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12. 오늘의 양식 : 일천육백 스다디온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52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64 기뻐하며 경배하세
515 눈을 들어 하늘 보라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58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4 : 20 -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7. 설 교---------- 일천육백 스다디온
(1) 여러 견해.
① 상징적인 형벌이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4 X 4, 10 X 10 에서 나온 수이다. 4는 우주와 지구의 수로 이는 악인의 심판이다. 10은 완전수로 악인에 대하여 완전한 심판을 상징한다. [핸드릭슨, 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191]
모리스[C. L. Morris] : 요한의 관심은 실제 거리보다 그 숫자의 의미에 있다. 세상의 수 4의 제곱과 완전수 10의 제곱의 소산이다. 피가 나와서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음은 온 세상에 대한 완전한 심판으로 모든 사악한 자들의 파멸을 나타낸다. [모리스, 틴델 신약주석시리즈 요한계시록, p.225]
② 미래의 역사적 사실이다.
왈부르드[J. F. Walvoord] : 1600 스다디온은 200마일의 거리이다. 예루살렘으로부터 200마일 전역이 대학살의 중심이 될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 세상의 모든 군대가 여기로 모일 것이다. [왈부르드, 요한계시록 해석, p.331]
③ 심판의 참혹함을 상징한다.
래드[G. E. Ladd] : 문자적으로 보면 상상하기 어렵다. 팔레스타인의 전체 길이이기 때문이다. 약 4피트의 높이로 피가 가득 차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심판하심으로써 하나님의 통치에 적대행위를 완전하게 제거하실 것이라는 사상을 보여준다. [래드, 반즈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259]
④ 거룩한 땅의 길이를 나타낸다.
⑤ 로마 교황청이 있는 로마 지역이다.
⑥ 무의미한 것이다.
비더울프[W. E. Biederwolf] : 이것은 학살이 크게 일어날 것을 의미하며 이 수가 사용된 이유는 말할 수 없다. 또한 연구할 필요도 없다. [비더울프, 성서연구주석 종말과 재림, p.454]
(2) 저자의 견해.
① 문자적인 의미
이스라엘의 남북의 총 길이를 말한다.
② 복음적인 의미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은 보호를 받는다.
반면에 악인들에게는 살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
③ 예언적인 의미
포도송이 추수는 아마겟돈 전쟁의 결과로 발생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원수가 받을 완벽하고 철저한 영원한 형벌을 상징한다.
이 형벌의 사건으로 순교자들의 호소가 성취된다.
* 계 6: 10 -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본문의 교훈을 정리해 보자.
첫째, 우리는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됨을 알아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 신앙, 속죄 신앙을 가지고 죽는 것은 복되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천국에서의 참된 안식이 있고 그 선한 행실에 대한 하나님의 상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알곡은 천국 곳간에 들어간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추수한 곡식이 곳간에 저장되듯이 장차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성도에게는 복되고 영광스러운 천국이 약속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의와 선을 행하며 오히려 담대히 죽음을 사모해야 한다.
* 히 11: 35-38 –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 계 12: 11 -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고후 5: 8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셋째, 불신자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경외치 않고 섬기지 않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믿지 않고 살다가 죽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온 세상에 만연한 불경건과 우상 숭배, 미움과 음란과 거짓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악들이다.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많은 사람의 피를 흘리는 전쟁을 동반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구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순종해야 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10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