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y Rooms』은 1984년 발표한 북 아일랜드 출신의 Hard
Rock 기타리스트 「Gary Moore」의 4번 째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국내에서도 라디오 방송을 중심으로 Rock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텅 빈 방들, 거기서 우린 배우네. 사랑 없이 사는 게 어떤 건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 뒤의 공허한 마음을 텅 빈 방들에 비유한
애절한 발라드 곡입니다. 더할 수 없이 아름다운 멜로디에 실려
애잔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섬세한 기타의 울림과 「Gary Moore」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이 곡을 오래도록 사랑 받는 명곡으로 자리
하게 했습니다.
「Gary Moore」(1952~2011)의 곡 중 『Empty Rooms』은 국내
팝 팬들 사이에서 "Still Got the Blues", "Parisienne Walkways",
"The Loner", "One Day"등과 함께 가장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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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iness is your only friend
A broken heart that
just won't mend is the price you pay
고독 만을 곁에 두고 사는 당신
상처 입어 치유할 수 없는 마음은
당신이 치러야 할 댓가에요
It's hard to take when love grows old
The days are long
and the nights turn cold when it fades away
해묵은 사랑이 되면 받아 들이기 힘들죠
하루가 길게 만 느껴지고
사랑이 퇴색하고 난 후 밤은 싸늘하게 변해 버려요
You hope that she will change her mind
but the days drift on and on
You'll never know the reason why she's gone
그녀가 마음을 바꾸길 바라지만
하루하루가 정처 없이 떠돌 뿐
그녀가 떠난 이유를 당신은 절대 알지 못해요
You see her face in every crowd
You hear her voice
But you're still proud so you turn away
보는 사람마다 그녀 얼굴이 아른거리고
그녀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당신은 자존심 때문에 돌아 서고 말아요
You tell yourself that you'll be strong
But your heart tells you
This time you're wrong
강인해지겠다고 다짐해봐도
마음 속에서는
이번엔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있어요
You hope that she will change her mind
but the days drift on and on
You'll never know the reason why she's gone
그녀가 마음을 바꾸길 바라지만
하루하루가 정처 없이 떠돌 뿐
그녀가 떠난 이유를 당신은 절대 알지 못해요
Empty 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Empty 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Empty 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텅 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 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텅 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 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텅 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 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All alone in an empty room
Loneliness is your only friend
Oh she's gone
And you're at the end
텅 빈 방에 홀로 남겨진 친구라 곤
외로움 뿐이에요
사랑은 떠나고
파국을 맞이하고 말죠..