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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우리를 부르고 있다
2002.12.04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⑤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종교연합운동≫ 부록 가운데 ‘세계평화를 위해 종교간에 화목하자’부터 ‘세계평화로 가는 길’ 연설문 훈독)
얼마 남았나? 몇 페이지 남았어?「다섯 페이지 남았습니다.」많이도 했다. 다섯 페이지 하고 끝내라구. (양창식 회장 기도)
미국 기독교 목사들의 활동에 대한 보고 및 대화
젊은 사람들이 저런 일을 자꾸 계속해야 할 텐데…. 허송세월 다 보내지 말라구요. 역사는 밝은 아침을 맞기 위해 우리를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제 여자들 다 갔나?「일부는 가고 일부 워싱턴에 있겠다고 그랬습니다.」선생님이 많은 일을 흘려 버렸구만. 그거 남아지지 않지 않았어? 남아졌나, 그래도?「그거 참 기록이 아주…. 아침에 훈독했던 것은 참 명문이시네요, 말씀의 핵심과….」「종교연합을 창설하시면서…. 기억납니다. 1985년도 그때 첫 세계 하나님 대회라고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를 할 때….」그거 꿈같은 놀음이지. 가지각색 모양을 하고, 자기 종교 의식, 예복들 다 입고 와서 고자세로 앉아 가지고 자기 종단이 제일이라고 하던 이런 시대에서부터 이제는 많이 화합이 됐지요.
그것 다 젊은 사람들이 모시고 다 잃어버리지 않고 책임을 해서 붙들고 나왔으면 상당한 힘의 세력이 되었을 텐데….「여기저기 연결되는 것을 보면요, 부모님께서 미국에서 대회 하시면서 한 번이라도 왔다 갔던 사람, 학자나 종교, 각 분야의 사람들이 다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증거하고 간증하고요….」내가 영계에 간 다음에 다들 세상이 떠들 거라구요.
문수자랑 어제 여기 있던데, 안 왔나?「문수자 씨요.」「한국 여성연합 간부 온 사람 있어요?」「오늘 안 왔답니다.」어디로 갔나? 저녁에 내가 여기 들어올 때 와 있었는데? 오늘이 4일이지?「예.」워싱턴….「신문에 잘 나왔습니다. 유엔의 여성연합 회의요.」
한훈택!「예.」이제는 정식으로 방에 들어와 앉았구만, 곁방살이하더니. 이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열심히 하고 영계에 가야 자기 옷가지에 수가 놓여지는 거야. 그 수라는 것이 필요하지.
통일교회가 욕도 많이 먹었지만…. 통일교회를 욕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지.「처음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노스트라다무스 예언한 그놈의 자식들이 아시아 사람, 한국 사람은 좋아하지 않을 거라구요. 좋아하나 안 하나 이제…. 이번에 미국 대통령도 살아 있는 사람 다섯 명을 빼면 38명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영계에서 세미나 해 가지고 발표하는 것과 대조해 가지고, 살아 있는 사람들이 이게 옳은가 그른가 타진하라고 해서 붙들고 전부 다 밀어 제껴야 할 때가 왔어요.
어제는 나 따라오라고 했더니 왜 중간에 도망갔어?「한 시간 반 동안 헤맸습니다.」어디를 들러 가지고 뭘 사주려고 했더니 따라오는데 떨어져 가지고 고생들 했구만. 우리는 돌아 들어오는데 행커? 우리하고 같이 들어왔다구. (웃으심)「어제 87번 도로에서 사고가 나 가지고요, 저녁인데도 그냥…. 거기 막히면 꼼짝 못 합니다.」
「아버님, 잠깐 준비 상황을 보고 올리겠습니다.」(양창식 회장이 12월 7일에 있을 축복행사 준비와 관련 목사들의 활동에 대해 보고)
「……목사들 본인들이 앞장서서 활동을 하다 보니까 때로 핍박도 받고 오해도 받고 그러다가 더 불이 붙고 그래서, 그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아주 중심 멤버가 될 정도로 그렇게 활동을 잘 하고 있습니다.」
핍박이 필요하다구요. 핍박은 우리끼리 합하게 하는 거예요.
「아버님께서 걸어오신 길이 얼마나 힘들었나 하는 걸 자기들이 느꼈다고 합니다.」지금이야 천국 다 됐지. (웃으심)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온 목사님도 문전에서 박대를 당하고는 이럴 수가 있느냐고, 목사들이 이렇게 악하고 피폐할 수 있느냐고, 자기도 목사인데….」목사가 제일 지옥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양반이 하루 전날 와 가지고 6일 날 저녁에 아버님이 허락하시면 한 열두 명 정도….」왜 열두 명 하나? 20명 다 모이게 하지.「그러면 자리가 최대….」어디? 여기 식사하는 데?「예.」그러면 좀더….「그러면 더 하겠습니다.」수고한 사람들을 다 참석하게끔 하라구.「예.」「선정하기가 어려운데, 허락하신 대로 하겠습니다.」「아주 이렇게 활동을 하고 이러면서 정말 아버님이 진짜 메시아이시다 하는 점을 본인이 아주 확증하고요. 정말 고맙습니다.」
훈독회를 뭘 하나? 예수의 생활에 대해서 하나?「그 책은 저희가 다 읽었습니다.」읽는 것보다 자꾸 복독(復讀)을 해야 돼.「지금 활동하는 목사들은 다 오션 시티에서 수련을 받은 사람들이라서 백 퍼센트 이해합니다.」통일교회가 복잡하지, 기독교와 비교하게 되면.
21세기의 주 사상적 공명권을 제시할 수 있는 영계의 결의대회
내가 또 시카고에 들르려면 바쁘게 됐는데?「아버님, 감사합니다. 어제 시카고의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서 전화를 해봤더니만, 마침 전체가 모여서 비상회의를 하는 중에 아버님께서 보고 싶어해서 가신다고 전화를 했더니만 전부 일어서 가지고 만세를 부르면서 감사를 드렸고요, 천 명이 넘어갈 것 같습니다, 현재 확정된 숫자가. 그래서 김기훈 씨가 보고문을 올렸는데요, 제가 읽어 올리겠습니다.」그래, 읽어 봐. (김기훈 시카고 교구장의 보고 편지 낭독)
거기서 ‘레버런 문은 누구냐’라는 그 수련회 하나?「예. 그 수련회 합니다.」140명?「엘 에이(LA)는 150명인데요, 시카고는 120명에서 130명 선으로 하도록 했습니다.」목사들을 한국에 데려가 가지고 한번 휩쓸어야 되겠다구.「내년 봄에 기회가 되면 대표로 한 열두 명 정도로 하면….」
기독교 연합군이지. 그거 하면 푸성귀에 서릿발이 내리는 거지. 내가 코치 안 하면 누구 할 사람이 없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들이 일해 보면 통일교회가 심각하고 엄청나다는 것을 잘 깨닫지.
영계의 결의대회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야겠다고 심각하게 불타야 돼요. 그것만이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를 묶을 수 있는 거라구요. 오늘도 얘기했더구만. 21세기는 영성세계라고 말한 거예요. 평화의 시대가 된다는 것인데, 그게 뭐냐 하면, 21세기 사상적 공명권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영계의 결의대회라는 거예요.
「이번 원리 수련은 3박4일입니까?」「예.」그걸 자꾸 해야 돼. 「예. 지금 계속 디벨로프(develope; 개발) 시키고 있는데요, 레드 북이라고 중요한 칸셉(개념)이 담긴 사길자 순회사님이 개발한 것인데, 원리강의를 참 잘 요약했습니다. 목사들이 한번 수련회에 참석한 사람은 교재만 주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그럼! 그건 문제없다구, 차트로 해서.「차트에다 자막을 넣었습니다. 그래픽을 만드는 데 천재적인 친구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밤을 새워 만드는데, 시청각 효과가 있으니까요.」그것이 절대 필요하다구, 빠르고.「사 순회사님이 개발한 기초에다가 미국적 감각으로 좀더 보완을 해서 하는데요, 그러면 아무나 한 번만 강사 교육을 받으면….」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야.「누구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5만 식구가 있는데 40일수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23명밖에 없었어요. 세상에!
「그렇게 해보니까 3일이면 전·후편을 좌악 완전히 할 수 있습니다.」다 할 수 있고, 또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야.「예. 시간도 절약하고요.」전부가 그걸 해야 돼. 통일교회가 그걸 했으면 말이야, 얼마나 발전했겠나? 원리강의를 자기들이 멋대로 해 가지고 많은 사람을 놓쳐 버렸지.
원리강의를 그렇게 하리라고 생각한 사람이 누가 있었어요? 통일교회 교리를 교육하는 데 자신 있게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방대한 내용을 골자를 잡아 가지고 세 번만 네 번만, 열 번 이내에 전부 다 습득해서 너도 나도 할 수 있게 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그걸 전부 다 내가 곽정환으로부터 황선조를 들이 까 버려. 이놈의 자식들, 말 안 들어? 이번에도 그랬다구, 한국에 가 가지고.「이번에 한국 일본 다, 일본은 일본 말로 된 원리 교재, 한국은 한국 말로 된 교재, 영어로 된 것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말로 충분히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영계를 믿지 못하면 벌받아
자, 우리 먹자구요. 다 식겠구만.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기성교회에서 야단났다고 그러겠구만. 반대하던 녀석들 말이야.「그런데 아버님, 요새는 반대가 별로 없습니다. 반대를 해도 쫓겨가는 것처럼 자신이 없습니다.」자신이 없지.「자신을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이 이제는 없습니다.」그러니 2천년 동안 기독교가 세계의 문화세계를 전부 다 끌고 나왔는데 이제는 힘이 없어서 갈 데가 없어요.
통일교회를 알면 똑똑한 사람들이 불이 붙어 가지고 내가 죽기 전에 전부 다 세계를 편답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지. 우리 애들도 젊은 놈들은 전부 다 도와줘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린 거야. 역사의 관을 몰라서 그래요.
이 대회를 안 하고 선생님이 돈을 써서 잘 했으면 잘살았을 거라구요.「일본에서 약 220명이 워싱턴에 옵니다.」이번 축복?「예. 일본에서 축복을 참관하기 위해서 220명이 오는데, 이번에는 헌금도 많이 하고 모범 된 식구들이 온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흥회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목사들에게 간증을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그거 좋아!「오면 5일에 일부가 오고 6일에 도착합니다.」한국에서는 안 오나?「한국에서는 별로 안 옵니다.」
제리 파웰 목사가 꼴래미 되겠구만, 제리 파웰이.「……영계의 메시지가 캘리포니아만 백만 부가 나갔습니다. 지금 신문에 나간 것 전부 다 스크랩을 해 놨습니다, 전국의 것을. 다 소화했어요. 마이클 젠킨스의 얘기로는 이 양반은 영적으로 하늘로부터 교감이 있는 게 틀림없다고 그럽니다.」자기가 다 간증했다구. 자기가 하지 않으면 하늘이 전부 다 헤쳐 버린다구.
어저께 내가 사과를 많이 사 가져왔는데, 어저께 사과 사 온 것 있지, 사과? 사 온 것이 노란 사과인데 맛있더라구. 하나씩 다 이렇게 갖다 놔줘. 가져와요, 가져와.
예수님이 좋아하겠구만.「여기 저기 초청을 해서 일년 동안 스케줄이 짜여 있습니다. 그 양반을 초청하려면 일년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할 정도입니다.」내가 자꾸 영계를 들이모니까 이제 4대 성인들, 이름 붙은 ‘영계의 실상’에 나타났던 사람들도 다 가만 안 둬둘 거라구.
어저께 구보키 색시 데쓰코도 영계에 간 남편하고 살고 다 그러잖아요? 꿈같은 얘기지. 그런 걸 알면서도 영계를 믿지 못하면 벌 받아요. 이제 축복가정은 영계에 가고 그래서 땅 위에서 같이 살게 되면, 물으면 답변하고 친척들을 중심삼고 권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조상들이 소개할 수도 있고 말이에요. 영계에 찾아가 가지고 조상들이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을 전부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이제 가능하다구요.
원리를 모르면 성경을 풀 도리가 없어
「……기독교 신학에서 오히려 상생신학이라고, 해원신학 이런 것 등도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증거하는 원리 내용이 많이 세례 요한같이….」
목사들이 세례 요한 문제를 부정할 도리가 없지. 통일교회는 성경도 모르고 다 그런 줄 알고 있잖아?「성경의 맥을 짚어 가니까 정말 원리가 성경의 핵심을 연결해서 푸는….」성경을 풀 도리가 없어요. 타락 원리를 모르면 모른다구요. 복귀라는 내용을 모르면 풀 도리가 없어요.
「비숍 스털링스가 참 센스가 있어요. 자기가 예수님을 부정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를 통해서는 구원을 받았다, 참부모님을 통해서는 복귀를 받았다! 구원과 복귀가 안팎인데요.」
그럼! (사과를) 하나씩 나줘 줘. 쭉 나눠 줘. 갖다 두는 것보다 나눠 주라구. 복귀하면 자기 혼자 복귀하는 거야?「예?」복귀는 자기 혼자 복귀하는 거야? 천일국 주인이라는 것이 전체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축복의 의미를 깨달은 거지요. 원죄 혈통복귀를, 혈통복귀를 통한 원죄 청산 그 원리를 깨달은 겁니다. 기독교에서는 그게 없지 않습니까?」그게 직통 길인 줄 알지. 그럼.
「흑인계에서 약간 이단아처럼 그 동안에….」누구?「비숍 스털링스요.」아!「약간 이단아였지요. 가톨릭에서도 그렇고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좌우지간 파격적인…. 그러면서 아주 지명도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주 안정적인 성숙한 존경받는 목회자로, 원로로….」앞으로 점점 모슬렘이 곤란하게 되어 있어요. 이번 사건 주모자, 영계에 간 사람을 불러다가 세미나 해 가지고 지상에 통고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자기들이 믿고 가 봤더니 형편없이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아버님, 호리 목사라고 브루클린 교회 책임자입니다. 거기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일본 사람인데 여기서 입교를 했습니다.」그래?「필리핀 색시하고 아버님께서 축복을 해주셨는데, 이 양반이 목사 활동을 아주 잘 합니다. 브루클린에 교회가 한 3천 개 되거든요. 거기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어제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섯 번째 아이를 낳았어요. 일어서 보세요.」*너는 몇 살이야, 지금?「45세입니다.」45세! 좋은 나이라구, 좋은 나이! (웃음) 지금부터 활동해! 원리를 안 이상의 힘이 없어. 영계가 기뻐하고 지상이 관계하고 말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나도 미친 사람이지. 혼자 무엇이 생긴다고 그래요? 공포를 많이 쏜 셈이에요, 공포. 공포를 쏘는데 떨어져 가지고 그것이 전부 다 심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계속했다구요. 어머니가 세계를 순회하면서 기반 없는 데 가서 대회를 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레러번 문에게 신세졌다고 해서 사모님이 온다니까 자기들이 앞장서서 나라를 움직여 가지고 대회 한 데도 많잖아요?
내가 이제 자꾸 유명해지게 되면 들어가 숨어야 돼요. 젊은 놈들이 전부 다 날뛰어야 커버하지. 내가 시카고에 안 들르려고 했는데, 그만 두려고 했더랬는데 말이에요. 내가 만나 주면 언제든지 나를 찾아요.
「그래도 아버님이 이렇게 계실 때…. 저희가 강의 제목, 대상, 시간에 따라서 준비하는데….」(양창식 회장이 프리젠테이션 및 비디오 영상 자료의 효율성에 대해 보고)
「……청소년들에 유해 음란 사이트가요, 그런 것은 컴퓨터에 주소만 알면 막 보내 오는데요, 그러면 컴퓨터를 꺼야 됩니다. 꺼도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이렇게 해서 너무 범람하기 때문에 하늘 편에서 적극적으로 역으로 이런 문화를 극복해 나가는 테크닉을 개발해야 됩니다.」미국 정부가 손을 대야 돼요.
가만 두어둬도 목사들이 교회를 전부 다 뒤집어 박을 거라구요. 연합교회 간판을 붙인 목사들 말이에요.「지금 가까운 목사들은 간판을 바꾸는 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그리고 십자가를 떼 버려야 돼요.
유대인들이 왜 자기들이 2천년 동안 유리고객하고 학살당하고 그랬는지 다 모르잖아?「정말 원리야말로 예수님의 출생에서부터 성장, 전체 예수님의 총체적인 문제를 너무나 적나라하게 밝혀 주셨습니다.」그것이 그냥 그대로 나온 게 아니라구요. 기독교를 살려 주기 위해서 다…. 오늘 세계적인 유명한 신학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발표하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다 바로잡혀야 돼요.
원리 교육과 축복 행사에 대한 대화
「아버님, 천주교 신부로 입교해 가지고 신학교에서 가르치던 숀 번이라고 있지 않았습니까?」응.「그 사람이 어제 오후에 승화했습니다. 그 동안 암으로 고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영계에 가면 좋을 텐데 뭐. 이제는 내가 나이가 이렇게 많아지니까 영계에 갈 사람이 자꾸 많아져요. 젊은 놈들은 자기 일족들, 나라를 붙들고 해야지, 이제 딴 데 전도할 필요 없어요.
선생님을 따라서 지상에서 일하든지 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면 5대 성인들이 붙들고 전부 다 말씀해 달라고 그럴 거라구요. 영계의 자기들보다 충성 못 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기독교를 연합해서 나라 만들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50개 주 전부 다 말씀을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까지 선포해야 된다구요. 그럼. 그 방향을 잡아 줘야 돼요.「예.」예수님의 성경 골자가 그거예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거지.
「하와이에서는 최근에 3권을 만들었습니다. ‘평화사상’하고 아버님 말씀 최근 책을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지난번 워싱턴 타임스 20주년 때 하신 것 영어, 일본어, 한국어 다 있기 때문에, 각국에서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평화대사로 온 사람들한테 그 책을 다 나눠 주고 그랬습니다.」
책을 가지고 따로 하지 않고, 한꺼번에 번역했을 때 이어폰으로 교육을 해야 돼요, 갈라 가지고 하지 말고.「곽 회장님하고 의논을 했는데요, 원리만 아홉 강좌입니다. 그래서 원리는 아무래도 동시통역의 한계가 있고, 교재가 좋은 것이 있습니다. 언어만 다르니까 원리 시간만 나누어서 하는 것이….」
앞으로 교육할 때 말을 배워야 된다구요. 그걸 못 하게 해야 돼. 못 하게 해야 말을 배워요. 이어폰으로 듣기에 얼마나 답답해요? 앞으로 이 방대한 말씀을 자기들이 전부 다 원어로 읽어야지, 학자들한테 배우면 망신당해요. 망신당한다구요. 세상이 뭐라고 해도 선생님 말씀을 제일 중요하게 보지, 누구 학자나 무엇이나 그건 휴지와 마찬가지예요.
가미야마는 원리 책을 다 따루지 않았어? 가미야마는 원리 책을 다 따루었다구요.「따루요?」따룬다는 건 외운다 그 말이야.「아, 예.」따룬다고 해서 방대한 이걸 골자를 뽑아서 말하기가 힘들다구요. 만들어 줘야 돼요.
이번에 내가 한국에 가서 야단했더니 전부 다 그렇잖아? 수련시키고 다 그랬기 때문에.「이번에 차트가 참 좋습니다.」학교 교육을 그렇게 해야 돼.「그렇게 하고, 보완 설명이 필요하면 좀더….」자기들이 몇 페이지를 참고해 놓으면 자기 혼자 공부해요, 혼자.
「아버님 말씀대로 역시 차트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리강론을 읽고 차트로 하라고 그러시지 않았습니까?」그래서 열두 시간까지 만들고, 그 다음에는 책을 봐야 돼.
「그래서 오션 시티에서도….」책으로 해야 된다구.「차트하고 교재하고 그 다음에 원리강론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많이 팔렸습니다. 그냥 주는 게 아니고 돈을 받고 팔았습니다.」비싸게 받지. (웃음) (양창식 회장과 에리카와 회장이 축복 후보자들의 사진첩을 보여 드리며 설명함)
오늘 기후가 어때? 배 좀 알아봤어?「날씨가 너무 추워서요….」고기들이 다 숨었겠지.「영하 4, 5도, 6도로 내려가니까요」그럼. 차면 안 문다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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