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무띠법주 큰스님의 위신력을 펼쳐서
나누어지는 미얀마 어린이들에게...
부끄럽게도
큰스님의 위신력으로
미얀마 샤알레이 회상에
마음을 담그도록 펼쳐주시니
붓다법이 민중 속에서
매일 피어나는 미얀마의
그 향기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위무띠법주 큰스님
지구촌의 쨩! 쨩! 쨩! 스님이십니다
따르옵니다
귀의합니다
존경합니다
지구촌에 위뮈띠법주 큰스님
화현하지 않으셨다면
사는 보람도 없이 사라질뻔했습니다
큰 삼배로
예경올립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사두 사두 사두 _()()()_
미얀마 샨스테이 따웅지 마을
내전과 홍수로 고통받고 있는 따웅지의 샤알레이 사원 학교에 상불사 학산회에서 쌀과 계란 간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을 보시했습니다
이곳은 샤알레이 사원 안에 있는 학교인데 모두 460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학교에는 애를 낳다 엄마가 죽어서 맡겨진 갓난 아이부터 고아들 부모가 있어도 산이 깊어서 통학이 불가능한 아이들이과 내전으로 가정이 해체되어 위탁되어 있는 아이들까지 모두가 사원에서 기숙하며 동거동락하고 있습니다
학교이지만 사원이며 고아원이기도 하고 보육시설이며 위탁시설이기도 합니다.
따웅지는 지리적으로 중국과 국경을 맡대고 있어서 평상시에도 내전이 항상하고 있는 고 위험지역입니다.
최근에는 하늘에서 물폭탄이 떨어져 최대의 산사태로 현재 미얀마에서 제일 어려운 상횡에 처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연방죽선원은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겨울 추위속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빠른 시일에 부족한 담요와 두터운 옷을 보시하기로 했습니다.
미얀마의 오지중에 오지 따웅지 산골 학교의 아이들을 대신해서 상불사 학산회에 감사드립니다.
연방죽선원 미얀마돕기에 함께 해주신 상불사불자회님들 고맙습니다.
아유, 완노, 수캄, 발람
āyu vaņņo sukhaṃ bala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