가만 계시지 않지요.

  • 18.01.25 20:42

    제주에 오름만 투어하는 재미 솔솔하죠. 거문오름,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백약이오름, 모구리오름, 가문이오름, 까끄래기오름, 정물오름, 도너리오름, 문도지오름, 폭낭오름, 빈네오름, 괴오름, 다래오름, 새별오름, 큰바리메오름, 산세미오름, 노꼬메오름, 노로오름, 금오름, 마중오름 등등 이름도 참 예쁜 오름이 무지무지 많아요.. 아마 300개도 더될듯... 그 중에 세계유산에 등록된 오름은 거문오름...

  • 18.01.26 08:59

    윤슬 시인님은 제주가 고향이네요? 그렇지 않으면 쓸 수 없는, 울림이 있는 詩입니다.

  • 18.01.26 11:02

    하루에 하나씩 올라도 삼일을 더 올라야 다 본다지요. 제주의 오름. 물허벅, 바람, 파도 그리고 은하수를 만질만큼 높은 산이 있는 곳. 그곳이 시인님의 고향이라니 부럽네요. 단, 위리안치는 안타깝지만요.

  • 18.01.29 19:07

    무언가를 아끌고 가는 끈기 근력 어머님들의 공통 언어인가 봅니다 큰 역사이기도 합니다

  • 18.02.03 10:58

    정독하고 나니 참치가 생각 나네염.... 웬 참치? (저도 모름 아마 " 쉬어" 이 단어 때문인듯 한데..)
    참치는 움직이지 않으면 숨을 쉴 수 없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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