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Basal-like 유방암과 삼중음성 유방암(TNBC, Triple-Negative Breast Cancer)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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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al-like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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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Basal-like 유방암은 유전자 발현 패턴에 기반하여 분류됩니다. 이 유형은 유방 세포 중 기저층(basal layer)의 세포들과 유사한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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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일반적으로 높은 등급의 악성 종양입니다.
Ki-67 지표가 높아 빠르게 증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종양 침습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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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형:
면역히스토케미스트리(IHC) 결과로 보면, 대부분의 Basal-like 유방암은 삼중음성 유방암(TNBC)와 겹치는 경우가 많지만, 모든 Basal-like 유방암이 삼중음성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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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적 접근: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 Basal-like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항암화학요법에 잘 반응합니다. 고용량의 화학요법이 종종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도세탁셀(docetaxel), 시스플라틴(cisplatin), 도옥소루비신(doxorubicin) 등이 있습니다.
PARP 억제제(PARP Inhibitors): Basal-like 유방암 중 BRCA1/2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PARP 억제제(예: 올라파립(olaparib))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면역요법(Immunotherapy): 면역요법이 일부 Basal-like 유방암 환자에게 효과를 보일 수 있으며,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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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
일반적으로 예후가 나쁩니다. 높은 악성도와 빠른 증식 속도로 인해 재발률이 높고 전이가 잘 발생합니다.
그러나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경우 생존율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진단 시 이미 전이가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재발과 전이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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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음성 유방암 (T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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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삼중음성 유방암은 면역히스토케미스트리(IHC)를 통해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2(HER2)가 모두 음성인 유방암으로 정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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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치료 옵션이 제한적입니다. 호르몬 요법이나 HER2 타겟 치료가 효과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으며, 재발과 전이의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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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형:
삼중음성 유방암은 Basal-like 유방암과 많이 겹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TNBC는 Basal-like 유방암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TNBC가 Basal-like 유방암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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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적 접근: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 TNBC는 현재 표준 치료로 항암화학요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도세탁셀(docetaxel), 시스플라틴(cisplatin), 도옥소루비신(doxorubicin) 등의 약물이 사용됩니다.
면역요법(Immunotherapy): 면역요법이 TNBC 치료에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프로그램 사멸 리간드 1(PD-L1)을 타겟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예: 아테졸리주맙(atezolizumab),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가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표적치료(Targeted Therapy): 일부 TNBC 환자는 특정 유전자 변이에 따라 표적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RCA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PARP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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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
TNBC는 예후가 나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르몬 요법과 HER2 타겟 치료가 효과가 없기 때문에 치료 옵션이 제한적입니다.
TNBC는 특히 초기 3~5년 내 재발율이 높습니다.
재발이 빠르고, 전이가 잘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재발 후의 생존율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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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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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al-like 유방암은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에 기반하여 분류되며, 높은 악성도와 빠른 증식, 침습적인 특징을 가집니다. 항암화학요법, PARP 억제제, 면역요법 등이 사용되며, 예후가 나쁘지만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경우 생존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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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음성 유방암(TNBC)은 IHC 검사를 통해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HER2가 음성인 경우를 의미하며,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고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항암화학요법과 면역요법이 주요 치료법이며, 재발 및 전이 위험이 높아 예후가 나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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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형 모두 높은 재발률과 전이 위험을 가지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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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rdo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