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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원문보기 글쓴이: 고형원 부흥
1,,
글내용이 방대한 관계로 나눠서 지난 간증글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답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2,도데체 언제까지 <연옥>에 머물러야 하는가?
천주교는 기독교(개신교)와 달리 <연옥>이라는 교리가 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외경(정경이 아닌 성경,기독교는 66권이고
천주교는 71권입니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마카베오>라는 외경이 있는데
단 3줄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천주교에서는 천국-연옥-지옥이라는 3단계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연옥에서는 천국에 갈정도로 엄청난 선행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거나
천주교에서 인정하는 여러 성인들(김대건 신부,성 프란치스코,사도 바오로....)은
아니나 지옥 갈 정도의 죄를 짓지 않은 자들이 가는 공간이 연옥이라고 합니다
사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지옥에 갈 정도로 죄를 지을 자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결국 거의 대부분의 천주교 신자들이 연옥에 가는 셈이 되죠
이곳에서는 천국에 가기위해 무한정 대기해야 합니다 살아있는 자들이 <보속기도>
라는 것을 통해서 죽은 자들의 영혼을 위한 기도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라고
천주교 교리는 말하고 있어요
천주교의 대표적인 문제점중 하나가 여기서도 나옵니다
연옥의 근거도 성서중에서 성스러운 영감에 의한 기술인지도 의심스러운
<마카베오서>에서 가져왔어요 마카베오서는 읽어봐도 도무지 영감스러운 내용
은 하나도 발견할 수 없는 외경입니다(궁금하시면 인터넷 가톨릭성경편 참조)
구약과 신약의 중간시대를 기술한 역사서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개신교에서는
아예 성경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 더러 천주교내부에서도 거의 존재감 없는
외경이지요
아니 도데체 연옥에서는 언제 다시 천국으로 갈까요? 이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준다고 하지만 솔직히 미사때 하는 경우 빼고는
누가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할까요?
연옥교리역시 <가톨릭교리와 실제신앙생활간의 큰 괴리>중의 하나입니다
전 더이상 연옥교리를 믿지 않습니다 오직 성서에 나온대로 천국과 지옥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3,천주교 미사 vs 기독교 예배
천주교 미사는 입장-기도-강론-헌금-성찬식-마무리로 되어 있고 1시간정도입니다
어느 성당을 가도 이정도의 시간이죠 이게 천주교의 특징중의 하나인 보편성입니다
여기서 물론 핵심은 바로 <성찬식>입니다 성찬식은 일명 <화체설>이라는
천주교 교리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살과 피를 신자들이 받아 먹는 의식인데
이를 받으려면 세례성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12살에 받았는데
받기전 3달이상의 각종 교리와 성서공부를 수료해야 가능합니다
여기도 천주교특유의 각종 규칙들이 따릅니다 <절대 깨물면 안되고 왼손으로 포갠후 받아야
하며 3발짝 정도 가서 제대를 향해 깊숙히 절을 한후 자리로 돌아온후 눈을 감고
깊이 묵상하면서 기도할것,가급적 미사시간 2시간전에 금식을 권장함,사제가 ''그리스도의 몸''
이라 말하면 ''아멘''으로 응답할 것 등등등>
예수님의 피라고 할 수 있는 백포도주는 사제만이 마실 수 있습니다
데체 왜 <예수님의 몸>은 신자들이 모실 수 있고 <보혈>은 사제만이 모시게 되는지는
성체성사전에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신자들도 궁금해 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기독교는 이를 비판하길 이미 예수님께 <단 한번의 최후의 만찬>을
통해 이루셨는데 미사시간에 이를 반복할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저 역시 더 이상 <화체설>을 믿지 않습니다
4,미사시간의 강론 VS 예배시간의 설교
기독교의 예배는 입장-찬양-설교-기도-마무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찬양이 보통 20분이고 예배의 하이라이트인 설교가 평균30분정도 소요되더군요
천주교미사를 드릴때는 신부님이 강론을 하는데 구약은 하지않고 신약중에서도
4복음서만 전달합니다 전 당연한줄 알았는데 어느날부터 많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가톨릭교리서나 전례서를 보아도 답을 알 수가 없었죠
언젠가 신부님께 직접 물어보아야 겠다고 생각만 하였고 오늘날까지 알 수 없어요
목사님들은 구약,신약 모든 부분을 설교하시죠
그리고 이건 신부님들이나 천주교신자들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바이지만
목사님들의 설교 실력,전달력,호소력,은혜로움...>>>>>>>>>>>>>>>>>>>>>> 신부님강론
이 부분은 성당에 열심히 다닐 때도 인정하였습니다 다만 좀 삐둘어진 시선으로 인정하였죠
''신부님들은 일종의 월급쟁이들이니 공무원적인 마인드이고 목사들이야 사업가이니
열심히 해야 신도들이 모이겠지''
사실 신부님 강론시간때 저는 성당소식지보면서 시간을 때웠습니다
강론을 100번하면 95번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닙니다 주변의 지인들 모두
그렇게 합니다 어차피 미사의 핵심은 강론이 아니라 성찬식이니까요
무엇보다 신부님들의 강론은 <강한 끌림>이 없습니다
목소리톤도 작거나 중간정도이고 높고 낮음도 없이 일정하게 진행하며 제스춰도
거의 없습니다 무엇보다 무슨 애기를 하는지 도무지 핵심을 잡을 수 없습니다
성서주해식으로 강론을 하는지라 ''예수님께서 이런 이런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바로~~~인 것으로~~~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류의 형식입니다
5,고난의 시기에 접해본 설교들속에 넘치는 은혜로움
그러던 어느날 개인적으로 많은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뭔가 굉장히 답답한 때에
여러 바오로서(로마서,갈라디아서...)등을 읽고 있었는데 바오로의 < 여러분은
왜 ~~~ 하십니까? 당장 ~~ 하십시오.그것만이 ~~~ 이 됩니다!>
이런 외침이 굉장히 마음에 확 와닿고 성령의 불길이 치솟는 겁니다
그래서 속는셈(?)치고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부터 인터넷에서 구해서 보았습니다
옥한흠목사님,김상복목사님,김동호목사님,홍정욱목사님,조용기목사님등등의
설교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동원목사님의 설교가 제일 와닿고 좋았습니다
발음 좋으시고 강한 확신과 일목요연한 성서구절에 대한 설명과 영성전달이
참 좋았습니다 수십년간 천주교에 다녔고 성서에 대한 나름 공부도 하고
열심히 읽는 편이었는데도 진정한 성서와 설교로 인한 은혜는 기독교에서
받은 겁니다
제가 여러 이단사상(신천지,통일교,구원파,하나님의 교회,여호와의 증인,...)은 잘 알고 있는데
수많은 목사님들의 설교 어디에도 이단적인 요소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천주교는 성서해석을 전적으로 <교회-천주교에서 말하는 mother교회>에서 전달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길>로 신자들을 인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동일한 성서구절이라도 a신부님은 이렇게 강론하시고
b신부님은 저렇게 강론하십니다 또한 4복음서만 대상으로 하니 나머지는 어디서
들어야 합니까?
6.성도여 다함께 vs 평신도
<성도여 다함께>는 제가 좋아하는 복음성가입니다 예배를 처음 드렸을때 불렀던 곡이에요
<성도>라는 용어가 낯설었어요 왜냐하면 천주교는 <평신도>라고 부릅니다
생각해보면 이것도 천주교 특유의 계급제도를 위해 만든 말입니다
<교황-추기경,대주교- 주교-보좌주교-신부-부제-평신도>의 엄격한
위계서열의 가장 아래에 평신도가 위치해있죠
그렇다면 성서에는 뭐라고 나왔을까요? 인터넷 가톨릭성경에 보면 성서구절을
일일이 검색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사랑>이라고 검색하면 관련 구절을 모두
나옵니다 <평신도>로 검색하면 하나도 안나옵니다 <성도>로 검색하니
수많은 구절이 가톨릭성경에서 등장하더군요(사도행전,갈라디이서등등)
7,만인제사장주의 VS 사제중심주의
천주교에서는 오직 사제만이 미사를 집전할 수 있습니다 사제를 비롯한
모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마르틴 루터가 이를 비판하였습니다
당시 중세시대에 <성속이원설-즉 사제는
예배,기도등 성스러운 직분을 담당하고 나머지 신도들이 세속적인 일을
담당한다 그러므로 사제가 성직을 담당하는 고귀한 존재다>이 지배하였어요
루터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앞에서 평등하다 교황이니 사제란 계급의 존재도
무의미하다 모든 사람이 담당하는 일자체가 하나님보시기에 귀한 일이다>
이게 나중에 청교도인들의 <직업에서의 소명의식>으로 발전됩니다
전 이게 굉장히 마음에 와닿고 대단한 발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일하는 것 자체는 분명히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명하신 일이고
사람의 능력과 노력.달란트등에 따라 각종 직업에 종사하게 됩니다
중세가톨릭시대에서는 이를 <속물적>인 것으로 규정하였죠 ( 그 유명한 악법인
이자금지법도 여기서 나옵니다)
그런데 자신이 종사하는 직업이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았고(부르심,소명)
따라서 열심히 일하는 것 자체가 성직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 종교개혁자들의
주장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하나님앞에 평등하게 설 수 있고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이
<만인제사장주의>의 핵심입니다 목사님들의 경우 사제와 같은 계급이 아니라
하나의 직분일 따름이라고 하구요
8, 7성사제도 VS 오직 세례성사만(기독교)
천주교에서는 7성사라고 있습니다
세례성사(성찬식을 하기위한 필수코스,보통 어릴때 받거나 새신자등록을 하고 교육수료후 받음)
견진성사(이는 주교만이 가능합니다,그리스도군대의 어른?이 되기 위한 성사라 하는데 받지
않았습니다)
병자성사(환자들 대상)
종부성사(죽어가는 이를 대상으로 함)
고해성사,혼인성사,
신품성사(사제가 되기 위해 주교에게 받는 성사)
이는 교리와 <가톨릭교회법>에 명확히 나와 있어요
여기서는 혼인,고백성사의 문제점만 말하겠습니다
먼저 혼인성사인데 만일 남녀 모두 천주교 신자이고 금슬이 좋아
평생의 서약을 유지하며 살고 자녀들 역시 천주교인으로 성장하면
최고로 좋은 경우입니다
문제는 세상일이 마음대로 안되죠 하지만 교회법에서는 너무나
지극히 이상적으로만 규정하고 있어요
혼인성사를 받지 않고 결혼하면 고해성사나 성찬식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세상식으로 표현하면 <천주교회에서 결혼인정안해주면 넌 신자가 아니다>이죠
이것만도 어이가 없는데 여기서 더한 규정도 있습니다(혼인장애규정)
만일 남녀중 한명이 천주교신자가 아니면 <관면>이라는 걸 받습니다
쉽게 말하면 원칙적으로는 흠이 있는데 예외적으로 인정하겠다는 겁니다
다만 조건으로는 '' 배우자의 신앙생활을 방해하지 말것''
''그리스도의 자세를 본받으며 살것 '' 자녀를 천주교식으로 세례시킬것''
등을 사제앞에서 <서약>해야 비로소 사제가 혼인성사를 준다는 겁니다
사실 요즘 대한민국에서 금수저집안빼고 결혼하는 것 자체도 얼마나 힘듭니까
치솟는 집값하며 전세마저도 구하기 힘듭니다 거기다 한국 특유의 혼수문화와
집안끼리의 기싸움등등도 힘든데 여기다 종교문제까지 불거지면 정말 힘들죠
만일 배우자가 무교라서 종교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거나 거부감이 있는 상태에서
(특히 요즘에는 안티기독교인들이 꽤 많습니다 )
사제앞에서 ''그리스도의 자세를 본받아서 살겠다''등등 서약하는게 쉬운 일입니까?
또한 배우자가 기독교이면 유아세례를 천주교식으로 하도록 놔둘까요?
결국 혼인성사를 받지 않고 결혼하는 방법밖에 없는 거죠 아니면 그냥
하나의 형식적인 것으로만 치부하고 맙니다
천주교 교리나 교회법은 먼하늘의 구름같이 높고 까마득한데
실상 이를 신자들이 모두 지키기는 힘듭니다
만일 혼인성사받고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성찬식이 금지됩니다 교회법이 그렇습니다
이를 해소하려면 6개월정도의 시간을 두고 비용 10만원정도 들여서 교회법원에
<혼인무효소송>을 제기하면 처음 결혼이 무효가 됩니다 왜냐하면 천주교는
이혼자체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럼 천주교신자들이 이혼후 다 저렇게 하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죠
어디까지나 교회법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혼하고도 성찬식 잘만 참여합니다
이에 비해 기독교는 어떻습니까? 목사님이 주례서주시면서 혼인예배정도 드리는게
다입니다 신앙생활의 규범이 기독교가 성서하나라면 천주교는 <성서+교리+교회법+
수천년간의 각종 의식,전승,전통,축제일.수많은 성인들....> 입니다
9.고해성사 VS 통성기도(기독교)
천주교만의 성사인데 분명히 성서에서는 제자들에게 <죄를 사할 수 있는 권능>
을 주신게 맞습니다 그게 사제는 아닐진데 천주교에서는 제자중의 하나인
베드로가 초대교황이므로 그 후계자인 사제들도 가능하다고 가르칩니다
사실 고해성사부분은 천주교신자들 사이에서도 철저한 금기입니다
횟수나 내용등등 모두 금기입니다 저는 더 이상 천주교신자가 아니므로 말할 수 있는
내용이죠 기독교에서는 이게 무슨 신비(?)하거나 반대로 음산한(?)의식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둘다 아닙니다
먼저 고해소에 들어가면 벽에 조그만 구멍(예전 은행창구와 같이 대화만 주고 받는 식)
이 있어서 얼굴이 서로 보이지 않습니다 신자가 들어가면 <안내문>에 따라서
기도후 죄를 고하면 사제는 이에 따라 <보속>을 줍니다 보통 묵주기도나 봉사활동등을
지시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죄를 고하면 용서는 받을 수 있는데 <잠벌>이 남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남의 물건을 훔치고 갚지 않으면 피해자가 손해본만큼 벌을 다시 받아야해서
이를 연옥에 가서 받는다고 하죠( 중세때 문제가 된 면죄부는 이러한 잠벌을 사해준다고
선전했던 제도임)
그런데 어떻게 용서를 받는데 벌을 다시 받아야 하는건지 모릅니다
그리고 죄도 대죄와 소죄로 나뉘는데 대죄는 지옥에 갈 죄라고 합니다
사실 어느게 대죄고 소죄인지 지금도 자세히 모릅니다
그리고 죄를 고백하는것도 참 애매합니다
보통 세상의 죄(법적인 죄-폭행죄,살인죄,사기죄...) 도덕적인 죄(자리양보안함,쓰레기 버림)
종교적인 죄(십계명을 지키지 못함...)가 있는데 여기서 세상의 죄를 짓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설사 지어도 한두번 정도이지 평생 수백번의 죄를 지으면 이미 사형선고 받게 되겠죠
그렇다면 도덕적인 죄나 종교적인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달은 아무리 생각해도 특별히 죄를 지은게 없습니다
그런데도 신부님들 중에는 고해성사 열심히,자주보라고 채근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나름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한국에만 있는 제도인데 <판공성사>라고
크리스마스,부활절에 고해성사표를 나누어주며 받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십계명에서 <간음하지 말라,거짓말 말라>가 있는데 세상살다보면
일명 <좋은 거짓말>도 해야 할 때가 많은 법이죠 그러면 이걸 죄로 고백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합니다 차라리 하나님께라면 모르겠는데 사제에겐 쉽지 않아요
간음역시 실제하는것 말고도 <마음속으로 하는 간음--상상>도 많은데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종교적인 죄인데
예를 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유부녀인 직장여직원
과 성관계하는 모습을 가끔 상상합니다'' 이런걸 고백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모릅니다
그리고 죄를 고백하는것도 어느 공간이나 시간에 갑자기 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어떤 일에 대한 죄책감이 강하게 들때 기독교인이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울면서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면 됩니다 천주교 신자라면 다른 날에 성당이라는 장소에까지
가서 줄을 서고 난 다음에 고백해야 되죠 이미 죄책감은 그다지 들지도 않습니다
10.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음을 믿습니다
오직 은혜로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섬김을 믿습니다
오직 성서로만--- 신앙생활의 규범을 삼을 것을 믿습니다
기독교에서 인상깊었던 것중의 하나가 바로 간증이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신앙이 모범이
되는 인물들로 각종 성인들을 권장합니다 그래서 개인별로 세레명을 지을 때 수호성인의
이름을 줍니다 그런데 성인들의 삶을 보면 순교하거나(성 김대건 신부,성 바울, 성 베드로..._)
재벌가의 자식으로 태어나 모든 재산을 버리고 평생 목회의 길을 걷거나 ( 성 프란치스코)
제 수호성인처럼 뜨거운 불판에서 구운채 순교당합니다
어떻게 보통 사람들이 이런 성인들의 모습을 신앙의 모범으로 삼을 수 있나요?
저라면 차라리 순교안합니다 그 순간 거짓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후일을 도모하죠
거의 대부분 그럴겁니다 이에 비해 기독교의 간증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보통 사람들이죠 아니면 유명인이지만 나름 힘든일을 겪거나(개그우먼 정선희씨의 간증)
세상의 부와 명성을 포기하며 선교사역을 하거나(원더걸스 선예씨 간증)합니다
이런 간증이 보통 사람들에겐 더 와닿고 은혜롭다 생각합니다
어느 목사님의 강좌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천주교는 너무 교리와 교회법,전승의 갑옷을
두껍게 둘렀다''고 하셨어요 대부분의 천주교신자들을 이런 것들을 잘 모릅니다
또한 알아도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지키지 못할 것은 지키지 않고 피해갑니다
이런 점들이 제가 천주교를 더 이상 믿지않고 <오직~> 3가지를 받아들인 이유입니다--아멘--
첫댓글 다 읽고 갑니다
제가 바로 카톨릭신자였는데요,,,알면 알수록 외침에 대한 책임감을 깊이 느낍니다.특히나 일반 개신교 신자들은 천주교 신
자였던 사람들의 절박에 가까운 사탄의 정체에 대해서의 외침을 흘려들어서는 정말 곤란합니다.
천주교 신자가 단한명이라도 남아있는 한 우리들의 외침의 책무는 결코 가벼워지지 않습니다.
일반개신교 신자들과 대담을 해보면,,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한데...사탄에 대한 경계심도 대단한데...
막상 가까이 가서 보면 도대체가 아는 것이 없습니다. 카톨릭의 역사, 개신교의 역사, 칼빈, 그외의 인물들은 그런데로
알고 있는데 ..카톨릭이 도마뱀과 관련이 있고, 개신교를 제외하고 모든 종교가
사탄교라는 것을 정말로 모르고 있습니다..불교도 도마뱀(용가리), 외계인 종교인 라엘도 결국, 도마뱀, 히틀러도 도마뱀,
이슬람도 도마뱀,,,전세계의 모든 종교가 도마뱀, 즉 창세기에 나오는 사탄이 뱀의 체질과 형상을 갖고 있고,,그 자손들도
마찬가지다 하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즉 실제적인 사탄을 전혀 모르고 ,,우리 인류와 체질과 형상을 달리하는
도마뱀의 자손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당연히 동성애, 양성애자, 트랜스, 양성평등, 성평등, 성소수자가 무었을 말하는지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계속 유아와 아이들에 대해서 공동육아라는 침을 흘리고,,있는 것조차 모르거니와
인류에게 홀로아리랑을 들이미는
점차로 도를 더해가는 경제 압박이 무었을 뜻하는지도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성경은 모두 사실입니다. 상징과 시대에
따른 역사서가 기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와 모습이 같은 체질과 형상을 하고 계시고,,즉 인류는 하나님의
자손이고 , 사탄과 사탄의 자손들은 도마뱀의 체질과 형상을 하고 있다하는 가장 기본적인 창세기조차 신자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반대는 사탄, 아버지의 반대는 어머니, 십계명을 지키자의 반대는 안십계명, 못십계명, 가정의 반대는
집단, 각가정 독립육아 반대는 국가공동육아, 남녀성의 존재 반대는 남녀중성, 인간적인 사회 반대는 개미사회..
어둠의 자손들이 내는 책이다 하는 미래에 관한 요새나온 책들을 보면,,,앞으로의 결혼과 가정의 개념도 달라진다,,,
하는 우리가 아는 상식적인 성경의 결혼관에 관한 싸움이 아니다 하는 것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개미 사회의 일벌레는 남녀중성이고,, 육아는 공동육아고,,성적자기 결정권에 의해서 여왕개미가 되고 그것은 현재의
대리모복선몰이가 되는 것이고,,,숫컷 개미의 정충은 산부인과나 과학이 맡을 것이다,,하고 인류가 노예가 되는 과정을
말해줘도 ,,,이해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언의 완성이 결론이라면 ,,,,그 결론만 외치며 모든 수단의 방어를 가려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성애 반대가 진짜 전쟁에 참여했었다는 것을 개신교 신자들이 알수나 있을련지????
온 세계가 쳐다보고,,글로벌적인 각종 사건사고에다,,,지진에다,,,
그리고 그동안 여기저기서 속 끓이며,,,외치고 있던 ..하나님 아버지의 선택된 백성들이 먼 발치에서 보고 감격하며,,,
우리에게도 인간 아군이 생겼구나..이제는 인간아군도 생겼구나,,,감동, 감격 하고 있을 것은 불을 보듯 빤하고 ..
마지막 때 ...이렇게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이 탄생하고 그들끼리 뭉쳐 각자의 달란트대로 ,,사탄과 싸움을
벌인다는 것,,,,그리스 부도가 곧 머지않아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고,,하루 한끼 밥한끼 먹기 어려운 시기가
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